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새벽에 인사드리는 라비라비 보라비 입니다~~~~~~~~~~~~>.<
오늘은 음...아닙니당....어제는 즐거운 여수 벙개가 있었던날 입니다...
초 울트라 스펙타클 아슬아슬 초긴장 15시간에 걸친 대장정~~ 소개합니다~~~~~~~~~~~~유후~~~~~~~!!!! 고고~!!!
전주 4인방(기억의 습작님 그물바람님 블루팅이 바부오션님 뽀라비)...출발부터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절...델러오신다던 습작님....늦으십니다....7시20분이 집합시간인데...7시20분에 라비 델러 오십니다...
전주역까지 가는동안...있는 신호 없는 신호 다~~걸려주십니다....애가 탑니다....
전주역이 보입니다...전화가 옵니다...먼저 내려 가방들고 뜁니다....습작님은 파킹하러 가십니다....ㅡ,ㅡ
7시 51분 여수행 기차에 탑승준비하라는 방송 나옵니다...
습작님 안오십니다...환불을 하느냐 1~2분을 더 기다리느냐....애타 죽습니다...기다리시는 분도 많은데...놓침 않됩니다..
다행이.출발 3분전에 습작님 오십니다....휴~~~ 얼른 기차타로 가십니다....도착하자마자 기차 와주십니다...
에누리~~~ 얄짤~!! 없습니다...타자마자 바로 고고씽입니다....켁~
오랜만에 타는 기차....찍어보려 했지만 그럴 틈도 없이 타고 4명이서 마주보고 앉으며 2시간동안 폭풍 수다에 빠집니다..
유일한 오늘의 홍일점 라비....
여수까지 가는 동안....내내~~~군대얘기만 들었습니다...똑똑히 기억합니다...다들 영창가실뻔한 일들...케케케케~~
라비는 낄틈이 없어 듣고 있다가 동생 군대 초청행사 다녀온걸로.....음..역시 여잔 못낍니다...ㅎㅎ 밑천이 없습니다....ㅋㅋ
어느새 2시간이 훌쩍 넘어 10시가 다가옵니다....
라비 전화 울리기 시작합니다...
바이얀님 이십니다..역 바로 앞에 대기중이라 하십니다..
광주 장동건님께 전화 옵니다...주차장이라 하십니다...
태극검객님에게 전화...플랫홈에 있다 합니다..
마지막 신나부네님 전화....ㅎㅎ 역시 주차장이라 하십니다....
압~~~~~~~~~!! 여수역에 도착하면 레드카펫과 꼭(?)다발과 팡파레가 울려야는데...아무것도 없습니다...
라비의 싸부...거짓말쟁이 이십니다....전화해도 안받으십니다...라비 징징거려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부빠진 8명 이렇게 시작합니다~~여수역에서 만나~~ 잠깐의 상의후 3대의 차에 나눠타고 오동도로 고고~!!!
엑스포 준비로 많이 바뀐 여수에 깜놀 했습니당..
일단 역 위치가 달라졌다는거...ㅎㅎㅎㅎ
라비는 신나부네님의 차에 탑승~!!! 오랜만에 숙적과의 동행(?)입니당~~ >.<
신나부네님께서 선물을 주십니다...라비...감동의 쓰나미~~~~~~ 갑사합니당~ 신나부네님~~~~
앞으로 신나부네님께 충성 할랍니다~~ 충성~!!!! 신나부러~~~~~~~~~~~~~~~~~~ㅎㅎㅎㅎ
오동도에 들어가기전..전망대가 보이길래 계단을 오르는걸로 시작~!!
밥팅이님 즈질체력도 가뿐히(?) 올라갑니다...여기에서 여기저기 공사중인 여수시를 목격~!! 멀리 안개낀 오동도도 짜잔~!!!
감흥도 없고..멀리 시야는 막히고...그저 그렇습니당~~ ㅎㅎㅎㅎ
걸어걸어 오동도에 들어갑니다~~
한참을 걷고 음악분수를 거쳐 음료수 한잔씩하고 오동도 투어 시작합니다~~
걷다가 만난 나무계단의 낙엽~!!! 라비는 뒤쳐진채 샤따 다다다다다~ 누르면서 혼자 놉니다~~
계단옆에 있던 꽃 칭구~!!! 벌인지 등에인지 모를 친구 살포시 앉습니다....
제어 장치 숨키는것도 이쁘게 합니다~~~ 맘에 들어 찰칵~!!!
난간에 기대어 있다가 한번 찍어 봅니다....별 감흥없습니다...ㅋㅋㅋ
분명 시작은 8명 이었으나.....중간 광장님께서 사라지십니다...
바이크 동호회쪽과 이쪽 왔다갔다 정신이 없으십니다....
오동도에서 인물 촬영에 있는 계단 없는 계단 전부 오르내리며 시간을 꽤 많이 소비합니다..
허기진 배 욺켜쥐고 점심먹으러 고고씽~!!!
처가에 가족이 있으니 바이얀님께선 다시 처가로 돌아가십니다...
오후에 합류가능하심 만나기로 하지만...힘들듯하더니....그 뒤로 소식이 없으십니다...^^ 잘들어가셨죠? 바이얀님??
게장백반을 먹으러 황소 식당 찾아갑니다...
자리...없습니다....ㅡ,.ㅡ 여기저기 사람 미어 터집니다...
그래서 찾아간 집.....요기요기~~!!!!!
국밥집이 보여 국밥 먹으러 고고~!! 이것두 무지 맛나게 먹을 기세~~~~~~!!!
곰탕을 시킨 라비~~~!!! 밥 한공기 말아서 뚝딱~ 하고 싶었으니 양이 많아 조금은 남겨주는 센쑤~~~~~~!!!
식사후 자유공간님과 통화하십니다....
출발하시면 전주팀과 만나자마자 이별할게 뻔하기에 안온다 하시는걸 순천에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보성의 봉삼이에게도 전화옵니다....여수왔다 순천가면 늦을것 같아 순천에서 만나자 합니다....ㅎㅎ 이래서 만날 일행 추가~~~!!
순천으로 달리기전....맛난 찻집으로 고고씽 합니다....꽤나 멉니다....두근두근~!!!
언덕에 바람이라는 예쁜 까페~~~
차향기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고 사진찍기까지 좋은 이곳~!!!!
하지만..순천에서 기다릴 분들을 생각해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아쉽습니다....멋진 곳이었는데...
단체점프샷을 뛰어봅니다....이 글 아래 습작님께서 남겨주셨습니다....ㅎ 다들 지못미....케케케케케~
까페의 벽면이 전부 덩굴에 싸여 있습니다....압~!! 너무 이쁩니당....그런데 요건 멉니까? 머루입니까? ㅋ 라비는..모르겠습니다..
마른장작도 한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찰칵~!!
함께한 남성분들...우아하게 차 마십니다..........가...아니라....찬바람에 식은 차를 꿀떡꿀떡 완샷~!! 합니다...ㅡ,.ㅡ
사진 한장 찍고 와서 꿀꺽...점프샷 찍고 꿀꺽.. 개인 사진 찍고...꿀꺽...
습작님은 차와 함께 먹은 에이스...허겁지겁 드시더니 체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분명 여수벙개이거늘....일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순천으로 달린다 하십니다...와온으로 갑니다....에헤라디야~ 그 멋진 곳에 다시갑니다...
신나부네님의 차에 묶여 있기에...신나부네님이 가시는 곳에..전주팀을 따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고고~!!!
와온에 도착~~~~~~~~!!! 이 에스라인에 라비도 드뎌 왔습니다..
담아봅니다....멋진 풍광에 가슴이 두큰두큰~!! 떨립니다....
아~~ 이쁩니다...ㅠ.ㅠ 훌쩍!!!
세로로 돌려 이렇케도 찰칵~!!!
하하하하하하~~~신나부네님의 망원을 빌려 찍은 사진~~~~~~~~!!!!
55-250..F값이 조금 아쉽지만...가격과 성능과 무게에서 라비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지름신과 접신중입니다~~~~~~~ 조만간 지름니다...매력적인 아이입니다...
해가 넘어가십니다~~ 저~~멀리~~~~~ 사라지십니다~ 붉은 노을을 속으로 불러봅니다~~~ 잇힝~~~~~~~ *.*
모두모여 해도 떨어졌겠다...뭐할지 고민합니다....
저녁먹으러 가자 하십니다...점심도 덜 소화됐는데.... 저녁먹으러 고고씽합니다...
어디로??? 이번엔 광양으로~~~ ㅋㅋㅋ
신나부네님께서 저녁먹고 저희 정말로 광양에 버리시는줄 알았습니다...케케케케케
광양에 왔으니 숯불불고기 먹어봐야한다며 델꼬 가신 비~~~~~~~싼 한우집~~ 오~~~~~~~~~~
에피타이저로 흑임자죽(?) 걍 깨죽(?) 요 아이가 나와서 한그릇 뚝딱~!!!
고기 굽기전 숯불에 얼굴이 따끈따끈~~~~~~~~~~~!!!
자유공간님과 공간님의 아바타들 윤태랑 동국이랑 만나고~
여기에서 라비의 싸부와 만남~~~~~~~!! 오~~ 일끝내고 오신 드래그님을 얼굴이라도 뵙고 왔습니당~~ ㅎㅎ
오~~ 육즙이 살아있는 저 아이...ㅠ.ㅠ 신나게 입으로 넣어 주십니다......
이후로 사진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먹어줍니다....사랑합니다 광양불고기~~~~~~~~~~~!!!
신나부네님께서...엄청난 식비를 모두 내십니다...ㅠ.ㅠ 참으로 감사합니다....배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라비...몸둘바 모르겠습니다....전주팀은 으쌰으쌰 신나부네님을 날잡고 모십니다...
원하시는날 전주에 널러오심~ 거~~하게 팍팍~ 쏩니다~~ 아니아니 불러주심 라비는 신나부네님께 갑니다...
어서오이소~~ 신나부네님~~~~~~~~~~~~>.<
이후 전주팀은 순천역으로 가서 8시7분 기차를 타려 시도해 봅니다..
하지만...아무리 날아가도 어림없는 시간...거기에 기차표도 이미 다 매진...이라는 소식~!!!!
그 와중에 라비는 핸드폰이 분실~ 컥~~~~~~~~~~~~~~~~~~~~~~
식당과 화장실을 뒤져보지만 없습니다...전화도 안받습니다...
광양으로 넘어올때 탔던 봉쓰리 차에 있습니다...식겁 했습니다...ㅠ.ㅠ
정말 다행입니다...울 회원 80명과 지인 150명의 번호가 유츌될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극검객이의 스맛뗄레뽕으로 검색해보니 순천 터미널에서 남원가는 버스가 있다합니다...
8시가 넘은시간...8시25분 버스라 합니다..ㅡ,.ㅡ
다들 아쉬움을 충분히 달래고 인사도 하기전에 봉삼이의 차에 실려 급하게 달려봅니다...
너무 죄송했지만 급하기에 일단 달려봅니다...
봉쓰리~ 열심히 태워다 주고 터미널로 입성~!! 아직 시간 있습니다...
매표소에 갑니다..하지만.....전주도 남원도 이미 7시때 막차 끝~~~~~~~~~~~~~~~~~~!!! ㅡ,.ㅡ
검객이의 스맛뗄레뽕은 아직 바부인가 봅니다...스맛하지가 않습니다...
잘 돌아가던 봉쓰리에게 전화합니다...ㅠ.ㅠ 미안 뽕쓰리...너밖에 없었다....
다시 차에 타서 어찌할까 하다가..순천역으로 가서 11시 넘어서 있는 막 기차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내리려는데...봉쓰리가 제안합니다..광주까지 데려다 준다 합니다....ㅠ.ㅠ
착한녀석....고맙다 친구야....정말 넌 빛과 소금 같은 존재였다...그 순간 만큼은....
광양에서 마지막을 즐기시던 분들에게 마지막인사를 전하고 광주로 고고~~~~~~~~~~~~~~!!!
한참을 달려 가는데..봉쓰리...과격하게 쌍라이트를 켜면서 앞차를 쪼차갑니다...
알고보니 귀염둥이 러블리제이양의 차~~~~~~~~~~~~!!!
고속도로에서 러블리를 만납니다...ㅡ,.ㅡ 헐....
차 창문을 내리고..소리질러봅니다....러블리야~~~~~~~~~~~~~~~~~~~~~~~~~~
처음엔 모르더니 금새 알아채고 인사합니다.....ㅎㅎㅎ 신기합니다....그리고 웃겼습니다.....
광주 터미널로 함께 갑니다.......러블리랑 연락하던 물군 물파스님도 오십니다...(둘이...수상해...앙? ㅋㅋㅋ)
전주가는 표 끊어놓고 7명은...그렇게 또 회포를 풉니다.....ㅋㅋㅋㅋㅋ
정말...파란만장 전주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전주터미널에 도착~~~~!! 다시 전주역으로 가서 주차했던 차를 빼고 각자의 집으로 고고........ 끝~~~~~~~~!!!!
무려 15시간만의 귀가.....
그래도 너무나 즐거웠기에 라비는 지금까지 잠도 안자고 이래 후기를 올려봅니다~~~~~~~~~~~~~~~~^^
인물사진은 함께해주신 분들께서 많이 올려주실꺼예요~~
라비는 또 안티사진 많이 찍혔을겁니다....그래도 즐겁기만 한 벙개였어요~~~~~~
이제 다들 이번주 정출에서 만나요~~~~~~~~~~~
라비의 파란만장 여수 벙개 후기~~~~~ 끄~~~~~~~~~~~~~~~~~읕~~~~~~~~~~!~! 뿅~~~~~~!!
엥? 빛과소금이 화순에 있다굽쇼? 음...ㅋㅋ 고생은요..잼났습니당~
여수까지 왔는데 못보고~~이걸보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조상들이 그랬나봅니다^^*잼께 놀다 오셨나 모르것네~~조만간 전주에서 뵙겠소~ㅋㅋㅋㅋ
네~~ 아쉽습니당 망또언뉘~~~~~~~~>.< 향교랑 경기전 은행나무 완전 황금빛이예욧~! 담주에 오면 떨어질지도..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수는 이미 3시넘어서 떠났기에~~~~ ㅋㅋ 안담았음~~ 와온으로 달렸지비~~~~~~~~엄청~~ 달렸음..!!
잘 다녀오셨네요. ^^
저도 여수 순천 광양 가본지 1년은 넘은거 같은데..
안녕하세요~~~여행매니아님~~ ㅎㅎㅎ
정말 즐거웠답니다....>.<
와우~ 엄청난 하루 였네요 ㅋㅋㅋ 너무너무 재미있었을듯 ㅠ.ㅜ
앙~ 옵터야 무~~~~~~~~~~~~~지 즐거웠단다...ㅎㅎ 목포에서도 잼나게 놀자규~~~~~~~~~~
와온의 노을은 정말 멋지군요.ㅎㅎ 숯불고기도 멋지고요.................;; 배고픕니다...ㅋ
음마? 울 애기 닉넴 바꾼거야???? ^^ 유비아...음..많이 불러줘야겠다 라비동생 유비..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 그리되는 건가요 라비.. 유비... 비돌림 ㅋㅁㅋ 장비는 누가 할껌미깟 !!! ㅋ
케케케케케~ 물군은 안됨~ 장비하니 장비뽐뿌가 느껴짐..ㅠ.ㅠ 마~~앙~~~~원~~~~
ㅋㅋㅋㅋㅋㅋ
유초딩 하고는 어떤관계??
음..형님 아우 하는 관계? ㅋㅋ
봉삼이 없었음 전주팀 광양에 버릴수있었는뎅...아꿉당~ㅋㅋㅋㅋ
걍 있을 라비가 아니죵~ 신나부네님 차 키 뺏아들고 부앙~~~~~ 달렸음검미닷~!! ㅋㅌㅋㅌㅋㅌ
넘 재밌는 후기 잘봤습니다. 봉삼이님 그간 바쁘셨나베?? ^^
저두 간만에 만난 뽕쓰리 였음닷~! >.< 오랜만에 보자마자 저리 고생시켜 어찌나 가슴아픈지..ㅋㅋㅋㅋ
이뤈~~~ 많이 즐거웠겠습니다~~~난 일몰을 순천만 갈대밭에서 혼자 외롭게~~~~
시간이 남아 낙안읍성에서 뭉그적 거리다 시간이 늦는 바람에 땀 뻘뻘 흘리며 열심히 달렸건만
중간에서 해가 구름을 뚫고 나오는 바람에~~~~해가 다 지고 나서 용산전망대로~~~
갈대밭에선 해가 아주 둥글게 나왔드랬는데~~~ㅋ
압~~~~~~!!! 게시판 보셨음 요리 달리셨을텐데.ㅠ.ㅠ 아꿉습니당 갓바위님~~~~~
잼썼겄네~사진도 이쁘고 부럽다야~ㅋ
음마? ㅋㅋㅋ 태클없는 이쁜 댓글 간만이라 영~~ 허전하네? ㅋㅋ
왐마~ 스크롤 압박~!! ㅠㅠ
아오~ 바글바글~ 글 이젠 짧게 써야겠슴미닷....ㅠ.ㅠ 될런지 모르겠지만...
마우스 하나 기증하심미닷!! ㅡㅡㅋ
포장 해놧슴미닷~!! 받으러 오심미닷~!! ㅋㅌㅋㅌ
재밌었겠네용~~^^
ㅇㅇ~ 재밌었네~~ ㅎㅎㅎ
아쉬울때 쓰는 우리 봉삼이 ^^ ㅋㅋㅋ 언니 정말 반가웠어요 ~~ 그물 오빠도 ㅋㅋㅋ
컥.........아쉬울때라니~!!! 떽~!!! ㅋㅋㅋ 봉삼이..푹~ 쉴수있었는데...어쩌다 나한테 전활해가꼬 고생을 옴팡~~ ㅎㅎ
아... 순천시외버스터미널에 좀 일찍 오시징~ 7시30분에 남친 보내느라 터미널에 있었는뎅~ 냠냠 ~
푸하하하하하하~~~>.< 거기서 마주쳤음 대박이었겠는데요 언니? ㅋㅋㅋㅋ
ㅎㅎㅎ 그러겡~ 완전대박이죵~
그다지 안부러운 후기다 안부럽다 안부럽다~
에헤헤헤헤헤헤~~~언니 배아파서 뒹굴뒹굴 하시는거 보이지비요~~ 에이에이에이~~~~~>.<
에구 그래도 차를 가져가야 고생덜한다 ㅎㅎ
수고마니했구나^^
보물륌~~~~~~~~~~~~~~~~~~~ㅠ.ㅠ 정말 집나가서 요래 고생하다니...ㅋㅋㅋ
다들 돌아오는길에...누구하나 힘들게하고 차 가져가야한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당~~ >.<
그래도 너무 즐거웠어요~ 추억이 백만가지는 될듯합니당~~~~
ㅋㅋㅋㅋㅋ 저두 기차 타구 시퐈요 ㅠ_ㅠ
기차타고 전주와...^^ 누나랑 데이또하자~ ㅋ
사진 대박 멋져요~~~~ 간장게장 시켜 먹을려고 황소식당 검색했다가 .....클릭했어요..ㅇㅎㅎ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놀랬습니당~ 예전 글에 댓글이..ㅋㅋㅋ
하지만..황소 식당을 못갔다죵...ㅠ.ㅠ 너무 사람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