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날 할일이 없어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는데..
과장님이 모이자구 하시더라구요
7시좀지나 철산역에 갔어
저랑 과장님이랑, 이번 가입한 꼴통과
사우나에 갔습니다
사우나를 하고 8시반 약속장소에 갔죠
거기서 아이리스누나,ng누나를 만났죠
1차 고기집,2차 소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먹기도 마니 먹었네요
2차를 마치고 영화를 볼려고 했는데.. 매진
아쉽게 저희들 이렇게 헤어졌습니다
아참 아이리스 누나 아직 화났나요
정확한 이유는 몰지만 지금도 좀 찝찝하네요
화푸세요..
제가 월급받으면 맛있는것 싸드릴께요
떡복기랑순대..ㅋㅋ
ng누나도 물론 같이.. 알죠
하튼 이브 화려하지는 못했지만
잼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