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세월호 특별법 제정 요구에 대해 정부여당이 "예외는 있을 수 없다"고 일축하고 있는 가운데, 한 현역 부장판사가 "어느 나라의 법률가든 이런 경우 혹시나 모를 후속 비극의 방지를 최우선적 목표로 보고 예외적인 절차적 배려를 할 것"이라고 반박해 SNS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4. 관광공사가 9월에 가볼 만한 가족여행지로 전남 진도, 부산광역시, 경기 과천·용인·광주, 경남 창원·창녕, 전북 군산·익산, 강원 인제 , 경북 영양·봉화, 충북 충주·음성 등 8곳을 추천했습니다.
5. 이혼한 여자의 30%는 재혼 상대의 재산이 20억 원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6. 세액이 줄어들 경우 납세자가 미리 낸 세금을 세무당국이 돌려주는걸 '국세 환급금'이라 하는데요.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이 지난해 5백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7. 유럽 국가 대부분은 인종, 국적, 민족, 종교는 물론 성적지향, 장애여부 등에 대한 증오 발언을 법으로 금지합니다.
8.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수학여행 때 119 구조·구급대원이 동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등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9. 한국인들의 근로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 윤 일병 사건 이후 나오는 재발방지책이 2005년 GP 총기사건 이후 나왔던 대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민간인의 군 통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11. 차례상에 오르는 과일값이 지난해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때 이른 추석 탓에 물량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다행히 채소는 풍년이 들어 지난 추석보다 싸게 살 수 있을 전망입니다.
12.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의 입장발표가 있었습니다.
- 여야 합의안 수용한다
-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가 핵심
- 세월호 특별법 반드시 8월 내에 제정돼야
- 세월호 참사 의미 퇴색시키지 말아야
- 세월호 특별법으로 경제 어려움 원치 않아... 가 일반인 유가족의 입장입니다.
13. 10대의 수면부족이 20대비만으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16세때 수면시간이 6시간이하인 사람은 8시간인 사람에 비해 21세때 비만일 가능성이 20%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은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유통업소의 저울류를 사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15. 뮤지컬배우 이산씨가 SNS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 야ᆢ,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라고 올린 글에 배우 정대용씨가 "황제단식"이라는 댓글을 달았는데요.ᆢ
그의 출연 영화 '해무'보이콧 논란으로까지 번졌네요.
16. 떡볶이·햄버거 즐겨먹는 아이들의 '여드름'도 빨라진다고 합니다.
여드름은 사춘기에 성호르몬이 활성화되면서 생기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 패스트푸드 영향으로 소아 여드름 급증하는 추세.
17. CNN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10가지 중 하나를 '성형'으로 꼽았습니다.
★★★★★성형수술 받은 사람 수도 전세계 1위라고 합니다.
18. 택시업계 시장에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비 21Km 라고 하는데 시판중인 소나타 택시 연비의 두배라고 합니다.
19. 한국 인구 ‘2750년 멸종' ᆢ
지금처럼 저출산이 계속되면 736년 후인 2750년에는 한국 인구가 공룡처럼 멸종할 수 있다는 국회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 고은, 신경림, 신경숙, 공지영 등이 속한 한국작가회의 작가들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오늘 26일부터 동조 단식에 들어가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21. 남부지방의 기록적인 폭우로 부산의 한 아파트 경로당이 붕괴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사망, 실종 소식이 있습니다. 마을버스 바다로떠내려간 비참한소식............
더 이상 아픈 소식이 없기를 바랍니다.
22.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니켈 알레르기' 환자가 증가 추세입니다.
부종, 발진, 가려움증, 염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데, 예방하려면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씌우거나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등 가급적 접촉을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23.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가동이 3시 50분쯤 중단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부산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시설 일부에 빗물이 많이 유입돼 발전소의 안전을 위해 수동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권리보호는 사회의 화합과 안정을 추구하기 위한 법관의 헌법적 사명이라는 신념입니다"
권순일 대법관 후보자의 청문회 발언입니다.
법관도 사람이니까 감정에 치우치기도 하고 여론에 민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변한다고 해서 잣대가 변 할 수도 있는 그런 정치적 판단은 하지 말아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관광공사가추천한8곳중 한곳에사는것이 자랑스럽네요
ㅎㅎ다행죠뭐~ 전 2번이 젤걱정임니다ㅠㅠ 일본과 넘 가깝잖아요" 시장볼때 일본제품 삼가야하고 특히 생선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