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차 아양기착길 개막식 보고서 ▪일 시▻ 2023.10.07(토)오후1시 ▪장 소▻ 동구 아양공원 금호강변에 가을에 신나게 기적을 울리며 달리던 옛 아양기찻길에 여성문인협 회원들의 새 작품으로 교체하고 『시와 산문이 있는 아양 기찻길』의 입간판을 새로 세우고 시화 작품 100점을 전시하고 개막식을 햐였음 동구청의 후원으로 시화동산인 야양공원을 단장하고 시민과 회원들이 축하 하는 자리를 마련함 ▪ 개막식 사회/ 김혜숙 사무국장 사진 촬영/ 황여정 시인 1.개회선언 /박언휘 회장 2.국민의례는 생략, 묵념 대구여성 문인협회회원으로 종신하신 회원들을 위해 묵념함.
3. 참석 내빈 소개 /박언휘회장 심후섭 대구문협회장, 이인선 국회의원, 행복학회 김용진회장, 수성문인협회 짐종근 회장 동구청 관련 공직자 여러분이 참석하시고 소개하였음
4.축사/심후섭 대구문인협회장 여성문협의 발전과 뜻깊은 오늘의 시와 산문이 있는 아양 기찻길의 개막식을 축하
5. 경과보고./전종숙 추진위원장
1) 34년의 역사를 이어온 대구여성문협은 2014.05.10 ► 동구청내 동구 아양공원 사용 협조에 통보를 받고 이에 따른 사업명을 “아름다운 대구 ”가 보고 살고 싶은 동구사랑 문학사랑 운동 전개로「시와 산문이 있는 아양 기찻길」로 명칭을 정하고 회원들의 시화를 전시하여 공원과 문학을 접목하여 테마가 있는 공원을 조성하고 시민과 동구민에게 문학의 감성을 전달하여 품격 높은 문화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함.
2) 2013년 부터 10년간 1차에서 11차까지 사업비 보조금 2800만원 과 자부담 2500만원이 투입되어 동구 아양공원 내에 안내표지판과 51명의 회원작품 100점과 우리나라 유명시인 작품 6점이 전시되어 있음.
3) 2019년 3월 ►『시와 산문이 있는 아양 기찻길』상징 조형물인 표지석 설치
4) 2020년 4월 ►동구 아양기찻길이 한국관광공사 주관하는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5) 2021년5 월 그 동안 전시 해 온 작품, 대구와 동구를 소재로 한 시화 200편을 모아 칼라판으로 1,000부를 발간
6) 세계에서 하나뿐인 이 곳을 향후 문학이 살아 숨쉬는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가는데 동참을 다짐
7) 2023.10월 동편 표지판 새로 설치 끝으로 그 동안 이 사업이 전개되기까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는 물론 동구 발전을 위하여 품격 있는 문화도시 만들기에 심혈를 기울이고 계신 윤석준 동구청장님과 동구의희 김재문의장님 문화관광과 / 공원녹지과 직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결실을 맺으 가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6. 시화 동산의 추억 /허정자 전 회장 10년 동안 시와 산문이 있는 아양 기찻길의 역사를 자켜내었고 초기에는 무척 노력을 하였음 지금 생각하면 아름다운 시화 동산의 추억이다.
7.동구의 보물/이종렬 시인 낭독 대구의 동구는 어머니의 품속 같다 넓은 가슴으로 뭇사람의 희로애락을 보듬어 주는 동촌유원지 잿빛의 마음을 맑게 정화시키는 금호강 대한민국 국민에게 소원성취 받아 가게 하는 팔공산 갓바위 긴 터널 속에 묻혀 있을 역사의 한 공간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 아양기찻길 시화전 문학의 길 모두가 어머니의 품속 같은 동구의 보물이다 8.하모니카 연주 /가을노래) 권복술 수필가 9.하모니카 연주방종현 수필가 10.식전.식후 버스킹/정덕관 작곡가 11.마침 인사와 시낭독 /박언휘 회장* 달밤 내 고향 울릉도를 닮은 반달 안으로만 차오르던 그리움이 있어 너를 바라본다 달빛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 환하고 밝은 소리가 내 가슴을 적셔 오네 내 고향 울릉도를 닮은 반달 안으로만 차오르던 그리움이 있어 너를 바라본다 달빛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 환하고 밝은 소리가 내 가슴을 적셔 오네
▪시화 전시장 관람 /내빈 및 회원 전체 ▪행복한 담소가 있는 식사 <이상 보고 끝> |
첫댓글 사무국장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