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상천의 8월..
가을에 풍년을 기약한다며 반갑게 맞아주는 어상천 들..
벼가 자라는 논에는 잡풀 한포기도 찾아볼 수 없다.
멀리 삼태산이 보인다
높이 솟은 고무풍선
07년 8월8일 어상천 수박 축제를 알린다. 어상천 들에서 수확해온 수박은
이곳에서 금액이 정해지게 된단다-어상천 수박 공판장 새벽님 댁 후원으로 오르는 길
머루, 다래, 산수유..
향목님 댁 앞 뜰에 피워낸 꽃..콩
첫댓글 8월의 어상천...예전의 어상천.. 그리워 지네요..
요즘 가니께 낮엔 동네에 사람이 없어유..죄다 들에 가셨다하네유..우리들은 휴가네 뭐네..하는데..한여름 뙤양볕 아래서..먹을거 풍성하구..참말루 좋아여~구인사 들어가는 계곡에는..우와~~
어상천이 눈에 펼쳐지니..가보고 싶어지네요..즐건 여행이셨죠..노후준비로 바쁘신 쥔장님. ㅎㅎ
산 좋아하니께..조오기 삼태산 올라갔다오면 되긋다..더위 좀 가시면 갑시다..
ㅌㅗ담집 지을 땅 보고 오셨나요?? 노후 준비라 하심은? 초록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노후 준비란..땅을 보는게 아이구..흙을 사랑하기위한 연습..들구 맨쳐보구 바라보구..그래야 하는거랴~
고냉지 수박 언제 맛좀봐야 할텐데...풍요로운 여름철 들녁 너무 보기 좋구요 멋진 여행 부럽습니다.
죄송합니다..신천이 혼자만 먹어서~~ㅎㅎ..어상천 수박맛..첫째..그 속이 요란스럽게 붉지않다..둘째..멋스런 크기..잘 빠진 생김새..셋째..맛?..처음 한 입 떼어물을 때 부터..입안에서 부서지면서 녹아나는 수박 맛..앤니아빠가 아실랑가 몰긋네..ㅋㅋ
^^; 소문도 안내고 다녀 오신데요??
다음부터는 소문내고 가세요. 그래야 꼽사리라도 낄테니까요 ㅎㅎ
청계산에 가기전에 컴에 잠깐 들어왔는데 어상천이네요. 휴가에 이 마을이나 배회할까 봐요
배회가 아니라..모두 챙기시어 다녀오세유..봄에 봤던 어상천과 또 다른 분위기..기왕이면 8월 8일날 댕겨오시구랴~수박 축제도 보시구..단양육쪽마늘도 한해 먹을거 사오시구..
신천님 내일부턴 8,8 수박축제때 1000여명에 중식 준비 합니다. 부녀회원들이랑~~~~~~밤에는'황진이, ㅇ활동사진ㅇ보고 리모델링한 회관 노래방에서 목좀 따야겠네요 조금만 이해하세유. 근데 우리집 뒤안 길은 언제 찍~~했데유?
회관 노래방에서 목좀 ..캬~ 그 자리 신천이가 있었어야 하는디..수박축제 성황리 이루시어..방방곡곡 지구촌에 널리 우리농산물 빛나길 소원드립니다..새벽님 후원..ㅎㅎ..신천이 전문 이잖유..다시금 생각해도 마냥 흐믓한 어상천 추억 한여름 상큼한 수박맛 같이 기억속에 사각입니다
제 수박 하나 남아 있어야 하는데..그리 맛있다 하시니 갑자기 욕심이.. 먹고 싶어요..
어상천도 보고 새벽님도 뵙고 축제도 보고 부녀회에서 준비하는 중식도 맛보러 가고 싶어지네요, 저 무모한거 아시지요? 정말 갈지도 몰라요 ㅎㅎㅎㅎ
꼭 그렇게 하세유..향복님..새벽님.. 모두 많이 반가워 하실거예유..
8월 8일이면 좋아요. 다른 날은 제가 좀 바빠요. 놀러 오세여.
8월8일은 수박축제 행사장에서 오시는 손님 모두에게 식사대접해 올립니다.(책임(?)은 새벽님이 지실겁니다) 수박에 떡, 밥 ..돼지도 잡습니다. 올해는 허시성 이장님이 만반의 준비를 하시니 더 푸짐 할겁니다. 오시고 싶은 회원분들은 떼거지(?)로 몰려오시기 바랍니다.ㅎㅎ
햐~ 이럴줄 알았음 휴가를 늦춰잡는건데요 에휴
향목님!그리고 새벽님!내년에도 그 축제 하겠죠? 내년에도 하신다면 꼭 주말에 해 주시길 당부당부 드립니다.
첫댓글 8월의 어상천...예전의 어상천.. 그리워 지네요..
요즘 가니께 낮엔 동네에 사람이 없어유..죄다 들에 가셨다하네유..우리들은 휴가네 뭐네..하는데..한여름 뙤양볕 아래서..먹을거 풍성하구..참말루 좋아여~구인사 들어가는 계곡에는..우와~~
어상천이 눈에 펼쳐지니..가보고 싶어지네요..즐건 여행이셨죠..노후준비로 바쁘신 쥔장님. ㅎㅎ
산 좋아하니께..조오기 삼태산 올라갔다오면 되긋다..더위 좀 가시면 갑시다..
ㅌㅗ담집 지을 땅 보고 오셨나요?? 노후 준비라 하심은? 초록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노후 준비란..땅을 보는게 아이구..흙을 사랑하기위한 연습..들구 맨쳐보구 바라보구..그래야 하는거랴~
고냉지 수박 언제 맛좀봐야 할텐데...풍요로운 여름철 들녁 너무 보기 좋구요 멋진 여행 부럽습니다.
죄송합니다..신천이 혼자만 먹어서~~ㅎㅎ..어상천 수박맛..첫째..그 속이 요란스럽게 붉지않다..둘째..멋스런 크기..잘 빠진 생김새..셋째..맛?..처음 한 입 떼어물을 때 부터..입안에서 부서지면서 녹아나는 수박 맛..앤니아빠가 아실랑가 몰긋네..ㅋㅋ
^^; 소문도 안내고 다녀 오신데요??
다음부터는 소문내고 가세요. 그래야 꼽사리라도 낄테니까요 ㅎㅎ
청계산에 가기전에 컴에 잠깐 들어왔는데 어상천이네요. 휴가에 이 마을이나 배회할까 봐요
배회가 아니라..모두 챙기시어 다녀오세유..봄에 봤던 어상천과 또 다른 분위기..기왕이면 8월 8일날 댕겨오시구랴~수박 축제도 보시구..단양육쪽마늘도 한해 먹을거 사오시구..
신천님 내일부턴 8,8 수박축제때 1000여명에 중식 준비 합니다. 부녀회원들이랑~~~~~~밤에는'황진이, ㅇ활동사진ㅇ보고 리모델링한 회관 노래방에서 목좀 따야겠네요 조금만 이해하세유. 근데 우리집 뒤안 길은 언제 찍~~했데유?
회관 노래방에서 목좀 ..캬~ 그 자리 신천이가 있었어야 하는디..수박축제 성황리 이루시어..방방곡곡 지구촌에 널리 우리농산물 빛나길 소원드립니다..새벽님 후원..ㅎㅎ..신천이 전문 이잖유..다시금 생각해도 마냥 흐믓한 어상천 추억 한여름 상큼한 수박맛 같이 기억속에 사각입니다
제 수박 하나 남아 있어야 하는데..그리 맛있다 하시니 갑자기 욕심이.. 먹고 싶어요..
어상천도 보고 새벽님도 뵙고 축제도 보고 부녀회에서 준비하는 중식도 맛보러 가고 싶어지네요, 저 무모한거 아시지요? 정말 갈지도 몰라요 ㅎㅎㅎㅎ
꼭 그렇게 하세유..향복님..새벽님.. 모두 많이 반가워 하실거예유..
8월 8일이면 좋아요. 다른 날은 제가 좀 바빠요. 놀러 오세여.
8월8일은 수박축제 행사장에서 오시는 손님 모두에게 식사대접해 올립니다.(책임(?)은 새벽님이 지실겁니다) 수박에 떡, 밥 ..돼지도 잡습니다. 올해는 허시성 이장님이 만반의 준비를 하시니 더 푸짐 할겁니다. 오시고 싶은 회원분들은 떼거지(?)로 몰려오시기 바랍니다.ㅎㅎ
햐~ 이럴줄 알았음 휴가를 늦춰잡는건데요 에휴
향목님!그리고 새벽님!내년에도 그 축제 하겠죠? 내년에도 하신다면 꼭 주말에 해 주시길 당부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