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3일 수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여기서
왠지!
마음이 텅 비어있는 듯...
나 자신이
빈수레바뀌를 돌리듯
끌어본다.
텅 비어 있는 자신이
인생을 논한다는것이..
부끄럽고 어색함이 농우할뿐!
인생이란 빈 잔에
무엇을 채워야 할지,
욕심으로 가득 채워 보니
허망함만 남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 보니
마셔도 마셔도,
그리움만 남아 채울수가 없는듯
우리네 삶
후회 없는 인생은 없듯,
눈물 없는 인생도 없는듯 싶다.
어느누가 표현한 글귀처럼
""삶의 무게가 힘겨워도
인생이란 빈 잔에
독주로 채우기 보다,
웃음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먼 훗날
인생의 종착역에 닿을 때쯤,
행복이란?
참맛이 담긴 기쁨의 잔을 들을수 ...."
그렇다는 기대치를 .....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늘~ 고맙고
감사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