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네 이사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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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가기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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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 몇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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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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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의 날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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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좀 빨리 끝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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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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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40분 꽉꽉 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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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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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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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스러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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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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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달아 올렸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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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마구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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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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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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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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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우산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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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에 슬리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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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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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비디오 하나 빌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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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이불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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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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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느므 좋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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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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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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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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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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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이날씨에 엄마가 아침에 오늘 바람부니까 옷 얇게 입지 말라고 하셔서...긴바지 긴남방을 입고 다녔죠....걸어다니는 한증막이었습니다..ㅎ
나두나두~ 엄마가 바람 많이 분다고 하셔서 장롱 속에서 긴팔 뒤져서 입고 나가려고 했는데 ㅋ 엄마가 그렇다고 그걸 입고 나가니~! 하시더라 ㅋ 심하게 더웠지요..ㅋ
아주,,,쪄서 찐빵되겠죠~~긴바지 긴남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