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와 전복죽을 먹고
구룡포 해수욕장과 주상절리를 걸어봅니다.
해수욕장에서 민이님을 찾아
일본인 가옥거리에 잠시 앉았다
까꾸네 모리국수 먹으러 갑니다.
인도를 이렇게 차지하고 있으면
도로로 걸어다니란 말입니까
지자체의 돈 버리기를 제대로 보여준 과메기 박물관에서 성난 마음이 길을 걸으니 더 성이 제대로 납니다.
걸어 도착
일요일 오후 5시, 한산합니다.
주문 이런거 없고 인원대로
자동주문
바다가 통채로 들어가 있는 맛.
계절에 따라 들어가는 생선 종류와 비율이 조금씩 달라지나봅니다.
방문했을 때는 명태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국물 많은 명태찜에 국수 말아먹는 맛에 가까웠습니다.
시원한 국물에 빨갛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맛
잘 먹었습니다.
첫댓글 2번째 동영상의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ㅎㅎ
갱년기의 發狂 요.
ㅋㅋ
첫번째 동영상은 뭔가요?
실연 당하고 정신줄 놓은 동생을 겨우 달래서 끌고가는...
그런 시츄에이션인가요? ㅋㅋ
저걸 먹으러 갔다가 쉬는 날이라 못 먹고 온 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가야 할까요? 예전보다 푸짐함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라...
ㅋㅋ 감사합니다. 정신줄 놓은 할매가 아니라서 ㅋㅋ
헌팅 아닌가요?
민이: 저~기 맛난거 있대여
오부장: 일롸바바여, 내가 맛난거 찾았어여.어여 가서 먹어여
꼭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무릎(전주) ㅋㅋ 아, 여기서 헌팅이 왜 나와요
무작정 손목끌고 가면 신고 아입니까
혹.. 헌팅을 그리하셨습니까 ㅋㅋㅋ
@민이언니(합천) ㅋㅋ저보다 어리 뷔십니더
아귀가 많이 들어가야 맛이 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한 겨울에 먹으러 가야겠어요.
아구의 시원한 맛을 꼭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