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마 유키에 <고쿠센> <트릭>
☆ 생 일 : 1979년 10월 30일 ☆ 신 체 : 키 160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 취 미 : 음악감상, 쇼핑 ☆ 별 명 : 유키, 우키 ☆ 출 신 : 오키나와현 ☆ 수 상 : 2003년 제27회 에란도르상 신인상 2003년 제16회 DVD&비디오데타대상 신인상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惠)는 1995년 드라마 '푸르른 여름(靑い夏)'로 데뷔하여, PLAY STATION 광고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만능엔터테이너이다. 소녀같은 청순한 이미지로 주로 학원드라마(청소년드라마)에 출연, 학생의 이미지가 다분히 나고 있지만, 그녀는 벌써 데뷔한지 5년차로 노련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惠)는 가수, 드라마, CM, 영화, 라디오, 성우,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하고 잔잔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아이돌스타이다.
타케노우치 유타카 <속도위반 결혼>
☆ 별 명 : 타케칸 (TAKEKAN) ☆ 직 업 : 모델, 탤런트 ☆ 생 일 : 1971년 1월 2일 (산양좌) ☆ 출 신 : 일본 동경 ☆ 가 족 : 아버지, 어머니, 3살 위의 누나 ☆ 신 체 : 178cm, B95-W73-H913cm, O형 ☆ 데 뷔 : 고교때 어머니,누나 권유로 모델 데뷔 ☆ 취 미 : 열대어, 체조, 오토바이, 드라이브 ☆ 버 릇 : 밤에 비디오를 보는 일(야행성) ☆ 악 기 : 기타를 조금 켤줄 안다. ☆ 좋아하는 음식 : 장어
타케노우치를 우리나라에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한번쯤 일본의 남성잡지를 본적이 있다면 그의 얼굴이 낯익을 것이 틀림없다.
그는 일본의 잡지모델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강하고 진한 이미지를 주는 그의 눈썹, 그리고 우울해 보이는 그의 눈매...그것은 그가 어떠한 강한 이미지로 어필을 하려해도 웬지 모르는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쓸쓸함을 그는 가지고 있다.
처음 활동을 시작한 것은 모델 콘테스트에 어머니와 누나의 권유에 인해 나가게 되고, 그는 거기서 그랑프리를 획득하면서 그의 모델활동이 시작되었다. 그는 웬만큼 유명하다는 잡지와 제품의 CF에 거의 얼굴을 내보였고 그의 얼굴은 사람들의 눈에 익기 시작했다.
그 후 6년이 지난 후, 그는 드라마에 얼굴을 내보였다. 주인공으로는 아니었지만 그의 인상이 워낙 강하고 그가 모델 활동에서 보여주었던 반항아의 모습을 그의 연기 활동에서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의 인기가 치솟게 해주었던 드라마는 역시 [롱베이케이션]이였다. 기무라 타쿠야의 주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해진 이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의 동생으로 등장해서 강하면서도 외로워보이는 반항아의 이미지를 확연히 굳히게 되었다.
그리고 [비치보이스]에서는 소리마치 타카시와 함께 재미난 캐릭터와 남성다운 이미지를 가진 일본인 여성들의 우상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드라마는 당시 엄청난 인기로 스패셜 드라마가 제작되는 등 소리마치와 타케노우치를 아이돌 스타로 만들었다.
웬지 모르게 그가 심각한 표정으로 어필되어서 그가 웃는 모습이라던가 그런 모습은 브라운관에서 참을 보기힘들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의 이미지가 여성으로 하여금 모성애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칼하다. 그래서 지금은 일본인 여성들이 멋있는 남성으로 꼽는 몇안되는 모델, 배우 중의 하나가 되었다.
와세다대학 재학시절 토에이 영화 <꽃보다 남자(花より男子)>에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후지키 나오히토는 순정만화에서 방금 빠져 나온듯한 달콤한 외모가 화제가 되어 팬레터가 쇄도한다. 덕분에 대학시절 내내 광고와 영화, TV드라마와 학업을 겸하던 그는 1997년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뛰어든다.
심야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신선함을 뽐내던 그가 연기자로서 일정한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NHK대하드라마 <도쿠가와 요시노부(德川慶喜)>에 출연하면서부터. 모토키 마사히로 주연의 이 드라마에서 그는 요시노부의 근친인 무라다 신자부로(村田新三郞)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기에 이른다.
이후 그를 인기 배우의 대열에 올려 놓은 것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 GTO >. 이 드라마에서 소리마치 다카시의 친구이자 불량 경찰 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보인 후지키는 TBS드라마인 <なにさまっ!>에서 날카로운 엘리트 역을 소화하며 더욱 주목을 받고, <귀신이 머무는 집>에서 후카다 쿄코의 상대역으로, NHK드라마 <아스카>에서는 아스카의 연인역으로 발탁되며 인기를 굳힌다.
한편 본격적인 음악활동도 시작한다. 자신이 직접 작곡한 노래를 들고 도쿄의 라이브하우스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1999년 7월, [세계의 끝(世界の果て)]으로 염원하던 가수로 데뷔한 이후 2000년에는 라디오 음악방송에 참여하는 외에 오사카를 필두로 콘서트 투어에 나서기도 했다.
이토 미사키 <고쿠센>
☆ 생 일 : 1977년 5월 26일 ☆ 출 신 : 일본 후쿠시마현(福島縣) ☆ 신 체 : 키 171cm, B83-W58-H87cm, 혈액형 A형 ☆ 학 력 : 치요다(千代田)단기대학 유아교육과 졸업 ☆ 취 미 : 드라이브, 마린스포츠 관람 ☆ 특 기 : 피아노, 수영, 배구
대학에 재학 중이던 어느 날, 거리에서 스카웃된 이토 미사키(伊東美嘯)는 1999년 아사히맥주 이미지 걸을 맡는 한편 여성지 [CanCam]의 전속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71cm의 큰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 균형잡힌 몸매로 일약 모델계의 스타로 떠오른 그녀는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CLASSY] [ef] [Oggi] 등의 여성지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다.
하지만 그녀가 꿈꾸던 것은 모델이 아니라 배우. 차츰 지명도를 높인 그녀는 TV로 진출해 연기에 입문한다. <호스테스의 꽃길(お水の花道)> <뷰티7(ビュ-ティ7)> <고쿠센(ごくせん)> <체포해버리겠어(逮捕しちゃうぞ)> 등에서 현대적인 이미지의 열혈 여성을 연기한 그녀는 2002년에는 영화로도 분야를 넓혀 <모방범(模倣犯)>로 첫 스크린 신고를 마쳤으며, 2003년에는 <소생(黃泉がえり)>과 <주원(呪怨)>으로 새해 초부터 관객의 마음을 두드린다.
너무나 바쁜 일정으로 녹화 도중 과로로 쓰러지기도 했던 이토 미사키. 그녀의 인기도는 현재 시세이도(資生堂)를 비롯해 총 7개의 CF에 출연하고 있는 것을 보면 금새 알 수 있다. TV와 영화, 광고... 어디를 둘러봐도 지금 '이토 미사키'란 이름을 빼고는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 그녀는 지금 대스타, 대배우로 성장하기 위한 열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나리미야 히로키 <고쿠센> <고교교사>
☆ 생 일 : 1982년 9월 14일 ☆ 출 신 : 일본 도쿄도(東京都) ☆ 신 체 : 키 172cm, 체중 53kg, B84.5-W63-H89cm, 혈액형 A ☆ 취 미 : 수영, 낚시, 음악감상 ☆ 소 속 : 탑코트(トップコ-ト)
2003년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청춘 스타 중 하나인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寬貴). 하지만 그는 CF나 버라이어티, 드라마, 영화나 연극, 가수로 활동무대를 넓히는 다른 아이돌 스타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어왔다. 그가 처음으로 인정받은 것은 오히려 <소멸하는 인류 그 사랑의 본질은...(滅びかけた人類 その愛の本質とは..., 2000)>과 <햄릿(ハムレット, 2001)>과 같은 연극무대에서였다.
하지만 역시 그를 청춘 스타 대열에 끼게 한 것은 2002년에 방송되어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고쿠센(ごくせん, NTV)>. 열혈 여교사를 사랑하는 소년을 연기해 대중들의 눈에 든 나리미야는 이후에도 상당히 강한 개성의 연기를 하며 사람들의 머리 속으로 파고 들었다. 2003년 들어 TBS의 화제작 <고교교사2(高校敎師2)>에서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파멸로 이끄는 남학생을 연기하며 예의 그 무시무시한 연기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영화에서의 활동도 눈부시다. 2003년 초 청춘스타들의 경연장으로까지 불린 <러버스 키스(ラヴァ-ズ キス)>에 이어 <아즈미(あずみ)>에도 출연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구름이 거치고 태양빛이 나오듯이 나리미야 히로키는 연기자로서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연극과 영화, 드라마의 출연이 거듭될 수록 더욱 빛나는 얼굴로 우리를 맞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우에토 아야 <고교 교사>
☆ 본 명 : 우에토 아야(上戶彩) ☆ 생 일 : 1985년 9월 14일 ☆ 출 신 : 도쿄도(東京都) ☆ 신 체 : 키 162cm, B82-W52-H84, 혈액형O ☆ 특 기 : 수영, 모던발레 ☆ 소 속 : 오스카 프로덕션 ☆ 수 상 : 1997년 제07회 전일본국민적 미소녀콘테스트 2003년 제40회 골든애로우상 최우수신인상 2003년 제11회 하시다상 신인상 2003년 제27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상/화제상 - <아즈미> 2004년 제28회 에란도르상 신인상
젊은 배우들은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현재 연예계에서 가장 활기를 띠는 인물이라고 하면 우에토 아야(上戶彩)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상쾌한 분위기와 재기 넘치는 미소를 지닌 그녀에게 끌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 듯하다.
그녀가 연예계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은 친구가 드라마의 엑스트라로 출연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부터였다. 그 무렵부터 연예계를 의식하게 된 그녀는, 1997년 일본 국내에서 지명도가 높은 콘테스트인 전 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에 응모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심사원 특별상을 수상, 같은 콘테스트에서 선전한 다른 세 명의 미소녀들과 함께 음악 유닛 Z-1을 결성하게 된다.
그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2000년 드라마 <눈물을 닦고(淚をふいて)>를 통해 여배우로 데뷔. 그리고 2001년, 그녀가 주목을 모으게 된 계기가 되었던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3年B組金八先生)>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성동일성장애(性同一性障害)라는 어려운 역할을 열연하여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어 주목을 모았다. 2002년이 되자 그녀는 이제 CF나 드라마에서 서로 캐스팅 하려 할 만큼 인기 스타가 되었다. 게다가 8월에는 드디어 가수 데뷔도 달성하였고, 첫 싱글 [Pureness]를 발매, 데뷔 이벤트에서는 많은 팬들이 모여 화제가 되었다.
그녀가 인기를 모으는 또 하나의 이유... 그녀의 데뷔의 계기가 된 전 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는 지금까지 호소카와 나오미(細川直美), 사토 아이코(佐藤藍子), 요네쿠라 료코(米倉凉子) 등 창창한 멤버를 배출해온 초 유명 콘테스트이고, 또한 드라마 <3학년 B조 킨파치 선생(3年B組金八先生)>도 역시 많은 개성적 아이돌, 여배우들을 배출해왔다. 초 인기 여배우들이 걸어온 길을 걷기 시작한 그녀에게 기대가 모이지 않을 리가 없다.
2003년에는 영화 <아즈미(あずみ)>에서 주연을 맡았다. 연기 면에서도 인간적인 면에서도 아직 미지의 부분이 많이 숨겨져 있는 그녀. 앞으로 어떤 얼굴을 우리들에게 보여줄 것인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첫댓글 기무라꺼 들어오면 엄청난 시청률 나올터인데.....아무래도 기무라꺼는 비싸서 못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쟈니스에서 아직 안 풀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듯해요...
쟈니스를 풀지 않았으면..하는 나의 이기적마음-_- 고쿠센 늦게 하는데도 성공하네요, 아, 토요일 재방때문에 그런가;; 어제 속도위반 결혼보면서 계속 눈물 글썽거렸다는ㅠ
고쿠센은 성공..했다고 봐야겠죠ㅎ
고교교사는 언제하는거죠 - _-;;; 처음 들은거라
히로키군 이네♡역시 고쿠센은 성공한거군..
기무라 작품들이 아무리 비싸도... 기본적으로 일본 드라마는 미국 드라마보다 쌉니다 차이가 꽤 될거계요.^^;;; 미국 드라마들도... 유명한건 우리나라에서 금방 들여오죠. 가격 때문에 못들어올 일은 없을거예요. 여튼, 기무라 나오는 드라마들... 저도 빨리 소개 되었음 좋겠어요~ 쟈니 할아범(?) 너무 비싸게 구시는듯
왠지 고교교사2보고 싶어요~~!!!
히로키랑 우에토 아야랑 생일이 같네여,,,ㅋ 그리고, 고교교사는 끝났어여 ,,저거 월화수목금 5일동안 해줘서 그런지 빨리 끝났네여;;저거 끝나고 봄의 로맨스 하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