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사용설명서]만병의 주범 유전자의 비밀
유전자만 알면 건강을 알 수 있다 건강을 예측하는 단서가 바로 유전자이다
유전자는 수만 개가 우리 몸안에 존재한다 질병의 원인이 유전자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있다
유전자의 돌연변이 6000여 종이라고 한다
몸속에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도 있다
유방암 유발유전자 변이가 있을 경우 암에 걸릴 수 있다 대장암도 마찬가지이다
대장암 환자의 5~10%인 경우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
부모자 형제중 대장암 환자가 있을 경우 암 발생 위험이 6배나 올라 간다고 한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성 대장암은 부모에게서 받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십이지장 치아 소장 등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50세 이전 이라도 대장암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지나친 육식 그 중 붉은 육고기 섭취를 줄이고 가공육 섭취를 주의한다
21세기 신종 전염병 비만
비만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비만은 질병이다
유전자에 의한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전적 성향에 따라 비만이 결정된다
부모 모두 비만 유전다가 있으면 자녀가 비만이 될 가능성이 80%
한 쪽 부모가 비만이라면 40% 정도라고 한다
유전자 맞춤형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나의 비만 성향은?
1.공복감 유전자 : 배고픈 것을 잘 참지 못한다
공복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식을 먹어야 한다
적당한 간식을 통해서 공복감을 다스려야 한다
공복감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 다시마 양갱
다시마 양갱에 사과를 넣어 같이 만든다 다시마 사과를 믹서기에 갈아준다
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젤라틴을 넣고 끓여준다
접시에 담아 사과를 갈아서 올려준다
곤약 식사 대신 먹으면 위험하다?
장기간 섭취할 경우 영양 불균형을 유발하거나 탈수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곤약은 간식으로만 활용해야 한다
2.포만감 둔감 유전자 : 보통의 사람보다 음식을 먹은 후 포만감을 많이 느끼지 못한다
렙틴 호르몬은 음식을 먹었을 때 포만감이 돌게 해준다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 습관적으로 과식을 하게 된다
포만감 높이기 위한 방법 : 식사 30법칙 (식사를 30분 이상 천천히 먹어야 한다)
음식을 30회 이상 천천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3.식탐
식욕과 식탐은 구분해야 한다
식탐 유전자 확인
밥먹고 돌아서면 간식을 생각한다
밥먹으면서 다음 끼니 생각한다
상대방이 먹는 것을 의식한다
배고픔을 20분 정도 참는다 물 한 잔을 마신다 양치를 한다
그래도 여전히 배가 고프면 식욕이다
물을 수시로 마시기도 하고 생수에 설탕이나(단것이 당길 때)
소금 넣고(짠 것이 당길 때) 가글을 하고 뱉어낸다 맑은 물로 헹궈낸다
체중 감량과 당뇨 개선을 도운 주인공의 비법 식품
데친 두부 반 모에 저지방 우유 견과류 한줌 시서스를 넣고 갈아준다
시서스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시서스는 랩틴 호르몬을 조절해준다
시서스는 과다 섭취시 복통이사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혈당 강화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