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전자에 비유하면 조금 이상해요..
우선..
외공은 초식이니까 주전자의 겉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도..
주전자의 안에 물을 넣을 수 있는 통이 크다고 해서..
더 주전자가 보호되는 건 아니잖아요..?
내공은 외공을 뒷받침 시켜준다고 들었는데..
그건 외공이 내공을 뒷받침 시키는것 같아요..
그리고..
기공이라..?
괜찮은 아이디어 같은데..
물이 나올 수 있는 구멍이라면..
핏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보통의 무협에서..
운기조직을 많이 할 수록 더 빨리 할 수 있게 핏줄이 트인다고 들었거든요..
기공이라는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은데..
원래 있는 것을 기공이라는 것으로 바꾼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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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검비무
Re:내공과 외공의 관계는 난 여기다가 기공이라는 것도 집어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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