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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산업선교(2023-제123RUTC응답25)- 29 |
제목 | 이방인의 뜰과 산업인 |
성경 | 사도행전 2:9-11 |
일시/장소 | 2023년 7월 22일, 원주 임마누엘교회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 |
♠성경말씀 (사도행전 2:9-11)
0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교재 자료 ♠ |
1.언약을 성취하는 사람들 (창12:1-3)
1)창39:1-6 출3:1-18
2)삼상1:9-11
3)왕상18:1-15
4)단1:8-9
5)행2:9-11, 롬16:1-27
2.행2:10
1)237나라
2)로마
2)행2:17-18
3.행18:1-4
1)행13:1-12
2)행14:14-20
3)행16:6-10, 행16:11-14, 행16:16-18
4)행17:6
5)행18:4, 행19:8-21
(The end)
♠ 요약 자료 ♠ |
▶초대교회가 아주 잘한 것→ 이방인의 뜰과 산업인
-3가지를 잘해야 한다- ①시대보는 눈(강대국/기독교-유대인/예수 그리스도-앞서 시대 말씀-세계복음화→하나님의 방향과 하나님의 계획과 나의 계획이 맞으면 절대 응답이 오고 하나님의 내용과 내가 가진 내용이 맞으면 빛의 경제가 온다)
여기에 가장 키가 ②이방인의 뜰 ③산업인이 렘넌트를 키웠다(행18:1-4,24-28,롬16:3-4)
① 언약을 성취하는 사람을 통해서 이루신다.(창12:1-3→ 요셉/모세/한나/오바댜/다니엘/15개 나라 산업인→롬16:1-27)
② 대표적 인물(행2:10)→ 로마에서 온 나그네(237/로마/행2:17-18)
③ 행18:1-4(드디어 도착)→ 행13:1-14,5-12 무속인, 행14:14-20 디모데, 행16:6-10/행16:11-14 /행16:16-18, 마게도냐로-루디아-귀신들린 자), 행17:6 데살로니가, 행18:4/행19:8-21 렘넌트
④ 결론: 보기를 정확하게 봐야 한다(요셉은 노예로 간 것이 아니고, 선교사로 갔다. 다윗이 오랫동안 도망다닌게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시킨 것이다. 하나님이 바울을 준비시키셨다)→ 드디어 언약적 축복+근원적 축복+대표적 축복+기념비적 축복+불가항력적 축복→ 하나님의 복음과 언약은 바뀌지 않는다.
♠ 녹취 자료 ♠ |
♠서론
▶이번 산업선교는 기도를 좀 많이 해야 되는 내용이다. “이방인의 뜰과 산업인”이다. 초대교회는 이걸 아주 잘한 것이다. 쉽게 말하면 한 세 가지를 꼭 생각해야 된다.
1)시대 보는 눈
▶지금 시대 보는 눈이다. 이걸 못 보면 언젠가는 우리는 후회하게 되고, 우리 후대들이 우리를 보고 아주 원망하게 되죠.
(1)강대국(잘못된 선진국)- 그때 당시의 강대국은 아주 잘못된, 앞서가는 그런 국가의 특징이다. 아주 잘못된 앞서가는 선진국이다. 그러니까 모든 나라를 침략해서 뺏어오고, 잡아가고, 죽이고, 다 한 것이다.
(2)시대에 늦은 기독교(유대인)- 그런데다가 굉장히 시대에 늦은 기독교다. 그때 기독교란 건 유대인이다. 강대국들은 세계를 정복하고 있는데, 유대인들은 세계로 나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그 중 하나 예가 니느웨가 “왜 내가 가서 복음 전해야 됩니까?” 이게 선지자의 말이다. 복음도 잘 안다. “니느웨 가서 복음을 전하면 그들이 회개할 것인데 그러면 됩니까?” 이런 식이다. 그러니까 큰 눈으로 볼 때 유대인은 멸망 받을 수밖에 없죠. 그렇죠? 우리가 전도, 선교의 눈을 못 뜨면, 전도 한다, 안 한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그 눈을 못 뜨면 모든 것 다 빼앗기는 것이다.
(3)예수 그리스도(앞선 시대/세계복음화)- 예수님께서는 굉장히 앞선 시대를 설명한 것이다. 그렇죠? 이때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니까, 모든 족속, 만민, 땅 끝으로 가라고 했다. 엄청난 거죠. 이렇게 대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걸 봐야 되는 것이다.
▶지금은 어떠한가? 지금은 강대국들과 3단체가 전체를 장악하고 있고요. 강대국은 전쟁 할 필요가 없으니까, 경제 장악을 해버리고요. 이때 3단체는 문화 장악을 해버린 것이다. 교회만 뒤떨어져 있다. 말이 안 되죠. 이럴 때마다 하나님은 그냥 하나님이 영광을 빼앗기지 않잖아요? 그래서 방법은 재앙밖에 없는 것이다. 깨닫게 해야 되니까, 그래서 이스라엘은 7시대의 재앙을 입은 것이다. 그 중에 소수의 깨달은 사람이 이스라엘을 살리고 세계를 살린 것이다. 이건 능력 정도가 아니죠.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역사, 아무도 못 바꾼다. 세월 지나면 아는 거죠. 어떻게 되었는가? 세계복음화 되었잖아요? 처음으로 초대교회가 세계복음화를 한 것이다. 능력과 상관없다. 우리가 언약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결국은 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도 하신다. 이 속에 산업인들이 있어야 된다. 이 눈을 여러분이 잘 뜨셔야 된다. 하나님과 방향 맞으면, 하나님의 응답이 온다. 하나님의 계획과 나의 계획이 맞으면 절대 응답이 온다. 그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내용과 내가 가지고 있는 내용이 맞으면 빛의 경제가 회복된다.
2)이방인의 뜰
▶여기에 가장 키(Key)가 지금 이방인의 뜰인 것이다. 그렇잖아요? 이방인의 뜰이란 말은 무슨 말인가 하니까, 나가기 전에 교회 안에 이방인의 뜰이 있어야 된다. 꼭 지금 알아들어야 된다. 선교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선교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뭡니까? 이방인이 와서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어야 된다. 없잖아요? 그리고 선교사님이 중요하다. 그렇죠? 선교사님보다 더 중요한 게 누굽니까? 선교사님이 있는 나라의 제자가 더 중요하다. 일어나야 되니까, 렘넌트가 얼마나 중요한가? 그러나 렘넌트보다 더 중요한 게 뭡니까? 그 나라의 렘넌트다. 그게 안 되는 이상,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장로님들이, 산업인들이 이 눈을 빨리 번쩍 떠야 되는 것이다. “아, 그렇구나!”
(1)채찍- 그래서 여기에 예수님께서는 굉장한 못 알아들으니까 채찍을 든 것이다.
(2)성전 파괴- 그래도 못 알아들으니까, 성전 파괴시켰다. 끔찍한 일이죠. 어떻게 보면 이게 중요한 하나님의 응답이기도 하다.
(3)유랑민- 그래도 못 알아들으니까 복음 가진 사람이 나가야 되니까, 유랑민으로 만든 것이다.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이걸 지금 우리가 해야 되는데, 차라리 강대국에 있을 때는 끌고 오니까 하기가 좋잖아요? 차라리 유랑민으로, 노예로 나갔을 때는 전하기 좋은데, 지금은 그것도 아니란 말이죠.
3)산업인(렘넌트)
▶그래서 지금 답은 산업인 밖에 없다. 렘넌트밖에 없다니까요? 그래서 이 눈을 잘 뜨시고, 우리가 일도 많이 해야 되지만, 시대에 어긋난 일을 열심히 하면 뭐할 것인가? 지금 우리나라는 이민 정책이 없잖아요? 아직 후진국이죠. 그러니 선진국들은 싹 다 뭐 있죠? 이민 정책이 있잖아요? 일본, 다 있다. 쉽게 말하면 굉장히 중요한 교수가 우리나라에 왔는데, 공부하고 빨리 가야 된다. 머물 수가 없다. 가족도 못 데리고 온다. 가족의 아이들은 어떻게 됩니까? 이러니까 한국에 정착이 안 된다. 그래서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초대교회는 산업인들이 일어나서 세계화를 시켰다.
▶이번에 보니까, 부산에 우리 정명주 장로가 다민족 한 사람 제자를 직원으로 붙잡았다. 내가 아주, 아주 잘했다고 했다. 그 한 명이 일으킬 영향은 크다. 이 사람에게 월급을 준다. 그것만 하는 게 아니다. 비자도 해결된다. 다 해결되는 것이다. 공부하는 것 해결되고, 전도하는 것도 다 해결이 된다. 더 필요하다면 그런 정도 되는 사람은 가족을 불러들여도 된다. 이렇게 해서 완전 제자로 만들어버린다. 한 명의 영향은 여러분의 선교를 무시하는 게 아니고, 여러분이 100번 나가는 것보다 낫다. 그렇죠? 선교사 무시하는 게 아니고, 선교사 10명 나가는 것보다 낫다니까요? 벌써 우리 일본에 집회를 하는데, 자그마한 집회를 하는데, 일본 제자들이 우리 한국에 많이 와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본부에서 그 친구들, 각 교회에서 그 친구들을 자꾸 키웠단 말이다. 감사하게도 이 친구들이 어려운 데도 잘 참는다. 그래서 내가 아, 일본은 선진국이구나, 왜 그걸 느꼈느냐면 아무리 어려워도 흔들리지 않는다. 어떤 나라는, 후진국은 비자 내줬더니 도망 가버리고 없다. 그게 리스트에 올라가서 우리나라 출입국에서 옛날에 세계복음화 전도협회 누구 하나 와서 도망갔다, 딱 내놓더라. 훈련 받은 일본인들이 일본에 가서 메시지 하니까, 렘넌트가 눈이 번쩍 하는 것이다. 왜냐? 언어가 다르잖아요? 다르다. 그들의 많은 감정과, 물론 성령이 하시지만, 그들을 막 움직일 수 있는 건 얼마나 중요한 게 언어 아닌가? 모든 것을 다 막았는데, 초대교회에서는 했다.
(1)행18:1-4, 누가 했느냐? 산업인이 했다. 브리스가 부부, 기가 차게 한 것이다.
(2)행18:24-28, 이 사람들이 안에 있는 렘넌트를 키우고요.
(3)롬16:3-4, 드디어 바울이 세계복음화 한 로마복음화에 동참을 하고요.
▶말이 한 명이지, 세계를 움직인 것이다. 산업인 여러분들이 시대 보는 눈을 떠야 된다. 여러분의 한 명이, 작은 헌신으로 보이지만 이게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다. 지나고 나면, 여러분이 막 교회 헌금하고, 헌신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게 시간 지나고 나면 세계를 움직인 것이다. 그렇잖아요? 내가 늘 얘기하잖아요? 모르고 아마 했을 것이다. 호주에서는, 맥켄지란 선교사가 바누아투에 가서 하다가 병이 들었단 말이다. 나와서 그러면 어디로 가냐고 물었더니 한국으로 가겠다, 한국 어려운 나라에 부산, 거기에 가겠다고 한 것이다. 거기도 결국은 병들어서 이 분이 못 온 것이다. 어느 정도 사명이 대단하냐? 그 자녀들이 온 것이다. 그 자녀들이 와서 세운 게 일신 병원, 교회다. 호주에서는 그냥 헌금했겠죠? 여러분처럼 그냥 했을 것이다. 왜냐? 선교니까, 그런데 이게 저와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 호주에 가서 선교할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이 만들잖아요? 그 정도뿐 아니다. 하필이면 바누아투가 우리와는 굉장히 가까운 게 되었잖아요? 놀랍게도 바누아투의 대통령, 수상이 싹 다 목사다. 이러니 신학을 잘 아는 것이다. 이단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그 사람들 선교 못하게 하니, 너희들이 나가라, 이 정도로 된 것이거든요? 그런데다가 지금 바누아투가 우리나라에 엑스포 있잖아요? 바누아투와 14개 나라가 거기에 캐스팅 보트를 짓고 있는 것이다. 이러니 우리나라 국가에서 확 달라붙잖아요? 그러니 이번에 우리 렘넌트 대회, 바누아투 대통령 온다. 참석하러, 벌써 국가에서는 알고 전부 경호하고 붙여서, 지금 쫙 준비를 하더라. 그러니까 지금 와서는 국가에서도 도대체 저 단체가 뭔 단체이길래, 사람들이 저렇게 말을 잘 듣고, 우리가 말하면 들으니까, 지금 의아해 있는 것이다. 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한 사람이 아니란 말이다. 제가 얘기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각 지역에서 목사님 설교를 듣고, 말씀 따라서 헌신을 했단 말이다. 이게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다. 그 보는 눈이 있어야 되고, 이게 이렇게 연결이 되는 것이다. 작은 게 아니다.
▶본론- 자, 그러면 이 이방인의 뜰이 어떻게 성취되어졌는가? 그걸 볼 필요가 있는 거죠.
1.언약을 성취하는 사람들(창12:1-3)
▶하나님께서는 결국은 이 언약을 성취하는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낸 것이다. 처음에 누구보고 얘기했는가 하니까, 아브라함 보고 얘기했는데, 아브라함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내가 무슨 세계복음화를 하느냐? 우리 이런 사람들 많다. 내 자식도 없는데 열방이 내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고, 말이 됩니까? 하나님은 하신다니까요?
1)창39:1-6, 출3:1-18
▶그 손자 요셉이 가서 이런 일을 벌려버린 것이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죠. 총리까지 되었다. 그 후대에 출1:18, 모세 같은 사람이 세계를 뒤집은 것이다. 출애굽 자체가 세계복음화다. 그렇죠? 언제 나왔느냐? 양의 피 바른 날에 나왔다, 바보 아니더라도 “어떻게 그 피를 발랐는데 나왔느냐?” 이렇게 되는 것이다.
2)삼상1:9-11
▶그러고 난 뒤에 계속해서 세계를 움직인 나라들이 쳐들어오는데, 기도의 사람 산업인이 안 나온단 말이다. 이때 한나가 나온 것이다. 올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언약을 정확히 성취하신다. 한나가 나실인을 달라고 깨달은 것은 대단한 것이다. 그래서 내 개인 욕심으로 처음에 기도할 때는 응답이 없었잖아요?
3)왕상18:1-15
▶시대, 시대마다 왜 여러분이 필요한가 하니까, 또 문제가 온다. 이때 오바댜란 산업인이 선지자를 키운 것이다. 이게 아람 나라를 이길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을 것이다. 정치인들은 모른다. 죽은 아합 왕은 몰랐다니까요? 이걸 알았던 그 다음 왕은 엘리사 보고 아버지라고 불렀다. 아버지 보고, 물론 그때는 엘리사가 나이가 좀 들기도 했지만, 엘리사를 보고, 옛날에 왕은 아주 우습게 봤다니까요? 그런데 엘리사 보고 선지자를 죽이려고 했는데, 이제는 아버지라고 불렀다.
4)단1:8-9
▶왜 이 언약을 붙잡아야 되느냐? 시대, 시대마다 계속 흑암에게 당하니까 포로로 또 갔는데, 여기서 다니엘이 결단 내린 것이다. 시대마다 흐르는 정확한 언약만 붙잡으면 응답은 온다. 그렇죠? 맞아요, 안 맞아요?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대마다 흐르는 정확한 언약, 그걸 딱 잡아야 되는 것이다. 핵심 때 얘기하겠다. 금/토/일 시대가 어떤 언약을 갖고 있느냐? 붙잡아야 된다. 이방인의 뜰, 이런 것을 지금 말만 하지, 할 수가 없단 말이다. 이때 싹 다 이런 산업인이 다 일어난 것이다.
5)행2:9-11, 롬16:1-27
▶드디어 보시라. 마가 다락방에요. 15나라 산업인이 모인 것이다. 이게 세계복음화의 길이 된 것이다. 어떻게 했느냐가 아니죠. 하나님이 하실 수밖에 없잖아요? 특히 로마복음화의 언약을 성취시킨 것이다.
2.행2:10
▶왜 로마입니까? 그때 당시의 로마라야 237이 되니까, 이 중에 대표적 인물이 나왔단 말이다. 로마에서 온 나그네, 저는 이 글자가 번쩍 하더라. 그렇지, 하나님이 언약을 이루어 나가는 그 단어다.
1)237나라
▶그래서 이 로마는 사실상 237나라란 말이다. 237나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거기에 보낸 것이다. 바리새인에게 보낸 게 아니다. 마가 다락방으로 보낸 것이다.
2)로마
▶저는 브리스가를 보냈다기보다는, 로마를 보냈다. 그렇죠?
3)행2:17-18
▶그러니 여러분이 여기서 아시다시피 이때 말씀하지 않습니까? 행2:17-18에 나왔잖아요? 말세에 약속한 성령을 부을 것이다, 약속한 것, 출애굽할 때 오순절 약속한 그것을 부을 것이다, 스가랴에게 주신 그 언약을 부을 것이다, 요엘 선지자는 포로에서 나왔을 때 줬죠? 그 언약을 부을 것이다,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젊은이는 환상을 보고, 늙은이는 꿈을 꾸리라,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3.행18:1-4
▶드디어 이 사람(브리스가 부부)이 이렇게 도착을 한 것이다. 기가 찬 일이죠. 그냥 되어 진 게 아니다.
1)행13:1-4
▶바울이 행13:1-4에 보면 선교사로 나가게 된다. 거기에서 아주 중요한 일이 벌어지죠. 지금도 있다. 무속인 하나를 고쳐버린다.
2)행14:14-20
▶그리고 바울이 루스드라로 간다. 거기서 중요한 인물이 나온다. 디모데다.
3)행16:6-10, 16:11-14, 16:16-18
▶그냥 끝난 게 아니다. 하나님이 길을 막아놓고는 마게도냐로 가라는 것이다. 얼마나 정확합니까? 마게도냐로 가서 만난 인물이 루디아다.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사, 그랬죠.
4)행17:6
▶여기서 중요한 일이 또 벌어진다. 귀신들린 자 고친다. 그리고는 데살로니가로 간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아주 중요한 야손이란 인물을 만난다. 끝까지 로마 복음화로 연결되는 사람이다.
5)행18:4, 19:8-21
▶이때 하나님께서 브리스가 부부를 회당으로 불러 모은 것이다. 어떻게 보면 회당으로 갔다, 이렇게도 보지만 하나님이 회당으로 부르신 것이다. 여기에는 중요한 렘넌트가 있기 때문이다. 저기에서 안식일이 뭐며, 예배가 뭐며, 기도가 뭔가를 정확하게 가르친 것이다.
♠결론
▶자, 이 언약을 붙잡았는데 응답이 어떻게 옵니까? 올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그대로 올 수밖에 없다. 언약은 하나도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우선에 조금 어려움이 있다, 이런 일, 저런 일이 있다, 그런 데에 전혀 흔들릴 필요가 없다. 언약을 잘 봐야 된다. 교회에 이런 일, 저런 일 있다, 있을 수 있죠. 거기에 헷갈리면 안 된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흐름을 정확하게 보란 말이다. 그렇잖아요? 어떻게 정확하게 봐야 됩니까? 요셉이 노예로 갔습니까? 아니잖아요? 노예로 갔다고 보기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것이다. 요셉은 선교사로 간 것이다. 그렇죠? 보기를 정확하게 봐야 된다니까요? 교인들이 정확하게 뭘 못 본다. 다윗이 오래 동안에 도망 다녔습니까? 아니죠. 하나님이 준비를 시켰잖아요? 하나님이 괜히 바울을 불렀습니까? 아니잖아요? 로마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바울을 부르신 것이다. 거기에 달라붙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1)언약적 축복
▶드디어 말씀하셨던, 뭡니까? 바뀌지 않는다. 언약적인 축복, 절대 안 바뀌죠.
2)근원적 축복
▶너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다, 그래야 세계복음화 하니까, 근원적인 축복이란 말은 바뀌지가 않는다.
3)대표적 축복
▶너로 말미암아, 여러분 한 명으로 말미암아, 대표적 축복이다. 그렇죠?
4)기념비적 축복
▶네 씨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게 할 것이다, 기념비적인 축복...
5)불가항력적 축복
▶마지막으로 뭡니까? 너로 능히 당할 자 없이 하겠다, 누가 당합니까? 하나님의 흐름의 시대적 계획을 누가 막는가? 못 막는다. 그걸 보고 불가항력적 축복, 틀림이 없다.
▶그 어떤 이론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복음과 언약은 바뀌지 않는다. 나머지 것은 헛일이다. 바리새인들이 밤낮없이 율법 얘기했지만 헛일이다. 그렇죠? 중세시대 때 밤낮 없는 교리 얘기했지만 헛일이다. 중요한 것 아니다. 그렇죠? 해봤자 뭐합니까? 유럽교회 문 닫았는데, 밤낮 없는 청교도 운동 해봤자 도움 안 된다. 미국교회 문 닫았잖아요? 청교도 운동이 틀렸단 말이 아니다. 복음 운동해야 된다. 사탄은 청교도 운동 겁내지 않는다. 복음을 겁내지, 그래서 미국의 실수가 그것이다. 완전 복음을 회복해버려야 된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흐름은 딱 이대로 가는 것이다. 이걸 잡고 어떤 면에서는 여러분이 기도 많이 안 해도, 이 속에 있으면 되는 것이다. 복음 전하는 교회가 있다는 것만 자체가 여러분에게 축복이다. 그렇죠? 아무리 훌륭해도 바리새인 라인에 섰다는 게 저주다. 그렇죠? 바리새인은 옳은 말을 했다. 틀린 말 하나도 안 했다. 바리새인이 틀린 말 언제 했는가? 한 적이 없다. 안식일 잘 지켜라, 맞는 말 아닌가? 예배 때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 깨끗하게 살아라, 율법 한 개도 어기지 마라, 나쁜 말한 게 하나도 없다. 더러운 음식 먹지 마라, 맞잖아요? 딱 복음만 뺐다. 그러니 망하는 것이다. 복음만 약화시켰다. 양 잡으면서도 복음 모른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오늘 다시 전 세계에 있는 산업인은 언약을 확실히 잡으시라. 기도하겠다.
(기도)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능력의 역사하심이, 전국 세계 산업인들 위에, 특히 우리 원주 임마누엘의 모든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