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afefile/pds63/16_cafe_2008_01_14_00_39_478a30bf01cde)
착신아리 1은 2003년 일본에서 나왔다.
지금이라면 왠만하면 다들 들고다니는 핸드폰을 소재로한 호러영화였기때문에
착신아리를 본사람이라면 그 벨소리만 들어도 화들짝 놀랐다.
이야기는 소계팅(?)에나간 유미
거기에서 유미의 친구에게 착신아리 벨소리와함께 죽음을 예고하는 자신의 목소리가담긴
전화가오면서부터시작된다.
그친구가죽으면서 소계팅을했던 한남자에게 전화가 가고 그남자가 죽고 다시 유미의 친구에게
전화가온다. 친구가 또다시죽고 그리고 마지막엔 유미에게 그전화가걸려온다.
정해진 죽음의시간은 다가오고 유미는 죽음을 피하기위해 원인을찾기시작한다.
전화를 받은후 남은시간은 24시간....과연..?
사실 처음 착신아리를봤을때는 뭐가뭔지몰랐다.
귀신들도 중간중간 놓쳤다. 처음봤을때 놓쳤던 귀신은 바로 이귀신이였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61/11_cafe_2008_01_14_00_39_478a30bf0d841)
대략 다른사람들 소리질를때 필자는 어리둥절했다-_-...대체 왜비명을지르는가하고.
다시 보고난후에야 그이유를 알게됐다.[근데 저기귀신 여자야 남자야?]
영화의결말은 처음엔 이해가가지않을수도있다[나만그런 걸수도있다는 생각이들지만]
나중에서야 그결말을 겨우 이해할수있었다.
그렇게 여운을 남기고 사라졌던 착신아리1 하지만 그대로 여운을 남기고 사라졌으면
정말 내기억속에서라도 마음에드는... 정말 마음에쏙드는 호러영화였다고 생각한다.
2가나오면서 나는 그실망감을 감추지 않을수 없었다.
소식을 들었을땐 마냥 기대만 부풀어있었고 꼭 보러가리라 하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실체를 알고보니 한숨만 나온것이 바로 2였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56/7_cafe_2008_01_14_00_39_478a30bf26e57)
나는 솔찍히 1과 이어질줄알았다.. 문구를 봐라 나를...잊었니?란다
그래서 난 그아이가 다시돌아오는줄알았었다.
뚜껑을열고보니 쌩판 다른아이였다..다소 충격이었다.
이야기는 대충이러하다.
착신아리의 간판이라고도 할수있는 벨소리.
식당에서 착신아리 벨소리와함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온다.
그전화의 주인은 메이퐁.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그전화를 대신 받는다.
그녀의 아버지는 핸드폰에서 메이퐁의 목소리가들려오고 기름통 어쩌구하다 끈어진다.
그다음날 그녀의 아버지는 끓는기름을 뒤집어쓰고 전신에 화상을입은체 시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실종된 유미[1편주인공]에 관해 조사를하던 모토미야 형사와 르포라이터 타카코는
1년전[1편에서 1년이 흐른뒤다] 착신아리 벨소리로인한 사건을 떠올리게되고
조사를 하지만 1편속에등장하는 빨간사탕이 나오지않았다.
대신에 석탄(?)이라고할까 어떤 돌맹이가 나온것을 알게된다.
[2번째 희생자까지 막지못하고 난뒤에 알게된것이다]
그렇게하여 대만으로 날라가게된 둘
그사이 쿄코는 착신아리를 받게되고 죽음의 날이 정해지게된다.
대만에서 조사하던중 초능력이라고해야하나...아무튼 어떠한 이유때문에 탄광에다
한소녀를 생매장했다는사실을알게된다.
[그소녀는 죽음을 예언했지만 마을사람들은 소녀가 저주를해서 그런것이라생각하고 저주를못하게
입을 꼬맨후 산채로 매장을한다]
과연 쿄코는 살아남을까..?[본사람은 알지만 안본사람을위해 입을 다물겠다-ㅅ-b]
위에서도말했듯이 전작을 기대하고 봐서는 절때안되는 작품이었다.
필자같은경우는 너무 심하게 기대를 해서그런지 실망도 엄청나게 컷던 작품이였다.
[기대를 말하야할것을...]
나에게 일어날수도있다 라는것이 왼지 현실감에서 조금 멀어진 거같은 기분이 들게했다.
그래서그런지 필자같은경우엔 실망이 컷던작품이다.
그리고 이번 2006년 착신아리 3가 나온다는 이야기가있다
이미 줄거리까지 나와있다.
첫댓글 이런, 지금 불끄고 보는데, 뒤에 뭐 있는거 같아 자꾸 뒤돌아보고 있는 중.
이거 무섭긴 무섭나요?? 난 1편보고 차기작품 쳐다도 안보고 있는데..ㅡㅡ;;
이거 별루 무섭진 않은데용 ~ , 그 벨소리가 참 공포였다는 -_-;;
제친구는 좋다고 그거 벨소리루 하든데 ㅋㅋ 그냥,,, 일본물은 심리압박이라고나 할까 -,- 옆에 뭔가 있을거같아서 무서운거 같음
착싱하리로 패러디 됐던... 나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