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어떤마을에 들어섯었는대
한 고양이 인간이 로브가 반짝이고 이쁘길래
아무생각없이 무적치고 마을 전체를 몰살시켯죠 ??;
근대 자세히 보니깐 촌장이 머무는집에 입구가 하나있더랍니다..
그래서 오 방어구좀 건지겠구나 하고 갔는대 이상한 디프물건파는아줌씨랑 3~4사람있더군요
그래서 별볼일없구나하고 갈려다가 물이있길래 그안으로 들어가봤죠(저번에도 물밑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한적이있어서 혹시나하는마음에...) 근대 보물상자는커녕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저 맥빠짐과 동시에 요기저기 보물상자를 찾다보니 입구가 또하나있길래
거기로 들어가니
와 로딩
끝내주게 오래걸리더군요 ㅋㅋ (최고로 오래걸렸던거같은..)
거기에 들어가보니 막 이상한 홀이있길래 가려고하니깐 점프높이가 안돼서 못가더라구요 그래서 플라이 마법으로 올라가서 보니 와 ! 검이있더랩니다.. (엄청 광이나고 멋진!) 그래서
뽑아가질려고 스페이스바를 연타해도 안돼더군요; 그래서 아 그냥 안뽑히는건가?하고 되돌아가다가 내가 들어온입구가 12시방향이면 그 검이 있던자리는 6시방향인대 그옆으로 3시방향에 또 이상한 화로들이 줄지어있는곳이 있길래 따라들어가보니 늑대모양 투구하나랑 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진않고 눈부신 여인이 한분계시길래 긍정적으로yes를 했는대 몬가걸어주고 텔레포트 해버리대요? 그래서 아 이게 아까그칼 뽑는 단서인가??하고 가서 다시해보니 뽑히더랩니다 ㅠㅠ 와 진짜 이건 어케 말로 설명할수가없을만큼 감동?아닌 감동이네요...
그저 난 고양이가 입고있던 로브가 반짝이길래 무슨옵션걸렸나 볼려고 심심풀이로 마을주민 학살하다가 덤으로 국보급 검까지 얻게되고 ㅠㅠ 이걸어떻게표현해야할지?...하하하...;
첫댓글 오오 운이 좋으셧군요
우와 -_-;;
그..그런데... 현상금은..-_-?
님도보고 뽕도뽑고..
흠흠 현상금따위는 그냥 잡으러오면 조용히 구석으로 몰고가서 푹!푹! 이거면 해결이 되.......OTL
그냥 조용히 콘솔신님의 힘을 빌려서 조용히 돈주면 되는거야
그거 소울 칼리버가 아니라 소울 리버입니다 -_-; 언더그라운드 모드에 있는거죠.
하하; 그렇군요; 순간 엑스칼리버와 헷갈렸나봅니다...(탕!)
소울칼리버라길래 또 게임 다른거 격투겜생각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