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먼저 인사부터해야겠네여~^^
필씅~!!740기 김정섭입니다...
까페 검색하다가 있길래 혹시나해서 들어왔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여~
전갈2중대란 말을들으니 감회가 새롭내여...^^
96년도인가(내가 상병때.) 2중대에 전황기 중대장님이 새로 부임했는데
그때 전갈2중대란 부대명을 정했습니다..
별다른 부대명이 없던때라..."전갈은 영하40도에서도 견디고 무서운 독을
품고있기때문에 전갈중대라 부르겠습니다"라고 말하던 중대장이 생각나서 주절주절 떠들어봅니다...
해병대에서도..백령도 백령도에서도..2중대는
옛 선임들에 전통을 많이 이어온 곳이라 말두 많고 탈도 많은곳이었는데
여기와 보니 그때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또 여기 선,후임들이 이렇게 침목다짐 하는 모습보니
보기좋네여~~^^
내가 제대할때 780기 인가 막내였는데...아는 사람있나 모르겠네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º∴해병인의함성∴º◑
혹....여기가 백령도61대대 전갈2중대를 말하는건가요...?
슥...
추천 0
조회 159
02.11.12 00:5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