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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어울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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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행사 후기글 아~가덕도...(100320)
청실 추천 0 조회 184 10.03.22 10:34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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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2 12:44

    첫댓글 그대가 누신지는 모르지만 글솜씨에서 남자 냄음이 나네요.가덕도 가보진 못했지만
    님의 글을읽으니 함께 동행한 느낌은 왜일까요.

  • 작성자 10.03.22 22:43

    남자 냄새는~삼척동자도 다 알겠따 ㅎㅎ그러고 보니~팔불출이네 ㅋㅋ

  • 10.03.22 13:36

    푸하하 ㅋㅋㅋ 벗겨진 발가락에 신발에 다으면서 얼마나 따갑고 쓰리던지...급기야 SOS를 동원하여 도착했던 하산주 포장마차 한켠에 앉으니...만만하게 보고 달려 들었던 둘레길이 얼마나 둘러 둘러 길던지...군대는 가보지않았지만 군발이 극기훈련 버금간다하니...어쨋던 아~옜날이여 되었으니 웃으면서 그시간 생각하고 청실님 후기글 보면서..여유로운 시간 즐겨봅니다..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3.22 22:11

    벗겨진 발가락이 이번주 진도갈때까지 낫아야 할낀데...걱정이 됩니다

  • 10.03.22 14:43

    산행한 아래 가장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로 가장 빡신 산행하느라...저도 고생이 말이 아니었지라요...이제 좀 살거같아요...ㅎㅎㅎ 형님도 수고혔습니다

  • 작성자 10.03.22 22:12

    술이 웬수지~

  • ㅎㅎㅎ 마카다 수고했어요

  • 작성자 10.03.23 09:18

    동감!!

  • 10.03.22 16:27

    참 어울리는음악에 어울리는 글입니다
    ~~옛날이여 .노래에 마음을 묻고 한바탕웃고갑니데이 푸하하하하

  • 작성자 10.03.23 09:19

    옛날같으면 이길도 아무것도 아닌디 ㅎㅎ~ 옛날이여~~~~

  • 10.03.24 13:19

    푸하하하 역시 청실님다운 말쌈~~!!즐감요 후후후

  • 10.03.22 18:55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정상까진 넘 좋았는데 둘레길에선 바닷물도 묵고 싶었습니당 ㅎㅎㅎ 바다도 안보이고 앞만 보고 내다린지 넘에 다린지 들고~ 하산주식당 보이자 퍼지고 앉아 생탁 한잔이 세상에 태어나 꿀맛도 그런게 없더이다 ㅋㅋㅋ 영양 만점 묵고나니 피곤한건 사라지고 입가엔 미소가 사람만큼 간사한 동물이 있을까 ~ 이음악은 내 18번인디.. 아~~옛날이여 항상 섬세한 후기글 와우 짱

  • 작성자 10.03.23 09:20

    고생을 해야 쐬주맛을 알고~아니 달빛은 생탁이네~글도 써지는 뱁이여~

  • 10.03.23 09:55

    쐬주는 모르고 생탁은 짱 이지요 태화루보단 ㅎㅎㅎㅎ

  • 10.03.22 19:36

    참고로 번개 마다하고 하루죙일 방바닥에서 설설 기신분은 울 신랑입니데이~~지는 팔팔합니데이~~

  • 작성자 10.03.22 20:17

    팔팔하면 산에 가던지....아님 오던지....안보니~알수가 있나 ㅋㅋ

  • 10.03.22 21:51

    옵빠는 뭔든지..눈으로 확인하시는겨??내말 좀 믿으시면 안되시나??방하나 내줄께..울집에와서 더부살이 하시든가~~쬐매만 구박할께~ㅋㅋ

  • 작성자 10.03.22 22:06

    워낙~시상이 눈 뻔히 뜨고도 코 베어가는 세상이라~믿을수가 있어야제~밥은주나?? 갱제도 어려운데~구박쯤이야 ㅎㅎ

  • 10.03.22 22:39

    오케이 바리~~당장 울 집으로 들어오삼~~옵빠~주거써~~삼시 세때 국, 밥은 기본 제공~반주두~있구..그런데 우째 내 구박을 견디실려구??

  • 10.03.22 22:22

    청실형님 글은 너무나 맛이 나서 캡쳐 해갑니다.
    제 블로그에 형님 이름으로 잘보관해 두겠읍니다.

  • 작성자 10.03.23 10:35

    갭쳐할 가치가 있는강~몰러~기냥 보고 흘러 보내지...

  • 10.03.23 19:42

    형부의 글 솜씨에 참으로 놀랐습니다. 우째 이리도 잘쓰시는지? 아침에 출근해서 혼자서 히죽히죽 웃고~~~난 안가길 잘했네.....ㅎㅎ 다시한번 느끼면서....
    민서는 선견지명이 있었는기라~~!! ㅋㅋㅋ

  • 작성자 10.03.23 18:16

    구데기 무서워 장 못담궈면~평생 장맛을 보겐나~맹꽁이 ㅋㅋㅋ

  • 10.03.24 13:20

    ~~~><그런가용?

  • 10.03.23 15:42

    산에 갈때마다 남겨 주시는 후기글 함께 하지못한 회원님들 에게 다음에 꼭 가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솜씨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0.03.23 18:20

    ㅎㅎ 하산주 맛이 조으면 글은 저절로 쓰여진다네~사진을 보고 어찌 분위기를 알겠능강~

  • 10.03.23 16:58

    몇년전 배타고 가던 낭만적으로만 보였던 가덕도 생각하고 갔다가 큰 코다쳤네요 태어나서 물이 그렇게 먹고 싶었던적이 없었던듯..청실님 늘 사진과 후기 즐감합니다

  • 작성자 10.03.23 19:20

    가덕도하면 대충 연대봉주위만 올랐다 내려와 숭어먹고 오는것만 생각허지 이렇케 뺑뺑이 돌줄 몰랐지 ㅎㅎ그라고 다음날도 또 산행?? 대단하십니더 ~

  • 10.03.23 19:10

    청실형님 이런 멋진글 쪽지로 보내주시면 않될까요 ㅎㅎ..잘앓고갑니다,,,

  • 작성자 10.03.23 19:55

    손이 없냐~발이 없냐~니가 퍼 가라~어디 아프나~끙끙 앓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23 2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24 13:21

    #$%^&*(%$^%#으윽 케케켁 아유 청실님댓글에 언치겠어요 카하하하하

  • 작성자 10.03.25 15:27

    무릎이ㅎㄷㄷ ㅎㄷㄷ언쳤쟎어??

  • 10.03.24 15:31

    리~~얼~~오빠야 글로써 훤히 다보여 함께 했습니다..ㅎㅎ 다리품 팔아 건강과 커다란 즐거움을 보탰네요..ㅎㅎ

  • 작성자 10.03.25 15:34

    여럿이 모디가 하는 산행이~기쁨은 두배요~고통은 절반으로 나눠 분산시키는 효과와 더불어~이렇게 공감대가 형성 되어 좋네요~앞으로는 따라 붙여요~

  • 10.03.25 09:21

    글로 읽는 추억은, 가덕도 바다에서 막 건져올린 푸른 맛 입니다

    후기글 덕분에 이 아침 가덕도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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