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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독일마을과 각국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이국적 체험 및 남해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멸치와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평창군
양떼들과 함께 즐기는 초원의 여유와 짜릿한 쾌감 가득한 레저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보성군
보성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득량역. 이 작은 간이역을 나서면 마치 80년대로 돌아간듯한 풍경이 펼쳐진다. 롤러장, 국민학교 등 예전 모습을 간직한 이 추억의 거리에선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남양주시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팔당역엔 간이역이었던 구 팔당역이 함께 있다. 옛 추억이 담긴 구 팔당역을 둘러 본 후엔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 민속품 등을 둘러보자.
화천군
쌩쌩 바이크와 통통 오리배 타고 북한강에서 신나게 즐기는 산소길, 오늘만큼은 나도 토고미마을 자연학교 1학년이 된다.
용인시
동물들과 함께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호수의 정취를 오랫동안 즐겨보자. 푸른 목장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나도 농부가 된다.
진도군
어깨춤이 덩실덩실, 엉덩이가 실룩실룩 흥겨운 민요 자락에 남도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곳, 진도 의신사천마을이다. 고즈넉한 마을에서 하룻밤 묵으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도척놀이와 북춤을 배워 볼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밤, 남도의 풍류에 젖어보자.
서귀포시
제주의 아름다운 명소는 다 알고 있다면 이제 제주 여행은 제주의 경치가 아니라 제주 사람들의 삶을 느껴보러 떠나 보자. ‘어멍아방잔치마을’이라는 정다운 이름을 가진 신풍리농촌체험휴양마을에 가면 제주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제주의 참모습을 알 수 있는 ...
양평군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소중한 시간이 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양평이다. 용문, 중원산의 맑은 계곡물과 자연속 넓은 터전이 펼쳐지는 양평 모꼬지 마을에서 완연한 가을을 즐겨보자.
수원시
수원을 대표하는 별미는 수원갈비. 정조와 수원 화성, 그리고 사통팔달의 입지조건이 만들어낸 음식이다. 큰 갈빗대에 소금 양념을 해 구워낸 수원갈비. 전국에 갈빗집이 무수히 많지만, 수원갈비의 명성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수원을 여행한다면 왕갈비 한 대로 배를 채우고 ...
고양시
여름이다. 바다도 좋고, 계곡도 좋지만 멀리 가는 게 부담스럽다면, 고양시 한류월드를 찾아보자. 원마운트에서 아찔한 높이의 워터슬라이드에 몸을 싣고,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바다 속 세상을 구경하다 보면 더위는 저만치 물러간다.
남원시
무더위를 피해 지리산으로 뱀사골로 간다. 지리산 반야봉에서 만수천이 흐르는 반선까지 10km 넘게 흐르는 계곡에는 여름도 차마 침범하지 못한다. 얼음물 같이 차가운 계곡물에서 물놀이나 탁족을 즐기다 보면 신선도 부럽지 않다. 운봉의 서어나무숲은 짙은 그늘이 좋고, 지리...
울진군
코끝으로 전해오는 짭쪼름한 바다의 향기. 해변에 닿아 부서지는 파도의 영롱함.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여름 풍경이다. 멋진 풍경에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짜릿함까지 더해진다면? 해양레포츠의 메카, 울진으로 떠나는 시원, 상쾌, 통쾌한 해양 레포츠 여행.
거제시
국내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 섬 거제는 해금강의 비경과 풍광 좋은 해안이 밀집한 자연관광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의외로 역사탐방의 장소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한국전쟁 당시 가장 큰 규모였던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비롯해 우암 송시열을 주벽으로 한 조선시대 유현들을 배...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는 행정기능이 중점적으로 부각된 복합도시지만 충북 청원군과 충남 천안, 공주의 일부 지역을 그대로 흡수해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한다. 정부 기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세련된 음식점이나 유흥시설이 적고 유동인
대구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말이 있다. 더운 날 체온유지를 위해 땀을 흘리듯, 더운 음식을 먹음으로서 오히려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로의 여름 여행은 한번 쯤 가볼만 하다. 75년 이상 역사를 간직한 국밥집, 50년 넘...
삼척시
강원도 삼척은 하나의 거대한 천연동굴밭이다. 대이리 동굴지대에서만 10여개의 크고 작은 석회암 동굴이 발견됐는데 그중에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명 동굴, 환선굴도 있다. 웅장하고 기이한 동굴 내부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무더위는 사라지고 경외감만 남는다. 세계 ...
공주시
우리나라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 자락에는 산의 정기를 머금은 흙으로 빚어내는 도자체험의 명소가 있다. 철화분청사기를 계승하는 계룡산 도예촌과 다양한 도예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금강아트센터가 그 곳. 흙을 조물딱거리며 도자기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빚어진 도자...
거제시
거제도하면 조선업의 도시다. 그래서 외국인도 많고 이국적인 풍경을 이루는 국제도시다. 배를 건조하는 거대한 과정을 만나는 것은 벅찬 체험이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라면 꼭 둘러보자. 사시사철 푸른 동백 숲에는 특이한 소리를 내는 팔색조가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거제...
거제시
외도해상공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사들여 정성스럽게 가꾼 관광농원이다. 희귀한 식물이 섬을 덮고 있으며 조각상과 조화를 이뤄 화려한 절경을 이룬다. 무엇보다 이곳에 들어가는 해금강의 아름다움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바다 위의 자연 정원을 이룬다.
영암군
운동하면서 걸어도 좋고, 놀면서 걸어도 좋다. 자연과 과거가 공존하는 보기 드문 영암의 고즈넉한 정취는 건강하게 산책하기를 만든다. 그렇다고 정적인 코스는 아니다. 구림마을에서는 한옥 숙박도 가능하며 종이공예, 전통혼례, 짚풀공예,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
울산
울산의 바다는 강원도의 바다와는 약간 다르다.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닷길이 특히 절경이라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으로 치지만 몽동의 조약돌이 있는 깨끗한 해변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한다. 주변의 싱싱한 해산물과 입심 좋은 아낙들의 횟거리와 매운탕은 최고라 할 수 있다. ...
울산
울산은 산업도시이다. 그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공장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로 하루에 평균 6000여대의 자동차가 생산되는 세계 최대 단일체제 공장이다. 문화회관에서 시작하는 현대자동차 견학 프로그램 투어버스를 타면 순서대로 견학할 수 있다....
거제시
거제에 가면 꼭 가봐야할 맛집이 있다. 백만석과 싱싱게장집이다. 백만석의 멍게비빔밥은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바다의 향긋함이 있고 싱싱게장집의 돌게장과 바다로 가득한 한상차림은 밥이 모자란다. 너무 유명한 집이니 줄 설 것은 각오하고 가는 것이 좋다. 주변의 포로수용...
목포시
목포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은 야시장들이다. 넘쳐나는 싱싱한 해산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바닷가 도시에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정감과 활기 넘치는 낮과 밤의 시장 속에 지친 삶으로 무언가 정체되어 있다면 활력을 얻자. 물론 차고 넘치는 목포의 걸쭉한 맛도 힘을 더 ...
목포시
목포는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여름을 즐기거나 횟거리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로 항상 북적인다. 이 코스는 목포를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좋은 코스다. 자녀를 위한 바다과학관과 목포를 상징하면서 서남단 땅 끝을 상징하는 유달산은 도심에 우뚝 솟아 목...
영암군
월출산 자락의 기찬랜드는 자연풀장, 삼림욕장 등 웰빙시설이 되어 있어 자연에서 즐기려는 가족단위 여행에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가야금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자녀들이 민족문화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 월출산의 정기가 살아있는 소나무 숲 쉼터에서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
영암군
영암은 옛유적지 중심의 문명의 손길이 많이 지나가지 않은 고요한 도시다. 옛 자취가 많이 살아있는 이 고즈넉한 도시에서는 나에게 많은 시간과 생각을 전할 것이다. 예스러움 속에 머물러 있는 공간을 거닐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자. 흘러가는 태고의 시간 속에 일상사는 ...
광양시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백학동에서 캠핑과 계곡체험을 만끽 할 수 있는 청정코스다. 구시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를 식히고 얼음 같은 어치계곡에서는 물놀이를 즐기자. 수어호둘레길 체험하는 것도 깊은 자연을 만끽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충주시
무주군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진 덕유산에서는 여러 가지 여름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1급수가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에서는 뗏목, 투명카누를 탈 수 있으며 버섯따기,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여름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반디랜드에서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거제시
씨라인, 짚라인 등 자연과 함께하는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제도의 캠핑 코스다. 캠핑자체만으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지만 다양한 레포츠활동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삼거동농천체험마을에서는 민물고기잡기체험, 대나무물총쏘기, 표고버섯...
신안군
임자도는 신안군 최북단의 섬으로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해변이 멋지다. 주위의 대광해수욕장, 튤립공원 등 볼거리와 싱싱한 민어, 병어 등이 잡혀 신선한 회나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바닷가 승마공원에서는 말을 달릴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모래사장을 1시간...
공주시
계룡산글램핑장은 충남 공주의 유일한 글램핑장이다.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준비되어 있으니 식자재만 준비하면 번거로운 장비설치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각 동마다 전기를 사용이 가능하며 화재나 기타 안전을 대비한 시설마련이 준비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서산시
서산은 세계 철새도래지도 유명한 곳이다. 천수만은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되고 있으며 체험과 교육의 중심지인 생태공원이다. 가족과 온다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할 수 있지만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자신을 돌아보는 생각여행을 하기에 딱 좋은 코스다.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남구
울산 남구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고래를 볼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 고래가 출몰하는 바다로 운항하는 여행선 등이 있어 아이나 어른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래 고기를 맛...
화천군
화천에는 아름다운 산과 강이 어우러진 자전거 코스가 있다. 숨은 길은 찾고, 끊어진 길은 잇고, 사라진 길은 되살려 만들어진 이 길은 가장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하기 최적의 길로 주변의 볼거리도 풍부하다. 주변에는 산천어 월드파크, 아쿠아틱 리조트, 서오지리 연꽃단지 등...
원주시
원주의 여름 휴가지로 첫손에 꼽히는 간현관광지. 강원도 관찰사 송강 정철도 인정한 수려한 자연환경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 덕분에 원주는 물론 인근 수도권에서도 사랑받아온 공간이다. 물놀이와 더불어 소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소금산 트레킹, 그리고 간현암 암벽까지 즐...
영월군
조선의 민화는 정통 한국화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서민들의 애환,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진솔함의 향취가 묻어 있다. 그리고 우리 사랑했던 방랑시인 난고 김삿갓이 묻힌 곳이기도 하다. 평생을 떠돌아다니며 시를 쓰다 이곳이 잠든 자유롭고도 서글픈 그의 영혼이 잠든 곳이니...
서구
이 코스는 대구 중심지에서 맛있는 것을 찾아 즐기는 코스다. 다양한 먹거리와 업그레이드된 재래시장의 정취와 시골읍내의 정서가 그대로 묻어있는 달성공원 북비산네쪽의 아나고골목을 돌아보자. 회로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좋은 아나고의 고소한 냄새가 절로 식욕을 자극할 것이...
달성군
대구에는 명물 먹을거리가 다양하다. 그 중에 찐빵을 빼 놓을 수 없다. 스파밸리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온천을 즐기고 나온 출출한 배를 채우기 딱 안성맞춤이다. 찜통에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끈한 찐빵은 여름이건 겨울이건 상관없이 입맛을 돋운다. 하얀 찐빵만큼이나 ...
종로구
종로구의 부암동은 특이한 동네다. 청담동 같은 세련됨 사이사이 촌스럽고 옛스러운 모습이 골목 곳곳에 살아있다. 그래서 더 정겹고 멋지다. 감각적인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 등등 산책코스로도 좋고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자연과 세...
송파구
잠실 관광특구는 롯데월드 및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하여 다양한 놀이와 취미 활동은 물론 쇼핑과 역사 유적 탐방까지 근거리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코스다.
삼척시
유달리 더울 것을 예보하는 올 여름에는 강원도에서 보내자. 국내최초 철도 체험형 리조트 추추파크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기차여행을 즐기자. 아름다운 폭포 물줄기와 야생화에 둘러 쌓인 오지의 덕풍마을 트래킹은 가슴까지 시리게 만들 것이다. 이 여름의 끈적임을 한방에 날릴 수...
서구
강릉시
오죽헌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 허난설헌으로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 유적이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여인들과 학자의 발자취를 찾아 오죽헌과 자수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뜻 깊은 역사여행 코스다.
양주시
도시에서 멀지 않은 양주에서 하늘과 별과 우주를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와 장흥놀이파크에서 즐기는 코스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녀들과 즐거운 체험과 놀이 시간을 갖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홍천군
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산으로 이루어진 산악 마을 홍천. 여기에 홍천강 줄기까지 있으니 산과 강을 모두 갖췄다. 덕분에 천혜의 자연 그 자체를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홍천강 물줄기에 기댄 강마을 유원지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그중 ‘보리울...
무주군
무주하면 겨울 스키여행이 떠오르지만 사실은 구석구석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대지임을 알려주는 무주 반디랜드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무예 무주태권도원을 돌아보자. 태권도의 정신부터 역사의 발자취 등 태권도에 대한 ...
사천시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다슬기잡기 등 우리 조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원이 어우러진 시골마을 체험코스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계곡에서 다슬기 잡는 체험에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를 것이다. 다슬기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단양군
단양은 패러글라이딩이 유명한 고장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자연을 느끼며 독특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다양한 종류의 공예체험(대나무피리, 허수아비, 활, 연, 비누, 청사초롱)이 가능하면 인절미나 감식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보성군
싱그러운 초록 물결로 일렁이던 보성의 봄은 여름으로 들어서면 더 선명해진 녹색을 자랑한다. 아직 덜 알려졌지만 보성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숲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 고즈넉한 차밭 산책이 가능한 제2대한다원까지 보...
산청군
의성 허준이 류의태에게 의술을 배웠다는 곳이 산청이다. 지리산의 천 여종이 넘는 약초가 자생하니 사실이건 아니건 약초의 본산지 격인 것은 맞는 말인 것 같다. 이곳에 자리잡은 동의보감촌은 엑스포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여러 가지 한방 체험을 할 수 있고 근처에는 허준순...
강진군
천재 사상가의 고달픈 18년 유배생활이 시작되는 강진 다산초당을 따라가보는 길이다. 가는 길목에 만발한 동백꽃은 유배생활의 척박함을 덮어주는 듯하다. 그래도 외가의 돌봄으로 다산초당의 남아있는 모습은 유배생활이 비교적 안정적이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다산초당을 잇는 ...
파주시
2016년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해보는 평화의 코스다. 경기도 파주의 캠프그리브스는 드라마 내내 등장하는 가상의 공간 우르크 기지로 등장한다. 당장이라도 군복을 입은 유시진 대위가 튀어나올 것만 같다. 내부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
인제군
강원도 인제의 아름답기로 소문난 내린천은 레포츠로도 유명한 곳이다. 수변공원 짚트랙의 와이어에 매달려 하늘을 가르는 기분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느끼기 힘든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슬리퍼나 하이힐을 신고는 탈 수 없으니 미리 유의해야 한다.
포항시
포항의 바다가 다시 살아났다. 과거의 모습을 잃어버린 동빈가 일대의 내항은 한때 주거공간의 확장을 위해 매립되었던 시기를 지나, 2013년 포항운하라는 이름의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물길을 열어 사람들을 모은다. 넓게는 포항의 역사를, 깊게는 포항운하의 지난 이야기를 만...
포천시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은 아프리카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아프리카의 왕과 족장, 전쟁과 사냥, 음악 이야기가 담긴 전시물과 공연을 선보인다. 해방 후 김일성이 별장을 마련했었다는 산정호수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잔잔한 호수를 따라 걸으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예천군
내성천이 350도 휘감아 돌아나가는 육지 속 섬마을 트래킹 코스. 무엇보다 예전 주막에서는 무엇을 했고, 파는 음식은 무엇인지 직접 맛볼 수 있다. 온천과 양궁을 즐길 수 있는 회룡포마을과 천연염색, 누에고치, 오미자청을 만들 수 있는 예천출렁다리마을 등 다양한 형태의...
순창군
고추장맛으로 유명한 순천의 맛깔진 고추장을 맛볼 수 있는 코스다. 할머니와 함께 순창고추장시원마을에서 고추장이 발효되는 과정을 보고 직접 담가보기체험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고추장이 들어간 즉석떡볶이 만들기와 매칙폴리미니체험도
고성군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 임진왜란 당시 2차례에 걸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장소이기에 더욱 뜻깊다. 공룡과 더불어 경남 고성 여행의 쌍벽으로 꼽히는 당항포를 우리 21세기 후손들은 ‘요트’를 타고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럭셔리 요트에 대한 걱정은 버려도...
고성군
소가야의 옛 중심지로 알려진 경남 고성은 불교가 흥한 지역으로 꼽힌다. 연화산(528m)·거류산(572m)·무이산(546m) 등 산줄기가 품은 사찰과 암자의 수가 이를 증명한다. 그 중 화엄 10대 사찰로 알려진 옥천사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다도해 풍광을 자랑하는 문수...
제주도
걸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접하는 데 올레만큼 좋은 건 없다. 3코스 온평~표선 올레는 오름을 넘고 바다와 벗하며 걷는 길이다. 통오름과 독자봉에서 제주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고, 김영갑 갤러리에서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
인제군
인제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산골오지’다. 백두대간의 험준한 산세 속에 자리했으니, 사람들의 손을 덜 탄 순순한 자연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 하얀 빛깔의 곧은 몸매를 뽐내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원시림 속에 흘러내리는 진동계곡은 인제의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
부산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영화’. , , 등 영화를 보면서 눈여겨보았던 여행지가 부산에 있다. 바다와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움 풍경을 마주하면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된다. 부산에 있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흥겨워지는 영화촬영지 순례.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은...
울산
울산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고래를 바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고장이며, 고래가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했던 고장이다.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에 걸쳐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에 그림을 그린 반구대암각화에는 돌고래, 향유고래, 솔피, 큰고래, 혹등고래...
제천시
19세기 조선의 사상과 정치의 갈등이 제천의 산골짜기에 잠들어 있다. 박달재 마루턱에서 제천을 향해 왼쪽으로 10리에 있는 배론에는 골수 천주교인들이 숨어 있었고, 오른쪽 10리에 있는 장담에는 골수 위정척사론자들의 의병을 일으켰다. 시기를 달리하고는 있지만 극과 극의...
단양군
단양의 남한강 물길 따라 역사여행을 떠난다. 신라는 죽령을 넘어 고구려 영토인 적성을 차지한 후 성을 쌓고, 백성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적성비를 세웠다.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의 신호탄이다. 인근 수양개선사유적전시관에는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에서 발견된 후기 구석기시...
고흥군
5월에 가족이 갈만한 코스다. 공부에 지친 자녀와 함께 전통한옥체험 속에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오랜만에 숲속 놀이터에서 잊었던 자연의 햇빛과 녹음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 것이다. 잠시 도심의 피로는 내려두고 녹색 자연에 실컷 젖어보자.
충주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향기로운 술한잔은 인생을 더욱 깊이 있게 하는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충주의 맛깔스러운 음식들과 달콤한 사과와인으로 시작해 청명주까지... 따뜻하고 근사한 여행이 될 것이다.
인천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국제도시 송도에 가보자. 송도 센트럴파크의 핫플레이스를 돌 수 있는 즐거운 맛코스다. 외국인이 즐겨찾는 수제버거나 골목 안의 빈티지한 펍에 들어서면 마치 뉴욕 한복판에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제주도
제주도는 휴양의 도시고 가족이 함께 떠나 즐기기 좋은 체험지이기도 하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도 여행이 가능한 중문단지의 볼기리, 체험거리, 맛볼거리를 두루섭렵해 보자. 여기만 보아도 아쉬울 것이 없다.
제주도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차편이나 걸어서 해안도로를 달려보는 것. 대자연의 너른 품에서 바름과 구름, 돌과 나무와 하늘을 길동무 삼아 달리며 심신의 여유와 자유로움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제주도
제주도의 아름다움은 ‘하늘부터 바다까지’ 모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자연그대로인 원시림과 청정함을 맛보기 좋은 코스다. 한라산의 생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숲과 노루공원 제주만의 특색있는 박물관을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천시
청풍명월의 자연 속에 폭 파묻혀 있는 특혜 받은 도시 제천. 산과 호수가 빚어내는 경이로운 풍광은 호수의 나라로 유명한 캐나다가 부럽지 않다. 제천에 가면 반드시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드라이브해 보시길. 그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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