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의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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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고속터미널 >
부산 (부산종합터미널 O / 사상 X)
이동 후
바로옆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90번버스 타고
범어사 입구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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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왔던 지난주말 이라..
그리 꿉꿉하지 않고
촉촉하니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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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스
범어사 뒤 계명암
오르막 구간 암자라 첫코스로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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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암 내려와서 우측으로.
두번째 코스
청련암
느낌이..
범어사의 호법 같은 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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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며
마지막 코스는
영남 3대 사찰중 하나인 범어사
크긴 하지만 웅장한 느낌보다
편안함으로 다가온 범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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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잘하고
바로밑 카페 숲 에서 아아로.
친절하신 사장님 덕에 색다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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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으니
부산 지인들 만나서 낮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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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감 아주 좋았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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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보 걸었던 지난주말의 하루.
3차까지 잘 달리고
버스타고 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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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곧 장마도 오고.
대구의 여름 무탈히들 잘 버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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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옷!같은 정류장 같은 코스로 한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침 물안개 너무 좋은데요
새가 인상적이네요 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