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옥분】이 “후배 무명가수들을 많이 챙겼다”고 칭찬한 이정선은 하남시 프로젝트에 대해 “좋네요. 좋네요”라고 밝혔고, 【최성수】도 “가수이기에 늘 감사합니다”는 짧은 말로 의사를 표현했다. 【임석범】은 “미국의 우드스톡 페스티벌(Woodstock)과 같이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고, 임병수는 “가수생활 동안 노래를 반 이상 한 곳이 미사리”라면서 “미사 아일랜드가 세계적인 명소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종민】은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육성하는 공간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우순실】은 “가수들에게 꿈을 주는 멋진 이현재 하남시장님의 구상하는 일들이 완벽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