심장마비는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주로 발생하며 쓰러지기 전에 갖가지 전조증
상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갑작스런 심장 정지가 건강한 사람에게도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는 이론과는
배치되는 것입니다.
독일 베를린 의대 디르크 뮐러 박사는 급성심장 정지 환자 4백여 명의 자료를 분석
한 결과 4명 중 3명이 쓰러지기 전 최소한 5분에서 120분까지 여러 전조증상이 나타
났으며 50% 이상이 심장병 병력이 있었고 나머지는 당뇨병과 만성폐질환 같은 위
험요인이 있는 사람이 대다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조증상은 협심증에 의한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구토, 현기증 등으로 나타났
습니다. |
첫댓글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농사님들 건강 지키시기에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그리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