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GI - 세계광포 신시대 제10회 본부간부회 4부인사
황금의 3년 총마무리 향해 하반기 도전 연속 승리를
22세기까지 인간주의의 큰 빛을 보내자는 스승의 목표를,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라는 커다란 목표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인가,
그 실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착실하게
벗에 대한 격려와 가정방문이며
친구들과의 불법대화와 포교입니다.
약동하는 여러분의 모습에 이케다 SGI 회장은
아주 기뻐하면서 ‘2016년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를
향한 오늘의 본부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노고 많으십니다. 모두에게 부디 안부 말씀 전해주십시오”라는
전언을 주셨습니다.
한국에 대한 스승의 끝없는 격려
그리고 이번 9월 그라프SGI에 “세계를 움직이는 대정열,
2만 명의 청년평화페스티벌”이란 제목과 함께,
“올해 5월 3일, 한국SGI의 ‘청년평화페스티벌’이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테마로 2만 명의 청년부와 미래부가 참석,
각계의 내빈에게서 칭찬을 받으며,
평화를 향한 서원이 가득한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연기에 대환성과
아낌없는 박수 속에 화려하게 개최되었다”는
내용으로 한국 특집이 게재되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잊지 못할 여행 /
태양 같은 마음으로, 하늘도 웃는다 /
우호의 무지개를”이란 제목으로
월간지 ‘펌프킨’에 세 번에 걸친 한국 방문의 역사를
마치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리듯,
주옥 같은 수필을 연재해 주기로 하셨습니다.
그중 일부를 소개하겠습니다.
“한국 독립운동의 아버지 안창호 선생은
‘세상에 마음 놓고 믿는 동지가 있다는 것처럼
행복한 것이 또 어디 있으리오’ 하고 말했습니다.
나는 서울의 맑고 푸른 하늘 아래,
환하게 웃는 한국의 벗과 함께 ‘즐거운 인생’
‘위대한 인생’ ‘승리의 인생’을 만들자고
가족에게 말하듯 이야기했습니다.
한국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함께
식수한 일도 그립습니다. (중략)
잊을 수 없는 제주도에 머문 마지막 날,
커다란 무지개가 떴습니다.
무지개는 폭풍우가 몰아친 뒤에 멋진 푸른 하늘이
온다고 하는 희망의 상징입니다.
무지개는 다채로운 사람들이 화합하고
함께 빛나는 인간공화를 상징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미래에 더욱 커다란 평화우호의 무지개를!
나는 그렇게 계속 기원하고 있습니다”라고
한국에 대한 스승의 마음을 진심을 다해 수놓아 주셨습니다.
또 오늘 본부간부회에 이케다 SGI 회장은
깊은 자애를 담아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메시지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한국 청년부는
전 세계 청년들의 선두에 서서 전진하고 있습니다.
장년부와 부인부의 따뜻한 격려도
세계의 모범입니다.(중략)
나는 아내와 함께 앞으로도 한국 동지 여러분에게
제목을 보내겠습니다”라고 격려해 주신대로,
오늘을 커다란 약진의 마디로 남은 하반기를
파죽지세로 승리하고자 합니다.
SGI 청년연수와 제13회 본부간부회
지난 9월 2일부터 8일까지 세계 60개국·지역이 참가한
SGI 청년연수에 한국도 청년부장을 단장으로
총 14명이 스승과 황금의 원점을 새기며
무사고 대성공으로 연수를 받고 왔습니다.
특히, 개강식에는 정중환 청년부장이 전 세계 멤버 앞에서
2015청년평화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한국 청년부의 활약상을 발표했습니다.
청년부장이 발표하기 전에 이케다 SGI 회장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먼저 2015청년평화페스티벌에서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을 맞이하여 훌륭하게 잘 해주었다고 하셨고,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물놀이 큰북을 연주한
남자부원에 대해 ‘이 부분이 중요하다’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지 않는 청춘’ 베스트셀러에 대한 보고에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부장에게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전언을 주셔서
청년부장은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당당하게
발표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9월 5일에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13회 본부간부회가
‘SGI 청년연수’ ‘전국대학부대회’의 의의를 담아
가나가와 이케다기념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내년 2016년의 테마로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가 발표되었으며,
세계의 동지가 새로운 마음으로 ‘포교와 인재의 확대’
그리고 ‘평화와 행복의 확대’를 함께
서원한 본부간부회였습니다.
세계광포 신시대 제13회 본부간부회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를 잘 연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반기 연속승리를 위해
이케다 SGI 회장은 이 메시지에서
학회 창립 85주년을 기반으로 21세기의 명운을
결정하는 시점에 있어서 “용기의 빛, 인재의 빛, 단결의 빛”이라는
인간주의의 큰 빛을 보낼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라고 하더라도,
세계광포의 전개라 하더라도 구체적으로는
각자의 지역에 있어서 일대일의 격려, 가정방문,
벗에서 벗으로의 포교 확대, 우정 확대에 있습니다.
따라서 22세기까지 인간주의의 큰 빛을 보내자는
스승의 목표를,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라는 커다란 목표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인가,
그 실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착실하게
벗에 대한 격려와 가정방문이며 친구들과의 불법대화와 포교입니다.
매일매일 스스로의 신심에 있어서 끊임없이 정진해나가는 것, 이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우리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반기 남은 일체를 연속승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자신부터 도전의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행복대왕자 반총회를 대승리하자’고 목표를 세웠다면,
“한국은 세계광포의 대왕자이어라”라고
명명해 주신 스승의 그 마음 즉,
“대왕자반이란 우리 반의 모든 분이 부처와 같은
소중한 존재로서 모두가 크게 공덕을 받으며
환희에 넘쳐 승리하게 하자”고 목적을
명확하게 정립하여 도전하는 것입니다.
대왕자반의 조건은 제일선 반이
탄탄하게 성장해 가기 위한 목표입니다.
이번 행복대왕자 반총회의 성공이란 대왕자반이
100%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왕자반이 안되어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도전을 통해
“우리 반의 모든 분이 공덕의 꽃을 활짝 피웠다,
환희 넘쳐 도전하고 있다, 자신의 일흉에 승리했다,
서로서로 격려의 훈풍을 불러일으켰다”고
모두가 자신이 무엇 때문에 도전하는지를
명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부처의 세력을 늘리는 근본의 투쟁을 하지 않으면
목적을 잃어버린 투쟁이 됩니다.
투쟁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조직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목표가 더 중요합니다.
그렇게 투쟁해야 각자가 더욱더 불법의 위대한 공덕을 받으며
환희의 흐름을 무한대로 넓힐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적과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투쟁하는 것은 교학부 임용시험, 1
0월 부인부 반총회 겸 신기록 좌담회,
광포부원 가입신청 등 일체의 모든 도전에
적용되기에 현장에 잘 전달해 주기 바랍니다.
둘째, 리더가 솔선하는 행동이 확대의 기세를 낳는다는 점입니다.
“광선유포를 추진하는 리더에게 자신이 담당하는
조직의 모든 멤버가 반드시 행복해지도록 하자는
강한 일념이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한 문제다.
그리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성실히 교류를 도모하고
깊은 신뢰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이케다 SGI 회장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리더가 다시 태어난 결의로 활약해갔으면 합니다.
여기서 결의는 ‘내가 담당한 조직의 모든 멤버가
반드시 행복해지도록 하자’는 강한 일념입니다.
또 싸움은 ‘한 사람 또 한 사람에게 있는 힘을 다해
격려하고 응원한다’는 진심 어린 격려입니다.
눈부시게 활약하는 동지를 최대로 칭찬한다,
고난에 맞닥뜨린 벗을 열심히 격려한다,
회원의 의문이나 요청에 성실히 응대한다.
그리고 확신을 갖고 모두 고무시킨다.
이렇게 리더가 솔선하는 모습이 바로
확대의 기세에 속도를 더한다고
확실히 말해두고 싶습니다.
셋째, “지금 이때가 바로 미래영겁에
빛나는 황금시대가 된다고 정하고
후회 없이 끝까지 싸우며 꿋꿋이 승리합시다.”
“본인묘의 행자 니치렌 이것을 기(記)함”(어서 870쪽)이라고
대성인은 본인묘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틀림없이 신심은 영원히 지금 이 순간이
‘본인(本因)’이고, 그 원천은 ‘행자(行者)’
즉 ‘행동자’에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위대한 스승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살아가며 함께 싸우고,
그리고 건강하신 스승께 승리의 보고를 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의 미래영겁에 빛나는 황금시대로 만듭시다!
마무리에 앞서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내년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한국 법화경전’
발대식의 의미를 담은 법화경전 설명회가
9월 14일 수도권의 권, 방면 정(正) 간부와
청년부를 중심으로 지용홀에서 개최,
19일과 20일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축제한마당에 우리 태극취타대와
소카르네상스뱅가드가 출연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10월 15일에는 제11회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이 창원에서 개최됩니다.
경남을 중심으로 부산·울산방면에서도
스승 선양과 광포 확대의 기회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바야흐로 태양의 불법(佛法)이 세계를 비추는
신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스승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본무대에 선
우리가 용기 있고 늠름하게 불법을 말하며
불연을 맺어 거침없이 광포를 확대해 갑시다.
다시 태어났다는 결의로 새로운 흐름을 불러일으켜,
세계광포 만대의 승리를 결정짓는 발적현본,
황금의 3년 총마무리를 향해,
하반기 일체의 도전에 연속 승리합시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하반기 각종 행사 성공과 안전 사고 예방을
오늘 본부간부회는 니치렌대성인이 발적현본하신
다쓰노구치 법난과 이케다 SGI 회장이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신 9월 21일 ‘한국SGI의 날’ 의의를 담아 개최합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스승의 뜻깊은 한국 방문 기념 가절을 맞아,
하반기의 교학부 임용시험, 광포부원 가입신청
그리고 행복대왕자 반총회의 완벽한 승리를
스승께 보고 드릴 수 있는 총 마무리의 도전을
해 가자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조직운영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 임용시험
다가오는 9월 20일 교학부 임용시험이
전국의 각 문화회관에서 실시합니다.
권 이상 간부님들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인재와 청년육성으로 스승께 보은하겠다’라는
마음으로 활동을 전개하여 사상 유례 없는
임용시험 접수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청년부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4부 임용스쿨은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환희 넘치는 분위기 속에,
모두가 대성인의 위대한 불법(佛法)과 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주의 사상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이나 생활 여건상 참석이 어려운 대상자는
‘일대일 멘토’를 정하여 임용시험 교재를 함께
연찬하면서 대상자도 멘토도 모두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국의 열기 속에 매일매일 감동적인
체험담과 에피소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각 권에서는 “이번 임용시험이 인재를
육성하는 최상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접수한 전원이 응시하여, 모두가 광포의 대인재로 성장하도록,
그리고 생애 스승과 함께 전진하는 ‘신심의 합격자’가 되도록
많은 지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 행복대왕자 반총회
다음은 행복대왕자 반총회에 대해서입니다.
본부에서는 행복대왕자 반총회를 지원하기 위해
반간부의 지침서인 ‘광포제일선의 빛’을 발간하여
11월초에 현장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총회에 참석한 모든 4부 회원과 회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물용 2016년 활동수첩을
새롭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간
단한 감사의 편지와 함께 예쁘게 포장해 전달하면
참석자 모두가 기뻐할 것 같습니다.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권에서는 9월 권간부회를
‘행복대왕자 반총회’ 승리를 위한 발대식을
청년부가 기획하여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당부드릴 사항은 부인부 신기록 좌담회가
10월에 있으므로 4부가 행복대왕자 반총회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신기록 반좌담회
이후부터 펼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총회를 실시함에 있어 인원의 결집도 중요합니다만,
“총회를 참으로 장엄하게 하는 것은,
그것을 목표로 하여 한사람 한사람이 무엇을 성취하고,
자신의 인생에 어떠한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내고 모였는가”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말씀대로 전 회원 모두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여 자신의 인간혁명과 숙명전환에
승리하여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나의 행복대왕자 반총회로
만들어 스승께 보은해가는 총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회원 및 문화회관 안전
다음은 회원과 문화회관의 안전관리에 대해서입니다.
회관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고의 유형은
의자에 걸려 넘어지거나 계단을 내려가다 넘어진 분,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다 다친 분 등 주로
부주의나 방심으로 발생하며 주된 대상자는
노약자나 어린아이입니다.
회합 시 반드시 안전보호자를 배정하여
사고방지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각 권에서는 ‘권 안전대책회의’를 중심으로
회관의 안전관리에 대해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
모든 회원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하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많은 회합과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쪼록 권 이상 간부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대책회의’를 더욱 철저히 실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통하여,
단 한 분의 회원도 회관에서 다치는 일이 없도록 당부 드립니다.
사회는 장기간의 불황으로 더욱 각박한 현실 속에서,
각종 방송이나 신문에서는 보복 운전처럼
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 소식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우리 주변과 사회에서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방심하는 마음 없이 무사고로
매일매일의 승리를 기원해 갔으면 합니다.
·김진호 한국SGI 조직사무국장
‘교학 심화’ ‘인재 육성’ ‘사제 심화’로 승리하는 도전을
황금기둥 장년부는 8월에 실시한
해돋이 패밀리 총회의 가족 합창부터 시작해
그 어느 때보다 용약환희하며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기세를 담아 4분기 장년부 활동방향을 전하겠습니다.
첫째, 교학부 임용시험을 통한
교학 심화와 인재 육성입니다.
스승의 깊은 배려와 격려 속에 장년부는
이번 임용시험에 많은 분이 접수했으며
“교학이 중요합니다. 임용시험을 통해 인재를 발굴합시다”라는
본부의 방향에 맞춰 일대일 멘토를 바탕으로
교학 임용스쿨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부지런히 임용스쿨에 참석하는
신입회원과 8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내 생애 시험은 60년 만에 처음’이라며, 멘토와 같이
참석하는 장년부원의 모습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권 이상 간부는 접수자가 임용시험에 응시하고 도전해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총력을 기울여
스승의 격려에 보은해 갑시다.
둘째, 회우·가족과 함께하는 문화부원회 실시입니다.
장년부는 이케다 SGI 회장의 한국방문 25주년인
‘한국SGI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우호의 연대를 넓히며, 하반기 ‘행복대왕자 반총회’까지
대약진의 기세를 만드는 권 단위
문화부원회를 실시합니다.
“예악(禮樂)이 앞에 가고 진도(眞道)는 뒤에 열림”(어서 187쪽)이라는
어서대로 문화의 발전은 광포의 확대로 이어집니다.
1년간 광포의 무대에서 힘차게 달려온 장년부가
모처럼 문화부원회를 맞이하여 투박하지만,
끼를 선보이기 위하여 연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문화부원회는 우호확대·일가화락의 좋은 기회이고,
회우와 가족이 참석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모두가 즐거워하는 문화부원회로 만들어갑시다.
셋째, 제주 은사기념실 연수를 통한 사제 심화입니다.
오는 18~20일까지 경북·포항·부산방면 권 이상
간부가 제주 은사기념실 연수를 실시합니다.
장년부 권 이상 간부는 올해 총 다섯 번의 연수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사제정신을 깊이 배우고,
사제근본의 전진을 현장에 펼쳐 왔습니다.
내년에는 지역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제주 은사 기념실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확대의 실증을 스승께 보고한다.
스승을 위해, 스승과 함께. 이것이 어느 시대든 변치 않는 전통의
학회정신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스승의 마음을 배우고,
사제의 역사를 배우는 연수로 하고자 합니다.
넷째, ‘행복대왕자 반총회’의 대승리입니다.
11월 행복대왕자 반총회의 승리를 장년부가
선구에서 열어가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권 이상 간부는 반장,
지구부장 한분 한분과 진심을 담은 격려와 대화를 펼쳐,
반총회의 의의를 설명하고 승리의 목표를 명확히 합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 창제회 후 반장,
지구부장과 함께 현장 활동을 전개해 모범을 보이는 좋은 선배,
좋은 멘토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한 가지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10월은 세계광포 부인부 총회 겸 신기록좌담회를 실시합니다.
광포일선에서 항상 노고하는 ‘태양의 부인부’가
최고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년부가 현장과
가정에서 적극적인 외조를 하며, 대성공을 기원합시다.
끝으로 이케다 SGI 회장은
“나는 그 ‘8·24’의 ‘맹세’를 원점으로 삼아,
오로지 도다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광포를 위해 꿋꿋이 살았다.
학회가 ‘장년부의 날’을이날로 정한 까닭도
내 맹우(盟友)인 장년부는 나와 똑같은 마음으로
단호히 나아가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원숙한 연령에 이르렀을 때 더욱 가슴에 불을 붙이는
대정열이 바로 진짜가 아니겠는가.
장년부가 불타듯 일어나면 부인부도,
남녀청년부도 안심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황금기둥 장년부 모두는 총합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일체 승리와 사제보은을 결의하며
이상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이명철 한국SGI 장년부장
보은 감사하는 공양으로 모두가 행복장자로
9월 12일 사신홍법, 발적현본(發迹顯本)의
다쓰노구치법난일과 이케다 SGI 회장이 한국을 첫 방문한
9월 21일 ‘한국SGI의 날’ 25주년의 의의 깊은
가절에 실시하는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15 광복 70주년 국가 공식 행사에
한국SGI 태극취타대가 공연을 하고,
SGI 회장 부부 충북명예도민증 수여식이 방송에 나왔으며,
이케다 SGI 회장의 저서 ‘지지 않는 청춘’이
라디오 방송에 소개되는 등 연이은 쾌거가
이어져 행복한 요즘입니다.
지난 8월에는 소중한 학회의 보물인 소년소녀부
‘해돋이 패밀리 총회’를 놓고 4부가 이체동심으로
대환희의 회합을 만들기 위해 노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하반기에도 9월 ‘교학부 임용시험’ 100% 응시와
10월 ‘세계광포 신시대 제2회 부인부 총회 겸 신기록 좌담회’
‘광포부원가입신청’, 12월 ‘행복대왕자 반총회’의 성공을 위해
더욱 아름다운 이체동심 단결로
다시 한 번 황금의 역사를 만듭시다.
이제 곧 광포부원가입신청이 다가옵니다.
계속되는 불경기 속에서도 “가장 어려운 때이기에,
깨끗한 신심의 마음으로 후세에 길이 빛날 대복덕을
쌓을 수 있는 때는 오히려 지금이다”라고
다기지게 다짐하는 숭고하고 순수한 신심이 있었기에
오늘날과 같은 한국SGI의 대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모든 회원께 최고의 경의를 표하며,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대성인 시대에 법을 순수하게 지키고
광선유포의 투쟁에 참여한 여성문하 중에는
젊어서 남편을 여읜 여성, 사랑하는 아이를 잃은 여성,
본인이 병에 걸리거나 남편이 병에 걸려 괴로워하는 여성,
시어머니를 간호하는 여성, 가족의 신심이 불안정해 고민하는 여성 등
각자의 고뇌는 컸지만 스승을 지키고 광선유포를 위한
공양에 임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대난을 받으면서도 민중을 위해 싸우는 대성인의 모습에
깊이 감동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공양한 여성문하들이 많았습니다.
대성인 또한 어려운 속에도 구도심과 순수한 마음으로
공양한 여성문하에게 최대의 찬사를 보냈습니다.
<마쓰노전부인답서>에 “탁세(濁世) 말대(末代)에
법화경(法華經)에게 공양(供養)하셨으니,
범왕(梵王)도 천안(天眼)을 가지고 보시고 제석(帝釋)은
합장(合掌)하여 예배(禮拜)하시고 지신(地神)은 발을 받들며 기뻐하고,
석가불(釋迦佛)은 영산(靈山)으로부터 손을 내밀어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리라.”(어서 1394쪽)
<구보니부인답서>에 “황금(黃金)의 그릇에
깨끗한 물을 넣은 것과 같이 조금도 새지 않습니다.
참으로 훌륭하도다·훌륭하도다”(어서 1481쪽)라고 있습니다.
공양 속에 아름다운 사제의 혼이 맥동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성인께서는 공양한 공덕으로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공양하겠다는 마음 자체가 바로 부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으로 결정됩니다.
그때 그 순간 마음이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다짐하고
어떻게 행동을 일으키는가,
그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바뀝니다.
연에 분동하기 쉽고 변하기 쉬운 마음에 흔들리지 않고
실천하는 사람이 진정한 제자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도 젊은 시절부터 도다 회장을 지키며
몸소 솔선해 공양에 도전해 온 마음을
소설 신·인간혁명 <개선>에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신이치는 자신의 생활비를 극한(極限)까지 절약해 가며
급료는 조금이라도 광포를 위해,
학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신조로 해 왔다.
그것은 신이치의 기쁨이고 남모르는 긍지이기도 했다.
그 때문에 코트도 없이 겨울을 지낸 적도 있었다.
겨우 받은 급료의 일부를 도다의 광포 활동을 위해 썼던 적도 있었다.
그리고 그 공덕과 복운에 의해 병고(病苦)도 극복하여
지금 이렇게 회장으로서 유유히 지휘를 할 수 있는
경애가 된 것을 신이치는 강하게 실감했다.
신이치는 남이 시켜서 그렇게 행동해 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스스로의 의지로 용약환희하며 해 온 행동이었다”라고.
우리 부인부도 해마다 순수한 신심의 일념으로 공양에
도전해서 승리의 인생을 만든 체험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회원이 더욱더 순수한 신심의 일념을
불태워 도전하는 공양, 보은 감사하는 공양으로
행복장자가 되도록 따뜻한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또한 절대 무사고, 대성공 기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월간 ‘법련’의 <여는글>을 통해
“우리에게는 이루어야 할 서원(誓願)이 있다.
이겨야 할 투쟁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성취할 힘을 안고 태어났다”
“자! 새로운 인재를 찾아내 함께 기원하고,
함께 나아가자!
모두 초심을 관철하는 승리자로서!”라고 말했습니다.
건강하신 스승과 함께 황금의 3년을 총마무리 하는 소중한 이때,
청년을 소중히 하며 한사람 한사람이 남이 몰라볼 정도로
발적현본해 인생과 학회에서 이제까지 없었던 눈부신 승리를 만들어
스승께 기쁨의 보고를 연속으로 드립시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은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김은란 한국SGI 부인부장
‘교학 연마’ ‘인재 육성’ ‘포교’ ‘우호 확대’에 도전
청년부의 성장을 바라는 장년부, 부인부의 기원에 힘입어
이번 ‘SGI 청년연수’를 통해 한국 청년부는
스승과 생애 잊지 못할 원점을 새기며 보은의
도전을 결의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화창하고 쾌적한 날씨 속에 스승을 향한
구도심으로 모인 세계 청년부와 함께,
다시 태어난 생명력으로 최고의 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연수 3일차인 9월 4일.
꿈에 그리던 스승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그리워하던 짧은 만남에서 조금이라도 가까이에서
제자 한사람 한사람을 격려하며, 사제간의 추억을 만들어주려는
스승의 자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승과의 감동적인 만남 이후 하라다 SGI 회장 대행은
이케다 SGI 회장의 전언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각 나라에 돌아가면 청년부 여러분과
동지 여러분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여러분의 성장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라는 전언이었습니다.
이후 매 회합마다 들은 첫마디는
‘스승과의 만남의 역사를 갖게 된 것을 축하한다’는 인사였습니다.
오바 SGI 이사장은 이번 스승과의 만남이 10년 뒤,
20년 뒤, 30년 뒤에는 중요한 역사로 장식될 것이기에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승리로 스승께 보은하자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타나노 창가학회 총합청년부장은
“9월 4일, 한국 남자부가 이케다 SGI 회장과
최고의 연을 심은 것 같습니다.
내년이면 한국 남자부가 결성 3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하고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어떻게 도전할 것인가
의미를 새기며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29년 전 가루이자와 연수원에서 SGI 회장에게
직접 훈도 받던 영광을 한국 남자부의 원점으로 해 달려온 것처럼,
SGI 회장과의 만남과 배려의 마음을 절대 잊지 않고
이날을 새로운 출발로 하여 삼세 영원히 보은의 인생을
살아가는 한국 남자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사제라면 직접 만났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비록 만나지 못했다 할지라도 스승께 구도하는 사제혼이
불타는 남자부 진열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를 향해
크게 약진하기 위한 남자부 4분기 활동방향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교학 연마를 통해 금강불괴의 신심을 구축합니다.
교학부 임용시험 대비 교학과 일대일 맞춤형 교학 강의를
더욱 착실하게 전개해 교학부 임용시험을 접수한
남자부원들이 교학 연찬의 기쁨을 느끼며
시험에 전원 응시, 신심 성장의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육성해갑니다.
그리고 ‘이케다 SGI 회장 지도선집’과 ‘법화경의 지혜’를
교재로 꾸준히 도전중인 개인별 교학 연찬과 소단위 교학 연찬을
착실하게 추진해 교학을 강의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12월 ‘교학 발표회’를 실시합니다.
둘째, 좌담회를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포교 및 우호 확대에 도전합니다.
상반기 ‘2015 청년평화페스티벌’을 통해 발굴되고
육성된 남자부원들이 10월 ‘부인부 총회 겸 신기록 좌담회’와
12월 ‘행복대왕자 반총회’에서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하며 환희 찬 좌담회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더불어 꾸준히 도전해온 우인들과 좌담회에
함께 참석해 자신의 신앙체험을 통해 포교에 도전합니다.
셋째, 리더 자신의 포교 도전으로 광선유포 선구의 도전을 해 갑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우고 단련받은 그대로
포교를 통한 광포 확대가 스승께 보은하는
최고의 길임을 확신하며 포교의 대장군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한국 남자부는 스승에게 직접 격려 받은 감사함을
잊지 않고 생애 원점으로 해 새로운 투쟁을 개시하고자 합니다.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포교 정신을
불태워 청년이 없으면 기원으로 늘리고,
인재가 부족하다면 한 사람을 일기당천의 인재로 육성하겠습니다.
철학 부재의 시대인 지금,
올바른 생명 철학을 통한 인간 내면의 변화를
지향하는 운동은 포교 밖에 없다는 자각으로
더한층 포교와 우호확대에 매진할 것을 결의합니다.
·정진우 한국SGI 남자부장
‘일대일 대화’ ‘1인 1체험 만들기’로 확대에 도전
먼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6박 7일간
남녀 청년부 14명이 SGI 청년연수에 참석해
스승의 깊은 자애를 느끼며
생애 잊지 못할 원점을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4부 간부님의 기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번 연수에는 60개국·지역 250명의 청년이
스승 슬하에 모여 활발하게 교류하며 우정을 깊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무려 54시간이나 걸려 일본을 방문한
아프리카 SGI 멤버가 있는가 하면,
여자부 인원이 총 100여 명이 채 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계광포를 다짐하며
구도심을 불태워 일본을 방문한 벨기에 SGI 멤버 등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교류하며 순수한 구도심과
신심의 깊은 확신을 배웠습니다.
연수 이튿날은 학회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화양자매가 한 자리에 모여
‘세계이케다화양회 체험담대회’를 상쾌하게 개최했고,
체험담대회에서는 화양회의 영원한 원점의 날인 6월 4일,
이케다 SGI 회장과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이
창가여자회관을 방문한 모습을 담은 기념영상을 보며
“여자부원을 늘리고 여자부를 강하게 만들면
광선유포가 영원히 승리하는 문이 열리고,
창가학회가 영원히 번영하는 문이 열린다”는
SGI 회장의 지침을 다시 한 번 심간에 새기며
여자부의 성장과 전진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이케다 SGI 회장은 “나와 아내도 더욱더
창가의 딸들을 위해 언제 어디에서든 창제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과 마음, 생명과 생명을 자유자재로 하며
하루하루를 승리해 갑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커다란 ‘2030’의 숫자 풍선을 보내주셨습니다.
여자부가 즐겁게 도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는 스승의 자애 넘친 격려를 받으며
2030년을 향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승리의 인생을,
맹세의 인생을 나아갈 것을 깊이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일, 이케다 SGI 회장과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과의 만남은 나라와 언어,
피부색을 초월해 60개국·지역의 청년부가
스승을 중심으로 온전히 하나가 됐던 감동적이고
생애 잊지 못할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생애 잊지 못할 만남으로 스승이 제자에게
무엇을 남기고자 하는지를 거듭 사색하며,
삼세 영원히 스승과 함께 광포를 위해
투쟁하는 인생을 살아갈 것을 깊이 다짐했습니다.
스승의 한없는 자애와 기대에 더욱 보은하고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하며 여자부 하반기 방향을 전하겠습니다.
상반기 여자부는 7·20 ‘한국SGI 여자부의 날’을 목표로
이케다화양회 8기생 구축에 도전,
‘여자부 영원한 5지침’을 실천하며 2030년까지 맹세의 길을
관철하겠다는 서원을 담아 작성한 서약서를
앨범으로 제작해 보고했습니다.
앨범을 받은 이케다 SGI 회장은 ‘잘 보았습니다.
어본존 앞에 올려두고 제목을 불렀습니다.
8기생을 비롯해 화양자매 여러분에게 안부 말씀 잘 전해주세요’라는
전언을 주셨습니다.
소중한 화양 자매가 더욱 사이좋게 전진하며
다가오는 교학부 임용시험에 전원 응시를 목표로 해
인재육성과 광포전진의 마디로 만듭시다.
이어서 2015년을 총마무리하는 ‘행복대왕자 반총회’를
승리하기 위해 먼저 간부는 제일선의 간부와
일대일로 만나 대화하고 격려하며 모두가 공덕 받는
행복한 ‘행복대왕자 반총회’가 될 수 있도록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함께 도전합니다.
그리고 12월에는 방면 단위로 체험담대회를 실시합니다.
한 해 동안도전한 승리의 체험을 이야기하며
신심의 확신을 깊이 하는 장으로,
전원 1인 1체험 만들기에 도전해 스승께 승리의
보고를 할 수 있도록 도전합니다.
그리고 예비 이케다화양회 9기생인 고3 멤버를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화양자매의 연대 속에서
함께 성장하도록 철저히 일대일로 연대 맺으며
체험담대회에도 함께 참여합니다.
SGI 회장은 포교를 고민하는 여자부원에게
“우선 친구를 만나는 것이 곧 포교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묘법의 당체이기에 친구를 만나 이야기하는
모든 것이 광선유포로 직결된다는 확신을 지니고
주위의 벗들과 우정을 나누며 황금의 3년 총마무리를
이케다화양회가 대승리로 열어갑시다.
먼저 학회 창립 85주년인 11월 18일을 향해
‘약진하기 위한 세 항목’을 가슴에 품고 즐겁게
어디까지나 기쁨에 넘쳐 여자부의 새로운 확대에 도전합시다.
·김효진 한국SGI 여자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