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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좀비영화 28일후 보신분?
정책국장 추천 0 조회 2,471 09.07.21 22:0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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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1 22:08

    첫댓글 같은 생각입니다...heavener@daum.net 허헛~~~

  • 09.07.21 22:09

    28일 후 다시 한번 감상 하고 싶습니다. ymh2527@hanmail.net

  • 작성자 09.07.22 00:35

    영화는 용량이 너무 커서 보내드리기가 힘드네요.. 죄송;

  • 09.07.21 22:10

    모든 영화가 다 그런면이 있죠..특히 호러쪽은 ㅎㅎ 솔직히 음산한 분위기에서 밖에서 낌세가 들리면 보통 짱박혀서 있는게 보통인데 후레쉬들고 텨나가서 탐색하다가 난도질당하고....ㅋㅋ

  • 작성자 09.07.22 00:36

    어쩔수 없는 법칙인가 봐요ㅎㅎ;ㅜㅜ

  • 09.07.21 22:10

    저도 그런생각 햇엇는데.. 파김치 먹다가 이빨사이에 낀 느낌??? coolguy-dy3@hanmail.net

  • 작성자 09.07.21 22:13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와 같은 생각 가지신 분들이 영화 리뷰게시판에서 완전 초딩 취급받고 있길래 제가 이상한줄 알았거든요ㅋ 암튼 퇴근하고 집에가서 확인후 보내드리죵~

  • 28일후 굉장히 재밌게 보았구요..전 뭐 나름대로의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보다보면 아시겠지만..28일후의 주무대는 영국입니다.영화의 내용속에서 어디까지 얼마나 퍼졌는가..에대해 주인공과 일행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나중에야 영국만 이럴꺼야..라고 생각해내죠..즉..주인공이 약을먹은건 살아남은 인간들끼리의 믿음같은게 아니었을까 합니다.(옆에 아저씨가 안자고 있었구요..)군인들의 행동은 죽음에 몰린 남자들..이 어떻게 야만적으로 변하는지 보여주었고 주인공이 여자들을 구출할때 좀비를 풀어준건 좀비에게 시선을 돌리려는 의도였습니다.군인들에게 발각되면 어차피 죽을거였으니까요.

  • 작성자 09.07.22 00:07

    그렇게 볼수도 있겠군요.. 님 아이디 보고 뜨끔했네요;;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 09.07.22 00:32

    약먹는 부분은 문화적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사실 발륨은 외국에선 정말 흔하게 먹는 안정제인데요...먹어도 별로 안 졸려요. 외국인들에겐 아주 익숙한 약이니까 저런 상황이라도 먹는게 이상할거 없을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7.22 00:10

    ㅎㅎㅎ 진짜 좀 이뻣음 좋았을텐데ㅋ 여주인공 좀 깨더라구요. 지 살겠다고 전염되는 사람 바로 죽일땐 언제고 나중에 인간적인 모습이란;;

  • 09.07.21 22:19

    근데 이 영화가 획기적인것으로 평가받는 이유는....좀비의 활동성 때문이죠...뛰어다니는 좀비들...때문에 좀비영화의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이 영화때문에 게임도 만들어졌죠.. 레프트포데드....이게임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 09.07.21 23:14

    근데 뛰어다니는 순간 좀비로써의 정체성이 쫌,,,뭐랄까 썬탠자국있는 드라큘라라고 할까요. 어슬렁 어슬렁~ 질질~멍하지만 끊임없이~뭐 이런것이 좀비답죠.

  • 작성자 09.07.22 00:13

    저도 좀비의 매력은 느리고 둔하지만 빠른 전염속도로 무섭게 수가 불어나는 공포가 제맛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암튼 게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09.07.22 00:50

    대니보일 감독 영화의 한 특징입니다. 트래인스포팅이나 쉘로우그레이브 등에서도 주인공들이 달리는 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두작품 또한 수작임. 이완맥그리거라는 괜찮은 배우도 발굴해낸 감독입니다.

  • 09.07.22 01:02

    그러시다면 국장님, 시체들의 밤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좀비란 소재는 부두교에서 가져왔지만 당시 로메로감독이 쇼핑몰을 멍한 표정으로 어슬렁거리는 군중들의 모습을 보고 이미지를 접목시킨 것이라는 설이 있지요.

  • 09.07.21 22:37

    후속편인 28주후를 추천합니다.. 정말 잼있습니다... 28일후도 괜찮았지만 마지막 부분이 좀 깨는듯한 모습도 있긴했죠 ㅎㅎ 여튼 후속편 28주후 꼭 보세요 ^^

  • 작성자 09.07.22 00:14

    28일후 충격에서 벗어날때쯤 봐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ㅋ

  • 09.07.21 22:45

    정말 보고싶은데...보내주실분 안계신가요? lhk820803@hanmail.net

  • 09.07.21 23:09

    흠.. 그래동 타 영화처럼 좀비가 멍청하게 죽고 하지는 않아서. 제일 낫던데용. ㅋ

  • 09.07.21 23:12

    이영화의 요즘은. .인간의 내면성을 표현한거죵... 인간이란 동물이 극한상황속에 몰리면 이기적이고 인간의 본능이나온다..뭐 그런거..(막판군인들 ) 암튼 전 개인적으로 잼나게봣슴. ㅋ

  • 09.07.21 23:17

    28주후 후속작 언제 나오나...ㅠㅠ

  • 09.07.21 23:39

    28달후 인가요 ㅎ

  • 28년후가 3부작

  • 09.07.21 23:20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생존해있는 사람이 몇 명밖에 없다.. 게다가 살아있다고(살아있는 것으로 쳐야죠..? ㅋ)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두 나를 죽이려 공격해온다면.. 그 심리적 압박이란 상상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나게 터널을 지나가다가 타이어가 터져가지고 위태로운 상황을 맞게 되죠.. 제가 생각하기엔 그렇습니다.. 사람이란 궁지에 몰리면 몰릴수록 좀 더 광적으로 흥분해서.. 별것 아닌 일에 재미를 찾게 되고,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요.. 뭐.. 영화란 것도 하나의 작품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나 감정들이 다르게 되죠.. 그냥 그 찝찝함을 즐기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 작성자 09.07.22 00:19

    하긴 극한 상황에 놓이면 저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찝찝함을 즐겨보겠습니다ㅠㅠ

  • 09.07.21 23:45

    치즈버거 처먹고 싶다고 안에 겨들어간 거 제일 공감ㅋㅋ 딴건 다 애교로 봐주겠는데 그 장면은 참~쓸데없이 넣었다고밖에 안보여지더군요..들어가자마자 썩은내가 진동하는 장면을 차라리 보여주질 말던가..ㅎ

  • 09.07.21 23:52

    흠... 명작이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아직 보질못했네요... 보내주시면 감사드릴게요......^^ ilias05@hanmail.net

  • 09.07.21 23:56

    0188@hanmail.net 감사요~

  • 작성자 09.07.22 00:22

    이렇게 길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독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알겠지만 답답한 부분이 많아서요; 저라면 건물에 절대 안들어갈듯..(제가 겁이 많아서 그래요;;ㅋ)

  • 09.07.22 00:05

    28일후 굉장히 재밌게 보았구요..전 뭐 나름대로의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보다보면 아시겠지만..28일후의 주무대는 영국입니다.영화의 내용속에서 믿음같은게 아니었을까 합니다.(옆에 아저씨가 안자고 있었구요..)군인들의 행동은 죽음에 몰린 남자들..이 어떻게 야만적으로 변하는지 보여주었고 주인공이 여자들을 구출할때 좀비를 풀어준건 좀비에게 시선을 돌리려는 의도였습니다.군인들에게 발각되면 어차피 죽을거였으니까요 kdh1194521@hanmil.net 제생각이요

  • 작성자 09.07.22 00:24

    어디서 본거같다 싶더니 위에 글을 복사해 놓으셨네..--;

  • 09.07.22 00:07

    28주후보다는 28일후가 인간들이 극한상황에서 얼마나 야만적으로 변하냐이거지요 ㅋ

  • 작성자 09.07.22 00:30

    많은 분들이 답글 달아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답답함이 어느정도 풀린듯ㅎ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이멜을 적으신 분들이 몇분 안계시네요ㅋ; 바로 보내고 자야겠습니다~ 영화는 용량이 너무 커서 보내드리기가 좀 힘드네요;

  • 09.07.22 01:20

    limcheajun@hanmail.net 안보내주면 울꺼에요 ㅜㅜ

  • 09.07.22 01:53

    전 공포영화 매니아로써 28일후랑 28주후 둘다 잼있게 봤습니다. 결말로 치자면 28주후가 더 낫겠네요. 여튼 대부분의 좀비 영화가 그렇듯이 전반부보다 후반부에서 긴장감이 좀 떨어지죠. 28일후 같은 경우는 타 좀비영화( 데드 얼라이브나 새벽의저주같은... ) 에 비해 그나마 현실성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이게 재미 없으셨다니 안타깝지만 28주후 꼭 보세요. 그리고 원래 좀비 영화는 여러사람이서 보는게 아닙니다. 밤에 불끄고 혼자 봐야 그 진면목을 알수 있죠...

  • 09.07.22 02:01

    arisoobear@hanmail.net 28주후 가 보고십습니다. ^^:

  • 09.07.22 11:10

    저와 같은 분이 있군요. 저도 영화를 보다가 영화가 장치한 설정안에서 리얼리티가 실종되거나 부족하면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이것은 만화를 볼때도 예외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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