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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쉼터 나에서 만두란?
행복한하루 추천 0 조회 142 24.03.07 19:5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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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7 20:14

    첫댓글 그넘의 만두땜시^^다들 시끄럽게 만들었네
    명섭이네도 만두를 마니먹었구나
    나도 좋아하는게 만두지
    엄마가 개성사람이여. 고향이~~
    그런데 손은 마니가지~~~
    만두집가서 만두 만드는 알바좀 해보까 생각도해봐. 엉뚱해서. ^^ㅎ
    맛있게드셔^^

  • 작성자 24.03.07 20:18

    만두가 북쪽지방 음식이지.
    경상도 전라도는 만두국 안먹고 떡국 먹잔아.
    나도 어려서 부터 만두 빗어서 나름 잘 만들어.
    우리 같이 한번 해보자.

  • 24.03.07 20:19

    @행복한하루 멀해바. ㅎ만두만들어보자고??ㅎㅎ

  • 작성자 24.03.07 20:20

    @뽀루따마 도대체 뭔 생각을 한거야?
    당연 만두 알바지.

  • 24.03.07 20:25

    @행복한하루 ㅎㅎ그냥 하는 말이지.

  • 24.03.07 20:21

    내 고향이 강원도 문막이다 ~
    겨울되면 김치 만두 만들어주시던 엄마
    서울서 직장생활 하다 집에 가면 겨울에는 항상 만두를 해주셨어
    내가 워낙 좋아해서 ..
    그 만두 못먹어본지 30년 이네 ㅜㅜ

  • 작성자 24.03.07 20:24

    가시가 문막이 고향이야.
    학교도 거기서?
    나야 서울에서 살았지만
    우리 큰집이 문막이야 방학때면 문막에 내려가 개학때 올라왔는데.
    혹시 사촌들은 알수도.

  • 24.03.07 20:25

    가시 니가 해먹음되지. ㅎㅎ

  • 24.03.07 20:43

    @뽀루따마 엄마가 해준거랑 내가 해먹는거랑 맛이 틀려
    그맛을 낼수가 없고
    만두속 만들기 힘들어
    그냥 사먹을래 ~ ㅋ

  • 24.03.07 20:43

    @행복한하루 초등학교 3학년때 충청도로 이사왓음

  • 24.03.07 21:00

    @가시버시 ㅎㅎ

  • 24.03.07 20:35

    만두에 다덜 추억이 많네
    만두가게 열면 대박날듯 ~~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메뉴중하나가 만두 ㅡ남녀노소관계없이

  • 작성자 24.03.07 20:37

    혜안이 안녕 잘지냈지.
    남녀노소 만두 싫어 하는 사람은 없을거야.
    혜안이도 만두 좋아하시나?

  • 24.03.07 20:41

    @행복한하루 안녕 잘 지내고 있지
    우리집은 다덜 바빠서 만두빚을 시간이 없었어 ㅡ장사하시니

    만두국 ㆍ만두튀김 다 좋아해
    그냥 사서 먹는거지~~

  • 작성자 24.03.07 20:42

    @혜안 사먹는 만두는 비비고가 맛나.

  • 24.03.07 20:36

    하루가 잔잔하게 늘~어머니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만두 예쁘게 빚으셨네.
    난 우리 엄마만 저리 만두를 많이 만드시는 줄 알았어 ㅎㅎㅎ 집집마다 난리네 ㅎㅎ

  • 작성자 24.03.07 20:40

    엄마는 만두를 두가지 모양으로 빚으시는데 동그란모양 은 국용 저모양은 찜용.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서 수시로 먹음 맛나지.

  • 24.03.07 20:36

    나의 고향(태어난곳) 원주시 신림면인데~~ㅎㅎ
    강원도 만두
    그중 김치 만두가 최고였는데~~^^

  • 작성자 24.03.07 20:41

    많아 만두는 김치 만두가 최고지.
    강원도는 배추가 맛나서 그렇가.

  • 24.03.07 20:56

    만두 ㅡ어머님의 마음이라
    표현좋네
    늘건강하기

  • 작성자 24.03.07 20:57

    병두씨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화요일에 봅시다.

  • 24.03.07 21:08

    집집마다 만두 다르기도하고
    김치 맛에 따라도

    엄마의 사랑이라
    있을때.
    엄마 계실때 많이 즐기길
    바래

  • 작성자 24.03.07 21:12

    몇년이나 더 먹을수 있을가?
    항상 원주 내려가면 걱정이지.

  • 24.03.07 21:11

    행복이두 만두재벌 이었구나
    오늘도 만두로 고문을 하다니...
    차라리 날 죽여라

  • 작성자 24.03.07 21:17

    지촌아 화요일에 종로모임 오면 만두 먹을수 있는데.
    어쩔

  • 24.03.07 21:25

    @행복한하루
    가고 싶어도 평일이라 못가~~
    내 만두는 젤 예쁜 여친한테
    내 이름으로 기부해줘

  • 24.03.07 21:13

    만두먹고 맴맴~
    우리 양방 만드 풍년

    만두에 사연 없는 사람 없지? ㅋ

    장하다 하루동상
    만두도 끓여 드시고
    토닥토닥

  • 작성자 24.03.07 21:18

    내가 요리좀 한다고 했는데.
    아픈거는 좀어때.

  • 24.03.07 23:05

    쪼매난애가 덩어리하루한테 동상이라 하니깐 혼날꺼 가터 ㅋㅋㅋ

  • 24.03.07 22:58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사골진곰탕에 끓여먹으면 맛있어 ~??
    맛있으면
    나도 한번 해먹으려고 ㅋ

  • 작성자 24.03.07 23:07

    마트에서 파는 오뚜기 곰탕도 좋아.
    영양도 보충할수 있어서 좋아.

  • 24.03.07 23:08

    울아버지 이북분이라.. 서울 출신 엄마지만.. 울집 만두는 항상 대빵 컷어 3개만 먹어도 배부름 ㅎㅎ

    나도 이민왔지만 만두만큼은 냉동실에 늘 있지..

    예전에 만두글 써논거좀 소환해 볼까 ㅎㅎ

  • 작성자 24.03.07 23:09

    루루도 만두 맛나게 만들어 먹는구나.
    타지에서 항상 건강하게 한국음식 잘만들어서 먹어.

  • 24.03.08 08:08

    고향이 이북인 아버지 덕에 겨울에 만두와 가자미식혜는 늘 있었어. 김치의 신맛과 고기와 당연, 두부가 어우러진 그 만두맛은 요즘 어디서도 찾을 수 없어.
    그런데 양금이 만두는 그 맛이 좀 나더라. 인정

  • 작성자 24.03.08 07:53

    옛날식 만두는 별거없이 김치랑 두부 당면이 전부지
    그리고 후추.
    그래도 맛나게 잘먹었지.
    미진이 얼굴 한번 봅시다.

  • 24.03.08 10:05

    그런 만두가 얼마나 맛나겠어
    잘 챙겨먹어 명섭아~~~~~~
    오늘 쌀쌀해지니 만두국 땡긴다~~~

  • 작성자 24.03.08 10:07

    동석.
    요즘 만두 전문점 있더라.
    점심에 만두 전골로 맛나게 드시고.

  • 24.03.08 16:07

    @행복한하루 누군가 정성껏 빚어준만두 먹고싶다~~
    사먹는거는 ㅠㅠ
    언제적인지~~~

  • 24.03.08 11:36

    초딩 3 때 냉장고?
    잘 살았네 ㅎ
    울집은 홍천 깡촌인데
    커다랗게 만들어서 몽지리 터트려서
    먹었던 기억이~~
    오빠들이 잡아온 꿩 ,토끼고기로 해먹었는데
    담백하고 맛났어

  • 작성자 24.03.08 12:44

    꿩고기 만두가 맛나다고 하던데 난 아직 못먹어 보았네.

  • 24.03.08 12:34

    만두는 어머님의 사랑이네 ㅎ
    하루 어머님표 만두 ㅎ

  • 작성자 24.03.08 12:52

    무한반복의 사랑.

    어머니의 만두를 맛나게 먹는 우리 형제들.
    그모습에 어머니는 또 만두를 빚으시고 어머니 만두맛에 길들여져 또맛나게 먹으면 우리 애들은 만두를 참 좋아해하며 또 만두를 .
    이렇 무한반복에 사랑.

  • 24.03.08 14:56

    만두에 이렇게 많은 추억들이 쏟아져나오다니..

    사먹기만 해봤는디~

  • 작성자 24.03.08 21:21

    이런
    섬마을 선생님은 맛나게 사먹어도 좋아요.

  • 24.03.08 15:15

    나에게 만두란 어머니의 마음이라..
    끄덕끄덕
    엄마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었어?

  • 작성자 24.03.08 21:19

    벌써 소화 되서 나왔지
    ㅋㅋㅋ

  • 24.03.08 21:17

    만둣국그릇 부둥켜 안고 울거나 뭐 그러진 않았지? ㅎ
    어머니의 만두 맛은 어땠을까?

  • 작성자 24.03.08 21:19

    그냥 김치맛.
    항상 같은맛.
    ㅎㅎ

  • 24.03.09 12:11

    강원도 충청도에선 만두를 자주 만들어먹었나봐
    울 엄마도 김치가 맛있게 익으면 꼭 만두를
    만들어주셨어.
    요즘 연세가 많아 못하시지만..
    엄마표 만두 먹고잡네ㅠ

  • 작성자 24.03.09 21:48

    만두는 김치가 얼마나 맛있나
    냐에 따라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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