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발이다. 은퇴이후 다시 돌아온 교회에서 결국 우리가 선교사역으로 새 출발의 신호탄을 터트렸다. "순리치유 선교연합회의 창립총회와 제1회 순리 치유 선교 사명자 세미나를 은혜중 잘 마쳤다. 서울.천안.서산.청주.전주.공주.홍성.서천 전국각지에서 우리 순리 치유 사역자들이 모여들고 우리가 교회로 다시돌아온것을 축하해주려고 참석해주신 이웃분들과함께 본당이 그득하게 모여 총회가 이뤄지고 우리목사님이 예정대로 초대회장을 맡고 나는 회계를 맡아 여전히 전체 살림을 책임지고 오랜세월 순리 치유사역을 함께 해왔던 순리 박사님들이 모두 한마음되어 짐을 나눠지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순리치유를 통한 치유사역과 아울러 영혼을 구원시키는일에 한마음되어 일하기로 했다. 유기농 발아 잡곡밥에 곰탕으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공주에서 새숨찜질방을 운영하시는 송재민 집사님의 은혜로운 찬양과함께 장다남 한순희 사모님의 몸찬양까지 드려지고 안승복 목사님의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셔서 정해놓으신 자연순리 에 순종하며 사는것이 건강의 기본임을 깨우쳐주는 강의. 최종태 장로님의 중풍 예방 치료법강의와 강상빈 박사님의 미네랄건방법과 웃음 치료와함께 기념 타올과 안데스 미네랄 선물 나눔으로 은혜로운 일정을 마쳤다. 늦은시간까지 뒷정리를 하고나니 손가락 움직이기도 힘들만큼 녹초가 된 몸을 하룻밤 자고나니 잠을통해 자연치유를 시켜주시는 하나님의 순리 치유를 온 몸으로 느끼며 일기를 정리해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