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들어오기 했지만....처음 글을 적게 되네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정말 괜찮은 곳이라 몇 자 적습니다.
칭다오 플러스 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구 황제 예식장 다들 아시죠?
거기가 현재는 까르푸로 바뀌었습니다.
까르푸에서 황제맨션으로 가는 도로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예전 칭다오 에서 이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한 칭다오 플러스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갈려고 보니 아직 공사 중이더군요..
근데 얼마있지않아 곧 다시 문을 열겁니다.
중국음식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짜장면이나 이런 건 아니구요..
그냥 술 안주 거리로 먹을수 있는 중식입니다.
술도 다양하게 많구요..
깐소마늘 고추닭이랑 돼지 치진 ...그밖에 안주들 싸면서 정말 맛있습니다.
평일 저녁에도 자리가 없어서 못 가구요...
주말엔 기다리기 일수죠..예전엔 약간의 실내포장마차 분위기였는데..옮기면서 많이 바뀐거 같네요..
이젠 좀더 큰 곳으로 옮겼으니 기다릴 필요는 없으나 그래도...^^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7천원 내지 8천원..
많이 비싸면 12천원 정도구요..
꼭 한번 가보세요...
후회 하지 않으실 거에요..&&
옛날에 중국인 아저씨 계실때는 음식맛이 감동이었는데,, 지금은 영.. 차라리 거기 까르푸 뒷길에 비슷한 집이 한곳 더 있는데 이름이 상해인지 청도인지 암튼 중국 도시이름 같은데 기억안나네요,, 거기 조선족 아주머니가 주방 보시는데 거기 음식맛이 조금 더 나은듯,, 깐소닭 맛있지요 ㅋ..
첫댓글 오리지날때 부터 단골입니다. 정말 괜찬은 곳이죠..근데 여기 술집게시판으로 이동하는게 맞는듯....여기 식당이라기 보다는 술집이죠.
술집 게시판으로 옮깁니다.
간만에 여기도 땡기네
난 여기 비닐껍데기인테리어일때 부터 단골...중국사람...변기깨놓고..에어컨부수고 중국갔다하네요.. 근데..위치가 울동네랑 넘 멀어서..ㅋㅋ
ㅋ분위기는 옛날이 좋았죠.
좋았는뎅... 바뀌고나서 영
옛날에 중국인 아저씨 계실때는 음식맛이 감동이었는데,, 지금은 영.. 차라리 거기 까르푸 뒷길에 비슷한 집이 한곳 더 있는데 이름이 상해인지 청도인지 암튼 중국 도시이름 같은데 기억안나네요,, 거기 조선족 아주머니가 주방 보시는데 거기 음식맛이 조금 더 나은듯,, 깐소닭 맛있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