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렌지 버들~ 입니당. ㅎㅎ
어느덧 6월 중순이 넘어가고,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되겠어요...
장마 때면 우리나라도 물난리가 나곤 하죠.
비가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미리 정비해서 피해를 줄여야겠죠!
그래서 올여름도 장마가 시작되기 전 16일 오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이웃들이 모여 침수대비 빗물 배수구 정비를 시작했어요^^ 좋은 소식이지요~
재난에 미리 대비하고, 주변을 챙기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자녀를 쉼 없이 보살 피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되었다는 거 아시나요? ^6^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s://www.discoverynews.kr)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빗물배수구 정비로 건강한 여름 만들어요
올해 장마는 이달 중순, 중부지방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이란 예보에 상습 침수지역 주민들은 벌써부터 걱정이다. 굴포천을 끼고 있는 인천의 계양구와 남동구 간석역 일대도 이런 곳 중 하나다.
저지대 노후 다세대주택을 중심으로 역류방지 밸브와 물막이판 설치 신청이 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발걸음도 분주한 요즘이다. 이런 때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빗물배수구 정비에 나서 장마철 침수대비에 힘을 보탰다.
16일 오전, 장년, 청년,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140여 명이 작전공원에 모였다. 밝은 표정에 형광색 조끼를 입은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 신자와 그 가족, 친구, 이웃들이었다. 한편에 놓여 있던 마대와 종량제봉투, 삽, 집게 등을 집어든 이들은 삼삼오오 흩어져 빗물배수구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주로 장년과 청년들이 배수구와 배수로 정화에 동참했고, 주부와 청소년, 아이들은 주변의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봉사자들은 육중한 철제 뚜껑을 들어내고 배수구와 배수로에 쌓인 퀴퀴한 토사와 쓰레기를 말끔히 걷어냈다. 작전공원부터 봉오대로 산책로, 정원 어린이집까지 배수구 13개를 정화했다.
1시간 30분 만에 토사를 담은 마대 28개와 쓰레기를 수거한 50리터 종량제봉투 50개가 가득 찼다. 청소용품 일체를 지원한 작전1동주민센터 관계자들은 꼭 필요한 도움의 손길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488
첫댓글 장마철전에 빗물배수구 정비 너무 중요하죠. 이웃들을 위하여 빗물배수구 정비 및 정화활동에 힘쓴 하나님의 교회 성도분들 너무 멋집니다.
미리 대비하는 모습 멋지지 않나요^^
장마철을 대비하는 꼭 필요한, 소중한 봉사네요👍
저 많은 쓰레기가 배수구 안에 쌓여있었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올해는 잘 대비해서 피해가 없음 좋겠어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항상 감동이네요^^
꾸준하고 진심어린 봉사활동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봤지만 진심이라는 말이 맞아요
하나님의교회 정말대단하네요
다가오는 장마를 위해 미리대처하는 봉사라니
모두수고하셯습니다
장마가 이제 시작 됐는데 무사히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