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 산악회를 대표하여 목포 클라이밍 제2기 등반학교를
뒤늦게 입교한 혜진 (대중이 여동생이라나?) 후배 미안타.
월출산 사자봉 릿지를 마지막으로 등반학교 졸업식을 거행
하였는디 뒤늦게 참가(등반학교)해서 정말 열심히 암벽 교육
하엿는디 졸업장도 못받고 , 졸업행사때 서운해하는 후배의
모습을 보며 같이 교육 받았던 교육생으로 정말 미안했다.
하지만 늦게 참석 했지만 열심히 암벽등반을 해준 후배는
유달 산악회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주는데 손색이 없었다는걸
타 산악회 회원이지만 유달 선배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두서 없지만 몇자 적어본다.
후배님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비록, 졸업장은 못받았지만 교육생 모두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
감동을 주었으리라 생각하며 유달 선배및 후배님들 이번 월례회의때
박수라도 쳐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대성형님 고맙습니다 근디 공개적으로다 야그를 해불면 후배가 기살아서 못쓰는디 저하테 폰으로 조용조용 야그를 해주시지........
흠.. 원오성이 또 내 아이뒤로 글 썼구만.. ㅋㅋ
혜진씨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로 보기 좋았읍니다 비록 뒤늦은 교육으로 졸업장을 받진 못했지만 받은거보다 더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 다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