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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국가 개방’, 10개국에서 한국을 포함한 46개국으로 증가
태국 정부는 11월 1일부터 코로나 저위험 10개국을 대상으로 ‘국가 개방(เปิดประเทศ)’을 발표했었으나 자세한 국가 내역을 발표하지 않고 보류했었다. 그러다가 정부는 대상국을 10개국이 아닌 46개국이라고 확대 발표했다.
이 46개국에는 한국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국가에서 태국을 방문하는 사람은 태국 정부가 원하는 백신 접종, RT-PCR 증명서, 보험 등 7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격리가 면제된다.
10월 21일 태국 외무부가 밝힌 11월 1일부터 국가 개방 계획에 따라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는 46개국 리스트(รายชื่อ 46 ประเทศและพื้นที่ต้นทางเดินทางเข้าไทยไม่ต้องกักตัว)’는 다음과 같다.
■ 2021년 10월 21일자 대상국
1. 호주 / 2. 오스트리아 / 3. 바레인 / 4. 벨기에 / 5. 부탄 / 6. 브루나이 / 7. 불가리아 / 8. 캄보디아 / 9. 캐나다 / 10. 칠레 / 11. 중국 / 12. 키프로스 / 13. 체코 / 14. 덴마크 / 15. 에스토니아 / 16. 핀란드 / 16. 핀란드 / 17. 프랑스 / 18. 독일 / 19. 그리스 / 20. 헝가리 / 21. 아이슬란드 / 22. 아일랜드 / 23. 이스라엘 / 24. 이탈리아 / 25. 일본 / 26. 라트비아 / 27. 리투아니아 / 28. 말레이시아 / 29. 몰타 / 30. 네덜란드 / 31. 뉴질랜드 / 32. 노르웨이 / 33. 폴란드 / 34. 포르투갈 / 35. 카타르 / 36. 사우디 / 37. 싱가포르 / 38. 슬로베니아 / 39. 한국 / 40. 스페인 / 41. 스웨덴 / 42. 스위스 / 43. 아랍에미리트 / 44. 영국 / 45. 미국 / 46. 홍콩
세계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와 공존하는 ‘코러나-19와의 공존(with Covid-19, ต้องอยู่กับโควิดให้ได้)’ 정책을 이미 시작하고 있어, 태국도 힘들어하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태국의 대표적 기반산업인 관광업 부흥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11월 1일부터 태국에 도착하는 여행자는 격리 면제를 위해 7가지 방침을 충족해야 한다.
① 태국 보건부가 저위험 국가로 인정한 국가에서 항공편으로 도착하는 사람
② 공인된 코로나 백신을 2회 접종했다는 증명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③ 태국 도착전 72시간 이내에 실시된 RT-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④ 최소 50,000달러 건강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⑤ 호텔을 예약해야 한다.
⑥ 공항 도착시 전용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공항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RT-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⑦ 격리 없이 국내를 여행하기 전에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야 한다.
방콕 등 17개 지역에 대한 ‘통행 금지 해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저위험국에서 항공으로 태국에 입국하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정책을 밝힌 정부는 연달아 지금까지 여간 통행을 금지해왔던 17개 지역에 대해 ‘통행 금지 해제(ยกเลิกเคอร์ฟิว)’를 명령했다.
뜨라이쑤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정부 부대변인은 방콕을 포함한 관광 시범 지역인 17개도에 대한 통금 시간을 10월 31일 오후 11시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오후 11시부터 오전 3시까지 외출 금지 명령이 내려져 있다.
대상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광 시범 17개 지역)
1. 방콕
2. 끄라비
3. 촌부리 (파타야, 방라뭉, 좀티엔, 반싸레, 씨창, 씨라차)
4. 치앙마이 (무엉군, 메림, 메뗑, 더이따오)
5. 뜨랏 (코창)
6. 부리람 (무엉군)
7. 쁘라쭈업키리칸 (후아힌, 넝켐)
8. 팡아
9. 펫차부리 (차암)
10. 푸켓
11. 라넝 (코파얌)
12. 라영 (코싸멧)
13. 러이 (치앙칸)
14. 싸뭍쁘가깐 (쑤완나품 공항 지역)
15. 쑤랏타니 (코싸무이, 코팡안, 코따오)
16. 넝카이 (무엉군, 씨치앙마이, 타버, 쌍콤)
17. 우돈타니 (무엉군, 나융, 넝한, 쁘라짝씰라빠콤, 쿰파와삐, 반둥)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9,810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66명으로 감소
10월 22일(금)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9,810명으로 전날의 9,727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66명으로 전날의 73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0,51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이 환자는 103,086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2,070명, 야전 병원에서 61,016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2,687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603명이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많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들어서는 4일 2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12일에는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계속해서 갱신했다. 또한 17일에는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총리가 국민을 염려, 태국 많은 지역에서 PM2.5 배출량이 ‘건강에 해로운 수준’ 도달
10월 21일 오전 6시경 실시간 기록에 따르면,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PM2.5 분진의 배출량이 기준치를 넘어 장기적인 건강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건강에 해로운 수준(ระดับที่ไม่ดีต่อสุขภาพ)에 도달했다고 한다.
대기 오염 상황을 공개하는 'IQAir'에 따르면, 21일 아침 PM2.5 농도가 상당히 높게 올라갔다.
가장 오염된 상위 10대 도시는 다음과 같다.
1. 치앙마이, 치앙다오 194 AQI
2. 싸뭍쁘라깐, 프라싸붙쩨디 155 AQI
3. 싸뭍쏭크람, 무엉군(도청소재지) 155 AQI
4. 방콕, 타위와타니 155 AQI
5. 촌부리, 방라뭉 154 AQI
6. 촌부리, 파타야 149 AQI
7. 나콘파톰, 쌈프란 139 AQI
8. 방콕, 왕텅랑 134 AQI
9. 촌부리, 무엉군 129 AQI
10. 싸뭍쁘라깐, 방보 127 AQI
총리실 타나꼰(ธนกร วังบุญชนะ) 대변인은 발표에서 “총리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대기질 지수가 높은 지역은 건강에 해로운 수준이기 때문에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며, 특별한 건강관리를 위해 먼지를 방지하고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항상 착용해 달라(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ฝากความห่วงใยถึงพี่น้องประชาชน โดยเฉพาะผู้สูงอายุ และเด็กเล็ก ในพื้นที่ดัชนีคุณภาพอากาศที่อยู่ในระดับที่ไม่ดีต่อสุขภาพ ขอให้งดทำกิจกรรมกลางแจ้ง และดูแลสุขภาพเป็นพิเศษ รวมทั้งยังต้องสวมใส่หน้ากากอนามัย/หน้ากากผ้า ตลอดเวลา เพื่อป้องกันฝุ่นละอองรวมทั้งลดปัจจัยเสี่ยงในการแพร่หรือรับเชื้อโควิด19)”고 말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810명, 사망자는 66명, 회복되어 퇴원은 10,513명
10월 22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9,810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1,831,38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66명 늘어 18,625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0,513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02,317명(병원 43,681명, 야전 병원 58,634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2,585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583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9세에서 100세까지의 남성 31명 여성 35명을 포함한 64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10명, 빧따니 7명, 야라 3명, 나콘씨타마랏 3명, 싸뭍싸콘 3명, 나콘라차씨마 3명, 딱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50명(76%)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12명(18%)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36명, 당뇨 22명, 고지혈 16명, 비만 10명, 신장 질환 10명, 노쇠 3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4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63명, 미얀마인 2명, 베트남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0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싱가포르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인도 1명, 미국 1명, 대만 1명, 캄보디아 2명, 미얀마 3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9,800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679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9,00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2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908명, 쏭크라 676명, 나콘씨타마랏 662명, 야라 432명, 빧따니 422명, 치앙마이 412명, 쁘라쭈업키리칸 341명, 딱 309명, 싸뭍쁘라깐 307명, 나라티왓 306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69,217,162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39,358,277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27,774,180명, 3차 접종이 2,074,705명이다.
블랙핑크 ‘리사’ 'FIRST SINGLE ALBUM LALISA'가 태국에서 발매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태국인 멤버인 리사(Lalisa Manoban)의 'FIRST SINGLE ALBUM LALISA'가 10월 29일부터 태국에서 정식으로 발매를 시작한다.
앨범은 BLACK VER. 그리고 GOLD VER.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10월 29일 방콕 MBK 센터 G층 A영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정가는 690바트이며, 선착순 500장 한정으로 600바트에 판매한다.
리사가 9월 10일 유튜브에서 공개한 첫 싱글 ‘LALISA'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7,360만회 재생과 함께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재생된 솔로 아티스트의 뮤직 비디오라는 기네스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9,742명으로 감소, 사망자는 74명으로 증가
10월 23일(토)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9,742명으로 전날의 9,810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74명으로 전날의 66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0,182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이 환자는 101,80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3,498명, 야전 병원에서 58,305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2,452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560명이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많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들어서는 4일 2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12일에는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계속해서 갱신했다. 또한 17일에는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타이 에어아시아, 11월 1일부터 쑤완나나품 공항 발착 국내선을 재개
저가항공사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현재 전편 운휴 중인 방콕 쑤완나품 공항을 출발하는 국내선을 11월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11월 1일 치앙마이, 푸켓, 난, 나콘씨타마랏의 4개 노선을 추가로 11월 19일부터는 치앙라이와 끄라비 노선도 재개한다.
에어 아시아는 방콕 돈무앙 공항을 메인 공항으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 다시 쑤완나품 공항과 2개 공항 체제가 되기 위해 예약 및 이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10월 31일까지 위의 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공항 이용료 포함 400바트(BIG 회원의 경우)라는 저렴한 항공권도 판매 중이다. 대상 탑승 기간은 올해 11월 1일~2022년 3월 26일까지이다.
관광체육부 장관, 11월 1일부터 방콕 이외의 오락 시설 재개를 공식 제안
태국은 11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항공으로 입국하는 46개국에서 오는 여행자들을 격리 없이 받아들일 계획인 가운데,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오락 시설(สถานบันเทิง)에 대해서도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태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음식점에서 알코올음료 제공이 금지되어 있으며, 클럽, 술집, 가라오케 등 오락 시설도 폐쇄되어 있어, 태국 여행 중에 빠트릴 수 없는 즐길 거리인 오락이 불가능한 것으로 “태국에 가도 야간을 즐길 수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여행자들을 고려한 제안으로 보이고 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관광체육부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장관은 10월 22일 다음주 개최되는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회의에서 이들 여행자들에게 오픈할 예정인 17개 지역 가운데 방콕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오락 시설 재개를 정식으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한다.
피팟 장관은 치앙마이, 파타야, 코싸무이, 푸켓, 끄라비, 팡아 등 주로 오락 시설이 관광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 특히 파타야와 푸켓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지에 대해서는 다시 언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방콕은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재개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말했다.
또한 피팟 장관은 17개 지역에 있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와인 제공은 11월 1일부터 거의 확실하게 허용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현 단계에서는 정식적으로 오락 시설과 알코올음료 제공 가능 시기는 12월 1일부터라고 전해지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42명, 사망자는 74명, 회복되어 퇴원은 10,182명
10월 23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9,742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1,841,13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74명 늘어 18,699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0,182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01,803명(병원 43,498명, 야전 병원 58,305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2,452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560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생후 1개월에서 98세까지의 남성 31명 여성 40명을 포함한 34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6명, 싸뭍쁘라깐 9명, 푸켓 6명, 쁘라찐부리 5명, 쑤판부리 4명, 딱 4명, 나콘싸완 4명, 촌부리 3명, 라영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53명(72%)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18명(24%)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44명, 당뇨 44명, 고지혈 20명, 비만 15명, 신장 질환 16명, 노쇠 6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2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72명, 미얀마인 1명, 국적불명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터키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9,73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679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9,00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2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935명, 쏭크라 695명, 나콘씨타마랏 660명, 빧따니 512명, 쁘라쭈업키리칸 445명, 야라 434명, 촌부리 373명, 치앙마이 356명, 싸뭍쁘라깐 312명, 쑤랏타니 253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69,923,540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39,708,520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28,106,044명, 3차 접종이 2,108,976명이다.
11월 1일부터 태국 입국에 ‘타일랜드 패스' 도입
태국 외무부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태국 입국은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가 도입된다고 한다.
다만, 11월 1일 이전에 승인된 입국 허가증(COE)는 유효하다.
또한 예약된 격리 호텔은 호텔에서 직접 환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12세 미만 동반 아동은 격리 면제로 입국할 수 있다.
■ 2021년 11월 1일 이후 태국 입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
1. 11월 1일부터 태국에 입국하는 사람은 ‘타일랜드 패스’가 도입된다. ‘타일랜드 패스’ 등록은 온라인 https://tp.consular.go.th/
(아직 미오픈)에서 가능하며, 이것을 등록하면 QR 코드가 발행되기 때문에 이것을 항공사와 태국 국경 관리관에게 제시하면 된다.
2. 11월 1일 이전에 승인된 ‘COE’는 계속해서 태국 입국시 유효하다. 호텔에 직접 연락하여 환불을 받으면 된다.
3.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12세 미만의 동반자는 격리 면제로 입국할 수 있다. (RT-PCR 검사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호텔에서 1박 이상 기다려야 한다)
4, 리스트에 있는 46개국에 21일 이상 체류하거나 이전에 태국에 방문한 적이 있는 여행자가 대상이 된다.
■ 11월 1일부터 저위험국으로 지정되어 격리가 면제된 46개국
1. 호주 / 2. 오스트리아 / 3. 바레인 / 4. 벨기에 / 5. 부탄 / 6. 브루나이 / 7. 불가리아 / 8. 캄보디아 / 9. 캐나다 / 10. 칠레 / 11. 중국 / 12. 키프로스 / 13. 체코 / 14. 덴마크 / 15. 에스토니아 / 16. 핀란드 / 16. 핀란드 / 17. 프랑스 / 18. 독일 / 19. 그리스 / 20. 헝가리 / 21. 아이슬란드 / 22. 아일랜드 / 23. 이스라엘 / 24. 이탈리아 / 25. 일본 / 26. 라트비아 / 27. 리투아니아 / 28. 말레이시아 / 29. 몰타 / 30. 네덜란드 / 31. 뉴질랜드 / 32. 노르웨이 / 33. 폴란드 / 34. 포르투갈 / 35. 카타르 / 36. 사우디 / 37. 싱가포르 / 38. 슬로베니아 / 39. 한국 / 40. 스페인 / 41. 스웨덴 / 42. 스위스 / 43. 아랍에미리트 / 44. 영국 / 45. 미국 / 46. 홍콩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9,351명, 사망자는 56명으로 모두 감소
10월 24일(일)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9,351명으로 전날의 9,742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56명으로 전날의 74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0,098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이 환자는 101,000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3,389명, 야전 병원에서 57,611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2,432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546명이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많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들어서는 4일 2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12일에는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계속해서 갱신했다. 또한 17일에는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태국 중앙은행과 태국 은행 협회, 온라인 거래 사기에 대처
태국 중앙은행(Bank of Thailand)와 태국 은행 협회(The Thai Bankers 'Association)의 10월 23일 발표에 따르면, 태국 상업 은행은 10월 1일부터 17일 하루 동안 10,700명의 카드 소지자 은행 구좌에서 약 1억3,000만 바트를 훔친 사이버 사기꾼으로부터 신용카드나 직불 카드 소지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새롭게 도입된 사이버 절도 대책 구조는 모든 상업 은행이 특히 해외와 거래에서 소액 거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의 비정상적인 거래를 주의 깊게 감시하는 것이다. 또한 고객 구좌로 온라인 거래가 있었을 경우 은행은 고객에게 이 거래를 알리게 된다.
태국 은행 협회에 따르면, 상업 은행은 이미 피해를 입은 모든 직불 카드 보유자에게 보상을 했으며, 영향을 받은 신용 카드를 중지하고 비정상적인 거래를 취소했다고 한다.
또한, 태국 은행과 태국 은행 협회가 상업 은행 대표와 협의한 결과, 향후 신용 카드나 직불 카드로 온라인 거래를 하는 사람에게 업소 측이 구좌에서 돈을 인출하기 전에 일회성 비밀번호(OTP) 입력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회용 암호는 신용 카드나 직불 카드를 이용한 온라인 거래나 인터넷 뱅킹 거래시 매번 화면에 표시되는 4~6자리 코드로 카드 소유자와 카드 사용자가 동일한 인물인지를 확인하고 부정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태국 은행과 태국 은행 협회는 태국의 전자 금융 위험 관리는 국제적인 수준에 이르고 있가 때문에 사기 방지 시스템은 모든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51명, 사망자는 56명, 회복되어 퇴원은 10,098명
10월 24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9,351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1,850,48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56명 늘어 18,755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0,098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01,000명(병원 43,389명, 야전 병원 57,661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2,432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546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6세에서 91세까지의 남성 31명 여성 25명을 포함한 56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5명, 푸켓 4명, 라영 4명, 촌부리 3명, 싸께오 3명, 쏭크라 3명, 싸뭍쁘라깐 3명, 논타부리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32명(57%)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17명(30%)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25명, 당뇨 17명, 고지혈 7명, 비만 14명, 신장 질환 1명, 노쇠 2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7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55명, 미얀마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4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9,345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540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8,666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39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929명, 쏭크라 682명, 나콘씨타마랏 582명, 빧따니 511명, 야라 487명, 치앙마이 461명, 싸뭍쁘라깐 294명, 촌부리 289명, 칸껜 269명, 나라티왓 265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70,279,624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39,881,034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28,276,165명, 3차 접종이 2,122,4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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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포함46개국 개방.................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