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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결두레 아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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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나보기 스크랩 숯에 놀라운 기능
그늘빛 추천 0 조회 550 09.06.01 00: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숯의 효능

자 료 / 하얀그리움


1. 수돗물의 정수
수돗물의 잔류성분이 깨끗이 제거되며 물맛이 좋고 잘 변질되지 않으며
물이 알칼리성으로 되어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2. 공기 정화, 탈취
실내 1평당 1kg 정도의 숯을 천에싸서 대바구니나 항아리 등에 넣어두면 오염된 공기가 놀랄만큼 정화가 되며, 화장실이나 신발장, 냉장고, 씽크대나 배수구 등에 숯을 놓아두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한 바퀴벌레나, 개미, 모기등도 생기지 않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고 그 효과는 영구적이다.

3. 밥을 맛있게 짓는 법
쌀 9홉 정도에 백탄 100g을 넣어 밥을 지으면 숯의 원적외선 활동으로 밥이 윤기있고 고들고들 해지며 숯에 열을 가하면 숯이 가지고 있는 미네랄이 녹아 영양도 풍부해 진다.

4. 야채 ,과일의 신선도 유지
야채, 과일, 꽃은 스스로 에티렌 가스를 발생하는데 이 에티렌 가스는 본래 식물의 성숙, 낙엽, 개화, 흡수 작용을 재촉하는 호르몬 숯은 이 에티렌 가스를 흡착하여 야채나 과일의 선도를 오래도록 유지하게 하여 준다. 그러므로 냉장고의 야채실 바닥에 숯을 놓아두고 신문지 등으로 덮은 후 그위에 야채나 과일을 넣어두면 오래도록 신선함이 유지되면서 냉장고의 냄새까지 없애주는 일거이득의 효과를 얻게된다.

5. 세제가 없는 세탁방법
세탁기에 세재 대신 숯이 들어있는 망사를 넣고 늘 하던대로 세탁을 하면 세탁물의 때가 빠질뿐 아니라 촉감이 부드럽고 기분이 좋게 느껴진다. 특히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어린아이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안전한 세탁 방법이며 때가 많은 부분은 미리 비누를 묻혀 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헹굴 때 식초을 큰 스푼 하나 정도 넣으면 더욱 부드러운 빨래를 얻을 수 있으며 세제를 쓰지 않으므로 헹굼이 쉽고 물, 전기, 시간이 절약된다. 참숯은 가능한 단단하고 부서지지 않은것을 사용하며 사용량은 빨래의 양과 비교하여 눈 짐작으로 넣으며 부서지지 않는 한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6. 술맛을 부드럽게
술을 마실 때 술잔 안에 조그만 숯 한 조각을 넣어 두고 마시면 술맛이 부드러워지고 술의 독성을 제거하여 준다.

7. 참숯 목욕
욕조에 물을 받아 숯1kg 정도를 망사에 넣어 욕조 안에 넣으면 물이 알칼리성이 되고 물의 분자 활동이 활발해져 마치 온천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피부미용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8. 쌀 벌레 퇴치
쌀통에 숯과 건조마늘을 섞어 넣은 주머니를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숯의 흡착성과 원적외선의 영향으로 쌀이 눅눅해지지 않고 오래도록 햅쌀과 같은 상태가 유지된다.

9. 자동차 엔진소리를 부드럽게
숯 약3kg 정도를 작은 바구니 등에 담아 자동차 의자 밑에 놓아두면 바로 자동차의 엔진 소리가 부드러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숯에서 발산되는 음이온의 영향으로 운전자의 피로가 덜하며 차안의 공기까지 정화가 된다.

10. 코고는 병을 고치자
침대 밑이나 침실 안에 숯을 놓아두면 코를 골지않고 수험생의 머리맡에 숯을 놓아두면 머리가 맑아져 학습에 도움이 된다.

11. 전자파 차폐
가전제품 근처에 약 1kg 정도의 숯을 용기에 담아 놓아두면 전자파를 흡수하며 가전 제품의 성능도 좋아진다.

12. 애완동물의 청결유지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집 근처에 숯을 놓아두면 동물의 냄새도 막아줄 뿐 아니라 진드기를 방지하여 준다.

13. 주거병 방지
콘크리트로 사방이 둘어 싸여 생활하는 주부들은 신경통, 관절염,두통, 가슴 답답함 등의 주거 병이 유발 되는데 숯은 좋지 못한 물질과 습기를 흡수하여 주거 주거환경에서 오는 질환을 해결해 준다. 집을 건축할 때 마루바닥에 숯을 깔거나 천장에 넣어두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1평당 1Kg을 기준으로 집안 곳곳에 놓아둔다.

14. 수도물을 광천수로 만들자
나무는 자랄 때 대지로부터 자기성장에 필요한 광물성 영양분을 섭취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많은 영양분을 골고루 갖고 있다. 그런 나무가 숯으로 구워지면 미네랄 성분이 숯에 농축되고 숯은 통수성(通水性)이 생겨 물에 잘 녹는다. 따라서 수돗물에 잘 녹으면 미네랄이 녹아 알칼리성 광천수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숯에는 냄새제거 효과도 있고 미생물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이 된다. 또한 숯에는 원적외선 기능도 있기 때문에 몇 개의 덩어리로 되어 있는 물의 분자를 잘게 나눈다. 그러면 산소량이 많아지고 그 결과 물을 마시면 몸에 흡수가 잘되며 순하면서도 맛있는 느낌을 주게 된다.

15. 숯으로 맛있는 밥을 짓는다.
① 숯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이 밥이되는 온도에 따라 방사되어 그 효과로 쌀알 속까지 고르게 퍼져들며 더구나 숯에서 미네랄이 빠져 나와 칼슘이 익는 과정에서 구수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그것은 칼슘 한 캡슐을 취사 때 넣으면 구수한 밥맛이 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② 또 밥물도 숯이 불순물을 제거하여 깨끗이 정화하기 때문에 밥맛이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맛있는 밥짓는 방법
① 수돗물을 정화할 때와 같이 숯은 먼저 물로 잘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소독한 뒤 말려서 사용한다.
쌀의 물 조정도 보통 때와 같게 하고 쌀 3홉에 직령 3cm, 길이 5cm정도의 숯 하나를 넣고 밥을 하면 된다.

1. 과일이나 채소, 쌀을 씻는 물에 숯을 넣고 10~20분 놓아두면 숯이 농약성분을 빨아들인다.

2. 음식을 끓일 때 넣으면 음식물이 으깨지지 않아 요리의 모양을 이쁘게 유지할 수 있다.

3. 숯은 물속의 유해물질을 흡착, 분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정수 효과를 낸다. 수도물에 넣어두면 소독약 냄새도 나지 않고 물맛도 좋아진다.

4. 튀김기름에 넣으면 기름이 잘 산화되지 않고 요리의 선도가 유지된다.

5. 숯을 넣어 밥을 하면 좋지 않은 쌀이나 묵은 쌀이라도 햅쌀로 지은 밥처럼 밥맛이 좋다.

6.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공기정화 역할을 한다. 숯에 있는 미세한 구멍들이 나쁜냄새나 그 원인이 되는 유해물질을 흡착하기 때문. 또한 공기중에 양전기가 많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데 숯은 양전기를 중화시키는 음이온을 내보내기 때문에 실내 공기 정화에 좋다.

7. 냉장고에 넣어 두면 김치냄새 등의 여러 가지 냄새를 없앨수 있다.

8. 구두속에 넣으면 퀴퀴한 발냄새를 없애준다.

9. 후미진 곳에 놓아두면 바퀴벌레나 개미를 퇴치하는 효과도 있다.

10. 쌀통에 숯을 넣어두면 바구미가 생기지 않는다.

11. 컴퓨터나 텔레비젼등의 전자파를 흡수한다.

12. 화초를 심을때 숯가르를 뿌리면 화초가 잘 자라고 화분위에 뿌리거나 숯덩이를 올려 놓아도 싱싱하게 잘 자란다.

13. 숯을 욕조물에 넣고 몸을 담그고 있으면 체내의 유해한 화학물질이 피부에서 배출된다. 아토피성 피부염과 피부미용에 좋고 신경통과 요통을 완화시킨다.

14. 숯가루를 탄 물로 관장을 하면 체내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15. 간장을 띄울 때 숯을 넣으면 잡균이 생기지 않는다.

16. 숯을 바구니에 담아 잠자리옆에 두거나 침대 밑에 두면 숙면과 피로회복 및 에너지 충전 효과가 크다. 숯가루를 잘 싸서 베개에 넣어두는 것도 좋다.

17. 습도를 조절, 가습기 역할을 해 준다 산화방지 및 환원작용..

 

숯이 지닌 효과 중 가장 뛰어난 것은 산화 방지 및 환원 작용이다.

숯은 사물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힘 복원력이 뛰어나 주위에 모든 사물을 활성화하고 인체 건강을 유지 시키며 치료할 수 있다.

숯 침대나 숯 베개를 사용하면 몸이 가볍고 상쾌하여 몸의 상태가 나빠도 금방 치유된다. 병이 나거나 아픈 것을 다르게 표현 하면 전자의 이탈 현상이 초래되어 전자가 부족해진 상태인데 전자가 낮은 부분에 숯은 무한정으로 전자를 공급할 수 있다. 그래서 숯을 신체 주위에 두면 항상 전자가 공급되는 환원작용으로 몸이 상쾌해 지고 개운해 지는 것이다. (숯의 전자 밀도는 사람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언제나 숯으로부터 에너지를 받는다) 따라서 숯 침대에서 자면 음이온이 환원되어 잠을 조금만 자도 개운하게 정상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숯의 알칼리화. 숯은 산성화한 물질이나 식품을 중화시켜 알칼리화 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 인체 내에 체액이나 혈액을 알칼리로 중화하여 신선하게 유지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숯의 성분 가운데 약 60%가 알칼리성 염류이다. 오늘날 숯의 알칼리성을 이용해 산성 토양을 개량하거나 산성비 피해방지를 하는데 쓰이고 있다. 숯 목욕을 하면 PH 9∼10사이에 알칼리성으로 변하고 물 분자가 작아져 물을 체내로 점점 스며들게 하는 침투성이 훨씬 좋아지고 혈액순환도 촉진될 뿐 아니라 체내와 피부의 독소를 중화시킨다. 또 알칼리성이 높아져서 피로회복과 각종 피부질환에도 효과적이다.
숯을 먹으면 산독을 중화, 해독하는 등 장내의 세균을 죽이고 유효균을 활성화 시킨다. 숯의 전자파차단 효과. 현대인들은 전기 제품에 둘러 싸여 생활 하지만 전기 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전기 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에 대해 사회적인 문제로 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위에 있는 첨단 전기 제품들이 현대 생활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것을 사용치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되버렸다.
숯이 전자파를 차단한다는 것은 일본 교토 대학의 목질 과학 연구소 이시하라 교수에 의해서 밝혀졌다. 그는 고온에서 구운 백탄이 전자파를 흡수 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혔고 그 메카니즘은 숯의 통전성에 있다고 하였다. 백탄이 1000。C 이상이 되면 철판보다도 전자파흡수 차단력이 높으며 더욱이 1200。C이상에 구운 백탄은 흑연보다도 강한 전자파흡수 차단력이 있다. 원적외선 방출. 원적외선은 전자파의 일종으로 물질을 따뜻하게 하는 힘을 강하게 반사하여 인체의 모세혈관을 확장 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게 하고 인체의 물질들을 순환하는 일을 돕는 유익한 광선이다. 이 광선은 지구상의 모든 물질에서 방사 되나 특히 숯, 황토, 돌, 세라믹 등이 방사율이 높다. 숯이 방사하는 원적외선은 방사율 기준을 1로 놓고 볼 때 93%로 엄청나다. 음이온 발생. 이온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최초로 학술용으로 발표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이는 독일의 레너드 박사였다. 레너드박사는 '지구상의 자연 환경 속에서 인간이 흡수하여 건강에 좋은 음이온이 제일 많이 존재하는 장소는 폭포 주위에 있다' 고 발표했다. 음이온은 입자가 작은 물방울에 부착 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어 폭포주위에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폭포주위의 공기는 신선하고 맑으며 수목들이 언제나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것이다. 오염으로 더러워진 도시 생활 공간을 숲 속이나 폭포같이 음이온이 풍부한 공간으로 만드는데 탄소 덩어리인 숯을 활용하면 최적일 것이다. 숯이 양이온을 흡작하고 음이온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습도 조절. 고온에서 구워진 숯은 수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 숯의 다공질 구조가 훌륭한 습도 조절 효과를 가져 오는 것이다. 물을 깨끗이 흡착하여 주위의 습도를 줄여주고 너무 건조하면 수분을 방출하여 습도 조절을 적합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해준다. 그 외 앞에서 언급한 냄새 제거 및 풍부한 미네랄의 함유 질병을 치료하는 등 무한한 효능이 있다.

숯 활용법

예나 지금이나 숯은 우리 생활속에서 보물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최근에는 웰빙 바람을 타고 숯의 인기가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집을 짓거나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지킬 때도 숯을 사용하였고,
요즘 들어서는 숯을 이용한 베개에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공기 청정제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도는 점차 많아져 열 손가락으로 꼽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웰빙 필수품 “숯”, 숯의 신비한
힘과 생활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을 알아봅니다.


◐ 숯이란?

숯이란 “나무를 숯가마에 넣어서 구워낸 검은 덩어리”로 재가 되기 이전의 탄소덩어리를 말한다. 목탄(木炭)이라고도 한다. 재료로는 일반적으로 재질(材質)이 단단한 나무가 사용되는데 참나무류가 주로 사용된다. 숯은 순수한 우리말로 신선하고 힘이 좋다는 뜻이며, 영어로는 '차콜(charcoal.중국을 뜻하는 차이나(china)와 좋다는 쿨(cool)의 합성어)' 인데, 중국에서 숯을 약으로 먹는 것을 알고, 서양인이 복용해본 후 몸이 좋아져서 이렇게 말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 숯을 이용한 생활속 웰빙 아이디어

[숯으로 물을 정화시킨다.]

끓은 물 1L에 70g의 백탕을 넣고 하룻밤 정도 놓아둔다. 이렇게 하면 물이 알칼리성으로 변해 맛이 좋아지고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
물을 끓일때 숯을 넣어도 효과는 마찬가지. 이외에도 술을 담글때 숯을 넣으면 알코올 이외의 잡성분을 제거해주어 술맛이 좋아지고 뒤끝이 깔끔해진다. 또 어항이나 꽃병에 숯을 넣어 두면 물고기가 잘 죽지 않고 꽃도 오랫동안
싱싱함을 유지한다.

[맛있는 김치 맛을 오랫동안 즐긴다.]

김치에도 백탄을 넣어주면 유효미생물의 활동을 돕고 나쁜 세균의 번식을 막아서 오랫동안 시지 않고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다. 물김치에도 숯을 넣으면 미네랄 성분이 용해되면서 광천수 김칫국이 되어 맛이 더욱 좋아진다.

[애완동물 냄새나 해충을 없애준다.]

백탄을 집안에 두면 곰팡이, 진드기, 바퀴벌레 등의 해충이 말끔히 사라진다. 여름철 곰팡이가 많이 끼는 신발장이나 옷장 등에 숯을 넣어두면 방습효과가 있고 철 지나 신지 않는 신발 속에 작은 숯덩이를 하나씩 놓아두면 탈취제나 방습제가 필요 없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집에서도 숯을 이용하면 애완동물에 기생하는 진드기가 없어지고 특유의 동물냄새도 사라진다

[요리할 때 숯을 넣어 음식 맛을 돋운다.]

밥을 지을 때 백탄을 10~20g 정도 넣으면 밥맛이 차지고 좋아질 뿐 아니라 쌀속에 있는 농약 성분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전기밥솥에 밥과 함께 숯을
넣어두면 누렇게 변색되지도 않고 처음 밥맛을 유지해준다. 튀김을 할 때도 기름에 숯을 넣으면 열전도율이 빨라져서 재료 속까지 골고루 바삭하게 튀겨진다. 과일, 야채도 숯을 담근 물에 10~20분 놓아두면 농약성분을 상당히 제거할 수 있다.

[냉장고나 싱크대에 넣어 탈취제나 흡습제로~]

냉장고와 싱크대 칸칸마다 백탄을 놓아두면 쾌쾌한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특히 냉장고의 채소칸에 숯을 넣어두면 채소를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김을 보관할 때도 숯 조각을 함께 넣으면 언제나 바삭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옷장 속의 곰팡이를 없앤다]

잘 씻어 말린 숯 2∼3kg 정도를 천으로 싸거나 주머니에 넣어서 옷장이나 이불장의 바닥에 놓아두면 습기를 제거해 곰팡이를 없애준다. 시중에서 팔고 있는 습기제거제보다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도 이용된다]
수돗물을 그릇에 받아 숯을 한두 개 정도 넣은 다음 과일과 야채를 씻은 후 1시간 정도 담가 놓는다. 그런 다음 꺼내서 물기를 털고 먹으면 농약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쌀통에 숯을 넣어 두면 내부의 습기를 흡입하고 신선도를 유지하여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튀김기름이 산화되지 않는다]
튀김 냄비에 넣으면 기름이 잘 산화하지 않고 요리의 선도가 오랫동안 유지될 뿐만 아니라 튀김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다 사용한 것은 분쇄하여 화분이나 정원에 뿌려준다.

[장마철 습기를 제거한다]
눅눅해지기 쉬운 여름철 나무바구니에 담아 텔레비전이나 콘솔 위 등에 놓아두면 장식효과도 있고 습기도 제거한다.

[공기 청정 효과가 뛰어나다]
통기성이 좋은 바구니에 숯을 담아 집안 곳곳에 둔다. 거실, 신발장 속, 침대 머리맡, 소파 뒤, 화장실 변기 위, 주방의 싱크대 주변 등 냄새나기 쉬운 곳이나 구석에 두면 나쁜 냄새를 빨아들이고 실내 공기를 맑게 해준다. 집안에 공사를 했거나 페인트 등을 칠해서 휘발유, 시너, 페인트 등의 냄새가 심하게 날 때도 숯을 놓으면 금방 냄새가 사라진다.

[차 맛이 좋아진다]
찻물을 끓일 때 숯을 넣으면 차 맛이 훨씬 좋아진다.

[야채실의 과일을 싱싱하게 보존한다]
야채, 과일, 꽃은 스스로 에티렌 가스를 발생하는데 이 에티렌 가스는 본래 식물의 성숙, 낙엽, 개화, 흡수 작용을 재촉하는 호르몬이 있는데, 숯은 이 에티렌 가스를 흡착하여 야채나 과일의 선도를 오래도록 유지하게 하여 준다. 그러므로 냉장고의 야채실 바닥에 숯을 놓아두고 신문지 등으로 덮은 후 그위에 야채나 과일을 넣어두면 오래도록 신선함이 유지되면서 냉장고의 냄새까지 없애주는 일거이득의 효과를 얻게된다.

[술맛을 부드럽게]
술을 마실 때 술잔 안에 조그만 숯 한 조각을 넣어 두고 마시면 술맛이 부드러워지고 술의 독성을 제거하여 준다.

[자동차 엔진소리를 부드럽게]
숯 약3kg 정도를 작은 바구니 등에 담아 자동차 의자 밑에 놓아두면 바로 자동차의 엔진 소리가 부드러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숯에서 발산되는 음이온의 영향으로 운전자의 피로가 덜하며 차안의 공기까지 정화가 된다.

[코고는 병을 고치자]
침대 밑이나 침실 안에 숯을 놓아두면 코를 골지않고 수험생의 머리맡에 숯을 놓아두면 머리가 맑아져 학습에 도움이 된다.

[전자파 차폐]
가전제품 근처에 약 1kg 정도의 숯을 용기에 담아 놓아두면 전자파를 흡수하며 가전 제품의 성능도 좋아진다.

[주거병 방지]
콘크리트로 사방이 둘어 싸여 생활하는 주부들은 신경통, 관절염,두통, 가슴 답답함 등의 주거 병이 유발 되는데
숯은 좋지 못한 물질과 습기를 흡수하여 주거 주거환경에서 오는 질환을 해결해 준다.
집을 건축할 때 마루바닥에 숯을 깔거나 천장에 넣어두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1평당 1Kg을 기준으로 집안 곳곳에 놓아둔다.

[수도물을 광천수로 만들자]
나무는 자랄 때 대지로부터 자기성장에 필요한 광물성 영양분을 섭취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많은 영양분을 골고루 갖고 있다.
그런 나무가 숯으로 구워지면 미네랄 성분이 숯에 농축되고 숯은 통수성(通水性)이 생겨 물에 잘 녹는다.
따라서 수돗물에 잘 녹으면 미네랄이 녹아 알칼리성 광천수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숯에는 냄새제거 효과도 있고 미생물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이 된다.
또한 숯에는 원적외선 기능도 있기 때문에 몇 개의 덩어리로 되어 있는 물의 분자를 잘게 나눈다.
그러면 산소량이 많아지고 그 결과 물을 마시면 몸에 흡수가 잘되며 순하면서도 맛있는 느낌을 주게 된다.

[사용한 숯가루는 화분에 뿌려 거름으로 활용]
사용하고 난 숯은 그냥 버리지 말자. 조리시 사용한 숯은 6~7회 정도 사용한 후 분쇄하여 부직포에 담아 냉장고 탈취제나 쌀통의 방충제로 사용한다. 이렇게 사용한 숯가루를 화분에 뿌린 다음 흙과 섞어 거름으로 사용한다

[재떨이의 냄새 제거]
담배를 피우고 나면 공기 중에 퍼진 냄새는 환기를 시키면 사라지지만 재떨이에서 나는 냄새는 내내 실내 공기를 탁하게 만든다. 이럴 때는 잘게 부순 숯을 재떨이에 놓아보자. 재떨이에서 나는 악취가 사라진다. 


수족관, 화병에도 숯을]
수족관에도 숯이나 목초액을 넣어주면 물이 깨끗하게 유지되어 물고기가 잘 죽지 않는다. 숯의 원적외선이 물의 분자집단을 작게 만들어 산소를 많이 용해시키기 때문. 식물에도 목초액을 뿌려주면 싱싱하게 자란다.

[신발의 냄새와 습기를]
옷장, 욕실, 신발장, 싱크대, 냉장고의 습기와 악취를 잡는 데도 숯은 효과적. 숯의 무수한 기공들이 악취를 빨아들임으로써 악취를 말끔히 제거한다. 냄새가 심하게 나는 신발에도 효과 만점

[빨래를 더욱 하얗게]
합성세제 대신 깨끗하게 씻어 잘 말린 백탄 2~3덩어리를 넣어 세탁하면 표백 효과뿐 아니라 음이온이 발생하여 정전기를 방지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옷으로 만들어 준다. 헹굴 때 천일염 한줌을 넣어주면 더욱 좋다.

세제가 없는 세탁방법
세탁기에 세재 대신 숯이 들어있는 망사를 넣고 늘 하던대로 세탁을 하면 세탁물의 때가 빠질뿐 아니라 촉감이 부드럽고 기분이 좋게 느껴진다. 특히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어린아이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안전한 세탁 방법이며 때가 많은 부분은 미리 비누를 묻혀 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헹굴 때 식초을 큰 스푼 하나 정도 넣으면 더욱 부드러운 빨래를 얻을 수 있으며 세제를 쓰지 않으므로 헹굼이 쉽고 물, 전기, 시간이 절약된다. 참숯은 가능한 단단하고 부서지지 않은것을 사용하며 사용량은 빨래의 양과 비교하여 눈 짐작으로 넣으며 부서지지 않는 한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서재에 숯을 둔다]
장마철에 서재에는 눅눅한 특유의 종이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이때도 숯이 효과적. 서재뿐 아니라 습기가 많이 차는 벽장이나 창고에도 유용하다.

◐ 숯으로 지키는 나만의 건강비결

[불면증일 때]
직장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남편, 수험생 스트레스로 신경이 예민해진 학생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백탄을 이용해보자.
침대밑에 숯덩어릴 놓아두거나 베개 속, 매트에 숯가루를 넣어두면 숯의 음이온이 공기를 중화시켜 숙면을 취 할 수 있다.

[변비가 심할 때]
여성들에게 흔한 증상인 변비도 숯가루(활성탄)로 해결할 수 있다. 숯가루 탄물을 마시면 대장 속에
자리잡고 있던 숙변이 제거되고 설사는 멈춘다. 숯가루탄물은 변비, 설사, 두통처럼 흔한 증상은 물론 위궤양 같은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처, 화상을 입었을 때]

피부에 상처가 났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칼에 배었을 때도 연고 대신 숯
(활성탄)으로 팩을 하면 감쪽같이 낫는다.
이때 숯팩을 바로 바르면 까만 자국이 남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가제를 대고 바르도록 한다.
이외에 발을 삐끗했을 때도 숯팩을 바르면 부기가 가라앉으면서 회복이 된다.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할 때]
욕조에 숯(백탄)을 넣고 목욕을 하면 해독 작용으로 신경통, 아토피성 피부염에 도움이 된다. 특히 여성들의 냉증이나 초기 감기를 치료하는데도 숯 목욕법이 효과적이다.

[축농증이나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
숯가루(활성탄) 탄 물을 1주일 정도 복용하면 가라앉는다. 다른 방법으로는 녹말가루와 숯가루를 1:4의 비율로 섞어 쑨 풀을 가제에 발라 코를 충분히 덮은 다음 비닐을 씌우고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편도선염도 같은 방법으로 목 부위에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숯을 이용한 미용 & 건강법

♡매끈매끈! 상쾌한 기분♡

피부가 매끈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등 숯을 이용한 미용, 건강법도 인기다. 밀가루와 숯가루를 섞어 팩을 하거나 숯가루를 복용해 건강을 유지하는 등 숯을 이용한 미용법과 건강법을 소개한다.

1.숯가루로 팩을 하면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미용용 숯가루를 구입하여 밀가루로 풀을 쑨 뒤 숯가루를 첨가하여 팩 재료를 만든다. 밀가루풀과 숯가루의 비율은 2 : 1로 잡으면 적당하다. 깨끗이 세수를 한 다음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숯팩을 바른다. 몇 시간 있어도 되고 하룻밤을 자도 되지만 불편하다면 숯팩이 마른 뒤 물로 씻어내면 된다. 그런 다음 화장수와 로션을 발라 마무리한다. 숯팩은 어느 피부 타입에나 사용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한두 번만 사용해도 효과가 크다.

2.머리를 맑게 해준다
침대 밑에 숯을 놓아두면 머리를 맑게 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주고, 취침 중에 생기는 노인들의 탈수현상도 어느 정도 완화시켜 준다.

3.숯 매트는 원적외선 효과가 있다
숯을 넣은 매트를 깔고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개운하다. 적당한 크기로 천을 자른 다음 숯가루를 넣고 박음질하면 매트를 쉽게 만들 수 있다.

4.올리브유와 섞어 먹으면 변비에 좋다
숯가루 10g에 올리브유를 약간 섞어서 복용하면 장을 깨끗이 하는 역할이 있다. 식간이나 최소한 식사 30분 전 공복에 복용한다. 분말 그대로 복용할 경우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가루 그대로 넘기는 것은 절대로 해선 안 된다.

5.욕조에 넣으면 온천욕 효과를 볼 수 있다
잘 씻은 숯 1.5kg 정도를 부직포에 넣어서 욕탕 한쪽에 두고 목욕을 하면 피부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피부의 촉촉함이 오래간다. 스트레스와 피로도 빨리 풀린다. 냉증, 대하증, 치질 등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수돗물을 받아 숯을 넣어두면 물이 정수되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세수하고 샤워할 물도 미리 받아둔 다음 숯을 넣어두면 물이 정화된다.

6.진통을 완화시킨다
숯을 환부에 대면 고열이나 진통이 멈추고 숯을 욕조에 넣고 목욕하면 신경통과 요통이 낫는다

숯가루 요법
숯가루 요법에는 복용법과 물에 숯가루를 풀어 발을 담그는 각탕법과 목욕법, 환부에 붙이거나 찜질하는 등의 외용법이 있다.

복용법
건강한 사람은 1일 1회 밥숟갈로 한 술(약 10g) 정도를 아침 기상 직후나 저녁 취침 전에 복용한다. 식전 최소 10분 전에 먹는 것이 원칙이지만 식중독이나 독물의 해독, 소화불량 등에는 식후에 복용한다. 질병 치료가 목적이라면 하루 3회 이상, 1회 2∼3술씩 먹는다. 숯가루는 보통 물과 함께 복용하는데 가루가 기도로 들어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컵 내지 1컵 반 정도의 물이나 무즙에 타서 마시거나 적은 양의 물에 개어 먹은 뒤 물을 마시는 방법도 있다. 꿀이나 야채 효소 등에 섞어 마셔도 된다.

각탕법
과로가 심할 때 숯가루 각탕을 하면 좋다. 전신에 열이 나거나 두드러기, 식중독, 신경성 피부염 같은 증상에는 함께 숯가루 목욕을 하면 좋다. 욕조에 숯을 넣고 목욕을 하면 신경통이 완화되며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숯 목욕이 좋다.

Well-being Life Tip 1. 숯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냉장고 냄새를 빨아들인 숯, 수돗물을 정화시키는데 사용한 숯, 화장실이나 주방의 싱크대에 두고 사용했던 숯 등 실생활에서 사용한 숯은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 일주일에 한번씩 햇볕이 강할 때 반나절 동안 말려 정화시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람과 공기가 잘 통하는 바구니에 담아 사용 하면 효과적이다.
2) 사용 후에는 1주에 한번씩 소독해준다. 방법은 흐르는 물에 숯을 수세미로 가볍게 문지르며 씻은 후, 냄비에 물을 붓고 숯을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 그런 다음 체로 건져 햇볕에 충분히 말리는 것. 사용 전에도 소독 후 사용한다.

Well-being Life Tip 2. 숯 종류 알아보기

활성탄 숯
1) 열탄 : 육각형으로 가운데 구멍이 있는 열탄은 여러 가지 톱밥을 성형한 후 숯을 구워 만든 제품으로 일반 나무숯과 달리 일정한 모양과 크기를 가지고 있다. 산업용, 연료 등으로 사용

2) 참숯검탄 : 탄화온도가 백탄보다 낮지만 참숯 검탄의 기공 면적은 오히려 백탄보다 넓고 다루기가 쉬워, 생활숯의 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다. 연료, 숯불구이, 산업용, 생활숯, 작품숯,
건물주변 매설용 등으로 사용

3) 참숯백탄 :
고온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참수백탄은 탄화가 잘된 편이며 소리 또한 맑고, 절단하면 광택이 있다. 잡냄새나 연기 등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연료, 요리, 장 담글 때,
숯불구이 등으로 사용

4) 활성탄 숯
더 많은 구멍이 생기게 하기 위하여 완성된 숯에 600~900℃의 수증기를 가하여 다시 열처리 과정을 거친 활성탄 숯. 흡착력이 일반 숯보다 뛰어나다. 


서양에서의 숯가루(약용탄)의 사용
숯가루는 먹고 난 뒤 1분 이내에 신속하게 체내의 독성 성분, 불순물을 흡수하며, 각종 이물질인 농약성분, 발암물질인 농약성분, 발암물질이 체내의 소화액의 작용에도 불구하고 숯가루가 흡수시킴이 미국의학협회에 보고된바 있다.[Cooney David O. Actvated Charcoal. New York:1980 p33] 숯가루는 피부에 발랐을 때도 복용을 했을 때도 우리 신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음이 밝혀졌고 오히려 발암물질인 벤자피린을 흡수함이 보고되고 있다. [AMA Archrives fo Industrial Health 18: 511 ~ 520, December 1958] 서양의 고대로부터 의료용으로 숯가루가 사용되었다. 기원전 1550년경의 이집트 파피루스에 여러 종류의 숯가루가 의?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수세기 동안 의사들은 체료제로서 나무 숯가루를 치료용으로 비중 높게 사용했다. 기원전 400년경의 히포크라스테스시대와 세기 50년경의 플리니 시대에 나무 숯가루가 간질, 현기증, 빈혈, 탄저병의 치료에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 프랑스 화학자 베르낭은 비소의 특성에 대해서 동물 실험을 통하여 연구하면서 숯이 독성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자신이 치사량의 150배에 해당하는 비소 5그람을 숯과 함께 먹음으로서 숯이 뛰어난 해독제임을 입증했다. 1834년 미국의 HORT 의사가 수은 이염화물 중독환자를 다량의 숯가루를 복용시켜 구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1845년 미국의 약품 해설서에 숯가루는 방부성과 흡착성이 있다고 수록하였다. 1915년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염소가스를 무기로 사용하자 연합군측이 숯을 이용한 방독면으로 만들어 이를 무력화 시켰다.
이처럼 숯가루는 독감기, 목감기, 간장질환, 식중독, 알코올환자, 술을 많이 먹는 분의 간장보호, 농촌의 농약 살포 전후의 농약 중독 예방, 장이 나쁜 분, 각종 암 질환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 한의학에서 숯가루(약용탄)의 사용
1. 백초상(百草霜)
일명 당묵이라 불리우는 백초상은 솔 밑에 붙은 검은 그을음으로 만든 숯먹을 말한다.
2. 송인묵
소나무를 태운 그을음으로 만든 숯먹을 말한다. 원래 먹은 아교 끓인 물에 나무 태운 그을음을 반죽해서 굳혀 만드는데 특히 소나무를 태운 그을음으로 만든 숯먹을 송인묵이라고 한다. 그래서 품질 좋은 송인 묵은 문구로서도 필수품이지만 약품으로서도 가정 필수 상비약 구실을 했다. 한방에서 각종 숯을 약용으로 사용했다고 했는데 그것은 각종 약재를 탄화시켜서 탄이나 회로 만들어 썼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자유, 형개, 측백 등의 약재를 경우에 따러서 완전히 태워서 숯이나 잿가루로 만들어 약을 조재 했으며, 현재도 그렇게 조제를 하고 있다.
3. 음식에 의한 독소 식독
음식에 의한 독소 식독, 혈액이 고여 가지고 오는 혈독, 그리고 몸에 있는 수분이 제대로 대사되지 못해서 오는 수독, 이 세가지가 우리 인체내에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세가지 독소인데 이것을 동의보감에서는 숯가루를 이용해 모두 제거할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4. 숯가루의 활용
가) 위장관의 발효 이상에 의하여 가스가 포만한 경우, 위염, 위궤양, 장염, 소화불량, 설사에
응용한다. 설사는 아니더라도 악취가 심한 대변을 배변하는 경우에도도 좋다. 입에서 구취가
나는데도 좋으며, 입안에 염증이 생겨 잘 낫지 않고 조믐만 피곤해도 입이 잘허는 경우에도
좋다.
나) 간 기능을 조정한다. 간 기능을 원활케 해주어 간염, 간경변, 황달에 응용한다.
심지어 신생아 황달에도 쓸 수 있다. 간 기능 쇠약으로 체내 해독 기능이 저하된 때도 좋다.
다) 체내, 체외적 독소의 해독작용을 한다.
예를 들어 신부전증 등으로 대사 장애가 와서 체내에 독소가 축적될 때, 또는 체내 독소 때문에
관절이나 국소에 동통이 있으며, 피부 질환을 이야기 할 때도 좋으며 농약과 각종 공해에 따른
중금속 중독, 독 버섯중독, 옻 오른데, 독충의 교상(咬傷)등에도 좋다.
라) 지혈, 진통 작용이 있다. 각종 출혈성 질환에 응용하여 지혈효과를 높인다.
자궁 출혈, 위장관 출혈, 국소출혈을 가릴 것 없다 그리고 출혈에 따른 빈혈과 도통에도 좋다
마) 숙변제거와 장 청소 그리고 다이어트 효과에 도움을 준다
(한농제약에서 펴왔습니다)

숯의 과학적 원리

☞ 의약용 약용탄
의약용 숯은 미국의 저명한 저술가 엘렌 G. 화잇의 처방으로 숯을 이용한 치료가 시술되었고 우리 나라에서는 숯을 이용한 민간요법이 보급되어 왔다. 숯의 막연한 치료 효과를 기대하는 일반적인 개념을 벗어나 어떤 제품을 복용하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어떤 나무를 의학용 숯의 원재료로 선택할 것인가, 어떤 제조 형태의 방법이 좋은가, 항상 일정한 순도, 흡착성, 붕해성, 안전성을 유지시켜 주는가, 어떤 숯이 의학용 숯의 규정을 만족시키며 먹기가 쉽고 보관이 편리하며 효과적일까, 등의 기술적 문제점과 종래 숯 분말에 대한 특허로는 미국 특허공개번호 제 5681564에 해독제로서의 활성탄(activated charcoal)에 대하여 공지된 바 있고, 미국 특허공개번호 제 5391534에 활성탄의 제조방법에 대하여 공지된 바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이 공지된 방법들은 숯 제조에 있어서 많은 화합물을 필요로 하며 상기 제조된 숯 분말을 복용하였을 경우 생리 활성이 있는 장내 체액에도 작용하는 단점이 있고, 숯 분말의 침전으로 인하여 장기 복용이 불가능하다. 민속요법으로 활용되는 종래 제품의 숯이나 또는 시판중의 활성탄(activated charcoal)을 식용으로 사용하여 왔으나, 타르성분이 잔류하는 숯이거나 인체 장내에 침전이 생겨 장기 복용을 할 수 없거나, 생리 활성이 있는 장내 체액, 소화액, 호르몬, 혈액에 대하여 강력한 저해 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병약한 환자나 어린이가 이를 복용할 경우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장기 복용이 곤란할 뿐 아니라 목적하는 치료를 전혀 기대할 수가 없었다.



☞ 숯은 진공 청소기?
숯은 진공 청소기이다. 나무를 600~900도에서 구운 숯은 탄소 85%, 수분 10%, 미네랄 3%, 휘발 성분 2%로 구성되며 표면에 작은 구멍이 수없이 많이 나 있다. 이를 600~900도에서 다시 탄화시키면 더욱 많은 구멍이 생겨 의학적 효과가 높아진다. 숯이 세균 악취를 잘 빨아들이거나 해독작용을 갖는 이유는 바로 이 무수한 구멍 때문이다. 또 숯은 전자가 6개인 탄소로 구성돼 있는데 다이아몬드와 같은 강한 공유결합이 아닌, 전자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구조다. 때문에 자장을 형성, 음이온 상태로 되어 있어 물질의 부패 즉 산화(전자를 잃는 현상)를 억제한다. 원래 목재 속에는 0.3~0.6%의 미네랄 성분이 들어있는데 숯이 되면 4~5배로 농축된다. 칼슘, 칼륨, 철, 인, 나트륨 등 5대 미네랄 외에 구리, 아연, 망간, 마그네슘, 크롬, 몰리부텐 등이 함유돼 노화방지 작용을 한다.이와 같이 숯은 세균을 빨아들이고 부패를 막을 뿐 아니라 미네랄, 음이온을 발생시켜 준다.

의학용 숯은 체질에 조화를 이루면서 체질을 파괴시키지 않으며 질병의 요인들을 흡착시켜야 한다. 숯이 인체내에 투입한 후 몸의 불필요한 물질들만 제거된 상태일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본다. 방법에 대하여 지식이 없으므로 활성탄을 사용하든지 일반적인 숯을 복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체내에 해로운 반응을 무시하고 의학용 숯과 상관없는 제품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돌나라 한농제약 인체해독제 흑의 제조방법은 많은 사람들을 바른 숯 치료의 길로 인도하는 안내의 길을 여는 것이다.

☞ 의료용 숯의 재료
우리나라에는 어떤 나무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나무 원자재가 있다. 표피와 내부의 탄화를 균등하게 하기 위해 잘게 파쇄시킨다.소나무 주성분인 탄소에 산소가 결합해 CO₂가 생기는 반응을 줄여 몸에 유해한 회분 알칼리성을 극소화 하기 위해 밀폐 용기를 선택한다. 밀폐용기는 철인경우 의료용 숯이 요구하는 기준치 이상이 검출되었다. Fe(철) 이온인 경우 몸의 빈혈에 좋지만 이때 생긴 Fe(철) 분자는 체내에 용해되지 않는다. 따라서 스텐 밀폐용기를 선택한다. 일반적으로 400℃~500℃ 경우 휘발분만 제거되고 우리 몸에 해로운 타르는 그대로 남는다.
즉 C₁~C₄이 남아 유해하다. 이것을 저온 탄화숯 (검탄 혹은 흑탄)이라 부른다. 흑탄은 탄화가 덜 된 숯으로 불이 잘 붙으며 발열량이 많기 때문에 일반 연료로 쓰인다. 고온 숯은 800℃~1000℃의 탄화된 숯으로 휘발분과 타르가 제거되고 수용성이 뛰어난 숯으로 생산된다. 재래의 방법으로 재를 덮어끄는 방법은 회분이 높아 의료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고온의 숯은 PH 8~9의 의 알칼리성이다. 숯성분의 60%알칼리성 염류로 우리 몸에 투입되어 약 알칼리성의 몸을 유지하여 건강을 지킨다. 그래서 일반 활성탄소나 일반 재래형 숯가마에서 굽는 숯은 의료용의 숯으로 제조에 적합하지 않다.

공업용 활성탄은 흡착도가 높아 (요오드가 (U700-1500))치료 물질로 사용하는 경우 인체에 체액 효소, 소화액 등에 작용함으로 치료에 적합한 의료용의 약용탄의 제조가 요구되어 왔다. 일반적 재래형 숯가마에서 굽는 숯으로는 철, 회분, 염화물이 의료용으로 요구하는 수치보다 높다.

소나무에는 인체를 형성하는 중요한 단백질 원인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것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외부로부터 섭취할 수밖에 없다. 아미노산에는 22가지의 종류가 있다. 그중 8가지는 성인에게 필요하고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10가지가 필요하다.소나무에는 성인에게 필요한 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되어 있다. 소나무 속의 필수 아미노산 알라닌, 글리신, 로이신, 스테오닌과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세건 프폴린이다. 이 필수 아미노산은 태초의 생물의 생성물질로 알려져 있다. 소나무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측정할 때 일반 곡류보다 우수하다.
* 한농제약에서는 특수한 제조방법에 의한 약용탄을 생산함으로 아미노산이 그대로 함유하고 있음을 화학분석에서 증명되고 있다.

소나무만 산중에서 먹고 도를 닦았다는 도인들의 이야기도 있다. 소나무에는 침엽수로 갖는 향기 물질과 병원균이 침범했을 때 그의 번식을 막기 위해 식물이 분비하는 항균성 물질인 파이토 알렉신(Phytoalexin)의 원료 물질이 들어가 있다. 소나무 특유의 테르펜 향기 성분이 인체에 흡수 되면 혈관벽을 자극해 피가 잘 돌게 하고, 신체의 여러 기능을 활성화 시키며 기생충과 병균을 몰아낸다. 소나무가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하는 나무로 알려진 것은 자기 방어를 위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을 이용해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를 얻는 것이다.

의료술의 발달로 약이나 수술 등을 이용해 치료하는 종래의 기술에 전자 이온을 이용한 치료로 개발되었다. 양이온(+), 음이온(-)등이 우리몸에 치료와 질병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 1950년대 프랑스인 메티디에(G.Metedier) 라는 사람은 이런 이온들이 인체의 생리와 정신상태의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양이온(+), 음이온(-)의 균형이 깨져 어느 한쪽이 많아질 때 생체의 질병으로 나타나는데 현대 문화 생활은 양이온(+)속에 살고 있고 그로 인해 현대 성인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이것은 마치 어린아이들은 음이온(-)으로 파장이 나오고 노인, 환자등에서 양이온(+)이 나오는 이치와 같다. 음이온(-)은 침엽수 숲과 폭포 주변에 많다. 침엽수인 소나무로 의료용 숯을 만드는 것은 가장 적당한 방법이며 소나무 중 가장 성분이 뛰어나고 육질이 부드러운 적송(赤松)소나무로 의약용 숯을 만든다.
(한농제약에서 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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