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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한번할까★ 탄방동 사는 74년생..운동 같이 안다닐래요..?확실하게 살빼줄수 있는데..^^
경대소연맘&탄방동 추천 0 조회 477 11.06.15 09:53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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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5 09:56

    첫댓글 대단하시다... 나두 동참하고 싶지만 희망사항이구.. 좋은 친구 만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06.15 18:27

    네..감사합니당..

  • 11.06.15 10:39

    안타깝네요. ㅜㅜ 전세이브존 헬쓰장 다니는데...... 맘 같아선 원글님 다니은곳으로 당장 옮겨 가르침(?)을 받고 싶네요 ㅠㅠ

  • 11.06.15 16:55

    언닌~ 뺄 살도 없으면서~ㅜㅜ

  • 작성자 11.06.15 18:31

    저두 애들 수영장땜에 세이브존 가봤는데..한양아파트 상가 헬스장.. 남선공원에 있는 헬스장 다 다녀봤지요..
    가르침이라고 까진 없구.. 트레이너들이 1:1하는것처럼 붙어서는 못해두 지겨워서 포기하고 싶어질때 옆에서 힘이 되어줄순 있지요^^

  • 혹시 저녁에 운동하시나요?? 저 저녁8시이후엔 운동할수있어요~~ 넘늦나요??^^;
    저요즘 임신때 몸이 안좋아져서 출산후 지금 7개월동안 항생제를 독하게 복용했더니 부작용으로 살이 많이 쪄서 저도 살뺄려고 생각만하고 행동하기가 쉽지않아서요~ 같이 빡시게 운동하고 싶어요~~^^
    (참고로 전 78년생 대구에서 대전으로 시집온 애기둘맘입니다^^)

  • 작성자 11.06.15 18:36

    반가워요..고향분이시넴^^ 저는 둘째땜에 낮에 어린이집 보내놓고 11시정도부터 2시쫌 넘게까지 한세시간 해요..^^트레이너들이 왜일케 독하게 운동하냐고..^^혼자하니까 말상대도 없고 오로지 웨이트만 열씨미 하게 된다는 그리고 11부터 12시까지는 핫요가시간인데 솔직히 2~3번밖에 못했어요..요가는 넘 좋던데 더운게 별로라..
    저는 밤에 어딜 좀 가봤으면 좋겠네요..애들 아빠가 거의 저녁에 약속이 많은지라..

  • 11.06.15 11:46

    저두 78년생인데 전 한신에서 경성으로 운동다녀요..4달신청했는데 거의 안가고있다는 ..혼자하니까 의지가 없어서,,애기낳고 살이안빠지내요..애기때문에 저도 저녁에 다니는데...영~미리 알았으면 경대소연님 따라가는 건데...앙~아까비.

  • 작성자 11.06.15 18:38

    저두 한 5년만에 다시 시작한 운동이라 걱정이었는데 일단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1년치를 끊어버려서 아까워서라도 뽕 뽑아야죠^^

  • 11.06.15 13:05

    반가워용..친구..울집은 탄방동 소방소앞 한양인데..난 헬스장보다 남선공원으로 운동가는데 살은 5키로 감량..앞으로 2키로만 더 뺄려구 노력중.. 산에 가면 공기도 좋고 나무와 꽃을 보기때문에 가끔 운동하려 가는데...^^ 범띠 모임하면 함 봐용..

  • 11.06.16 18:53

    요즘 몇시에 운동나가? 나도 이젠 정말 운동 해야겠어.. 몸이 계속 아프더라구.. 더워서 아침에 일찍하면 좋은데...

  • 11.06.16 19:07

    운동하고 싶을때 아무때나...오전에 해야 덥지 않고 좋은듯 해서..요즘은 9시정도 나가서 1시간 반정도...아니면 저녁에 아파트 돌곤하지... 살은 그다지 안빠지는데 건강은 좋아졌넴^^

  • 작성자 11.06.15 18:46

    상민맘글보다 같은 동네 같은나이란걸 보고 안그래도 친구먹음 좋겠다 싶었는데..참 비슷한 취미도 있구나 천연제품 만들기..한참 비누만들기에 빠져 지냈는데..요즘은 운동에 삘이 꽂혀서리..^^지금은 집에서 쓰는 바쓰나 샴푸 정도만 만들어 쓰고 비눈 하도 많이 만들어놔서 아직두 만들어놓은걸로 쓰고 있답니다..
    저녁마다 애들데리고 남선공원 ㅊ축구장옆 공터서 애들 운동 시키는데..시간되면 저녁에 함볼까요..^^울 경대는 4학년 소연이는 5살..상민이는 몇살일래나..오다가다 분명 몇번은 부딪혔을것 같은데..^^

  • 11.06.16 19:09

    한참 천연비누 만들다가 요즘은 정말 운동에 푹 빠져 살아. 건강이 젤루 좋은것 같고 운동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되네. 남선공원은 아침에 운동가고..울 집 아이들은 중딩이야. 다 커서 저녁엔 학원가느랴 바쁘고...아침에 운동갔다와서 청소하고 밥 먹고 오후엔 한가하네..언제 보자구..

  • 11.06.15 23:41

    저는 녹원아파트 뒤에 있는 대전대 평생교육원 웰니스 다녀요 근데 왜 저는 헬스하고 입맛이 더 도는걸까요? 몸무게가 늘었어요ㅠ 근육이 늘어난 거겠죠?

  • 11.06.16 00:38

    운동하는 방식에 따라 체중이 늘수도 있구 감량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첨 등록할때 트레이너가 묻지 않나요? 찔려고 하는지 감량할려고 하는지... 여긴 그런거 안물어보나요?

  • 작성자 11.06.16 10:13

    운동하면 당연 입맛 돌죠..^^그걸 참아내야 내몸에 살들을 정리할 수 있어요.근육이 제지방에비해 무게가 3배라죠..첨에는 근력운동해주면 몸무게가 늘 수있어요.그래도 계속 꾸준히 해주면 체지방 빠지면서 근육이 늘어 기초대사량도 늘어나 살이 빠지는게 가속도가 붙게 되요..살을 빨리 빼고 싶으시면 웨이트위주보다 유산소운동을 1시간좀 넘게 해보세요..그리고 저는 입맛을 떨어뜨리게 집에서 한약재로 차를 끓여 먹고 있어요..뽕나무가지랑 신선목(일명 빼빼나무)

  • 11.06.16 00:41

    아! 저두 함께 다녔으면 좋겠는데 거리가 좀 먼것 같아서... 바로가는 버스도 없구..... 결혼전에 몇년 헬스하고 결혼, 출산과 함께 운동을 끊은지 벌써..... 다시 시작하고픈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네요 근데 운동시간이 무려 3시간? 으와 정말 대단하다. 난 보통 2시간정도까지만 해봤는데.... 근데 여기 대전 헬스장은 등록하면 트레이너들이 어느정도까지 지도를 해주나요? 1:1 신청하지 않으면 전혀 안봐주나요?

  • 작성자 11.06.16 10:22

    예전 둘째출산전 월평동 살때 홈플러스위에 있는 락시에서 1:1로 트레이딩 받은적 있는데 1시간에 가격이 3만원..꽤 부담되는 금액이었죠..일주일 두번받으니까..그런데 그때 확실히 운동자세는 잡힌것 같아요..지금 제가 다니는곳은 물어보면 트레이너가 친절하게 자세잡아주고 프로그램까지 잡아줘요..자세 잡힐때까지 옆에서 지켜봐주고 다른데보단 훨 친절한것 같아요..^^다른덴 물어봐도 시큰둥..아니 물어보기도 좀 거시기한 분위긴데 자세가 좀 틀린다 싶음 안물어봐도 트레이딩 잘해주는것 같아요..

  • 11.06.16 10:49

    요즘은1:1가격이 5만원이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17 08:07

    지금 맘같아서는요..앞으로도 계속 쭈욱~~이죠..그러고보니 좀있음 방학이네요..지금 한참 기말시험 준비시키고 있었는데..방학땐 점심차려놓고 운동 나가야죠..뭐..^^인젠 컸다고 따라 다닐려고도 안하고 집에서도 내가 옆에 있는것보다 혼자 있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 11.06.16 22:00

    대단하네요..^^ 저두 누가 살좀빼주면 좋겠는데..ㅋ어떻게 하는지 정보좀주세요. 저도 지금 다이어트중! 쪽지부탁해요~

  • 작성자 11.06.17 08:16

    특별한 정보라고 하기엔..제가 위염이 있는지라 무조건 굶을수는 없어서 아침에 바나나 한개나 팥가루를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마셨구요..수시로 마테차나 한방차 끓여서 많이 아주 많이 마셨어요..그리고 점심은 가리지 않고 먹고 싶은것 먹었는데..소식했구여..저녁은 샐러드 소스 없이 조금..
    그리고 헬스장 운동하기전 집에서는요..매일 새벽에 (제가 5~6시에는 일어나거든요..)슬렉스톤이라고 복부 운동하는거 하루에 한시간 뉴스킨 마사기로 복부 마사지 3세트..핫팩으로 랩감고 한시간 있기..복부관리는 그렇게 순전히 집에서 홈케어했는데..헬스장 가기전에 왕자 비스무리하게 나왔다눈..
    제가 젤 고민이 팔뚝살하고 뱃살이었거든요.

  • 작성자 11.06.17 08:28

    신랑이 술을 워낙에 좋아해서 같이 대작해주다보니 저도 어느새 술꾼이 다됐어요..그러다보니 뱃살 장난아니게 나오고..글구 엄마들 살림하면서 육아하다보면 불가항력적으로 팔뚝 굵어질수 밖에 없잖아요..저도 진짜 한팔뚝했거든요..오죽하면 팔뚝에 ppc주사맞을까 심각하게 고민도 해봤다니까요..
    팔뚝은 순전히 아령덕 봤어요..집에 2키로짜리 아령두시고 한 30분만 해보세요..복부든 아령이든 두달은 꾸준히해야 드라마틱한 결과 볼 수있어요..헬스장 따로 안다닐시꺼면 복부 팔 그리고 걷기 한시간..집에서도 충분히 케어되죠..

  • 11.06.16 23:08

    ^^좋은운동칭구만나세용...제주위분들은 살빼줄테니같이다니자고해도싫다하던데ㅠㅠ이젠혼자가익숙해졌네요^^;;

  • 작성자 11.06.17 08:38

    맞아요..운동 싫어하면 돈내준다해도 귀찮죠..실은 나도 운동한지 오래되니 시작하기가 망설여지고 귀찮았거든요..언니가 꼬셔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막상 언닌 일년 회원 끊어야 한다니까 쏙 빠졌네요..식당하면서 어케될지 모르는데 일년귾기 부담된다고..정작 울언니 99사이즌데..쩌ㅃ..심각하게 운동해야될 사람인데 억지로 끌고 갈수도 없고..
    왕 부러워는 해요..제가 M사쥬 타이트하게 맞다가 지금XS..
    근데 시간이 안되니 운동은 안하고 자꾸 식욕억제제같은 약에 의존해서 걱정입니다..

  • 11.06.17 09:36

    저도 요즘 살이 너무쪄서..독한마음먹고 운동하려해요..3년전에만해도 날씬해서 다들 제 몸매에 부러워했는데..지금은 살과의 전쟁이네요..
    저도 같이 운동하면 좋겠어요..

  • 11.06.17 16:06

    몸은 괜찮어...토끼모임에서 봤던 친구야.... 한동안 안보여 궁금했는데...

  • 11.06.25 23:24

    지나가다 74란 숫자에 이끌려서 들어와봤어요. 저도 동갑..
    집도 가까울 듯한[요.. 근데 정말 빡세게 하네요.. 저질 체력이라 수영장 한바퀴 돌면 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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