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폭행 비리 - 달고나사탕
'황영웅, 여친 집 무단침입해 때렸다. 피해자만 8명" - 솔로문닷컴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
Daum 머니투데이 - "황영웅, 여친 집 무단침입해 때렸다. 폭행 피해자만 8명" 또 터진 의혹
https://v.daum.net/v/20230302095756783
SWING JUNE -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학폭! 울산 일진 황영웅
1관왕! 학교폭력 ? 2관왕 "일병제대" 황영웅! ? 3관왕! 출연강행 ?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만약 학폭이 사실이 아니라면 글을 내림과 동시에 이곳에 사과문을 게시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방송에서는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곡동네는 학교폭력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부곡동네 카페지기도 어릴 적에는 동네에서 놀던 패거리들이
국민학교 2학년 2학기에 대구로 전학온 나에게 폭행을 가했지만,
나도 그 중 한명만 죽어라 두둘겨 팼었지만, 엄청 맞아서 입술이 퉁퉁 부었고,
얼굴은 볼품없이 망가졌더랬지요.
당해본 사람들은 매일 보는 일진들에게 견딜 수 없는 폭행으로 신체는 만신창이가 되고,
정신적으로 수치스럽고, 얼굴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로 피폐해져
학교를 그만 다니고 싶고, 또다시 다른 곳으로 떠나서 살고 싶거나 삶을 포기할 정도로 인간이하의 생활을 하게 만듭니다.
송혜교 역의 "더 글로리"
유년시절 학폭으로 인해 영혼까지 부서진 학교폭력 피해자인 여자가 온 일생을 힘들게 살아오며
성인이 된 후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 그리고 그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들의 이야기
▶학폭가해자들은 일말의 미안함도 없는걸까요?아 욕나오려...ㅡ,,ㅡ.
▶'학교폭력만 아니었다면 인생에서 얻을 수도 있었던 영광을 짓밟은 가해자들과 방관자들
▶동급생들의 지독한 괴롭힘, 하지만 도움을 청할 곳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출처] 송혜교 드라마 학폭드라마 '더 글로리'1회~8회 후기...파트2 2023년 3월 공개 예정|작성자 영은이맘
사실상 가해자들만 보는 드라마인데
그 가해자들이 드라마 한 편 보고 학폭이 어쩌고 저쩌고 정의의 전사인척 떠드는거 보면 반쯤 죽이고 싶긴 함
학폭 의혹 지수 사태, KBS '달이 뜨는 강' 어쩌나 - 스포츠 동아
지수, 경악할 학폭 가해 의혹
KBS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출연중
시청자, '하차' 청원 폭주
[Oh! 타임머신] '학폭' 지수 "변명 NO"…드라마 하차→4개월 후 돌연 '고소'(과거사 재조명)
# ‘학폭 논란’ 지수, 결국 드라마 하차...............
그러나 4개월 후 지수는 완전히 태도를 바꿨다. ‘학폭’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 지수의 법률대리인 측은 같은 해 7월 “의뢰인(지수)이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한 글 내용의 대부분이 허위”라며 “최초 폭로글을 비롯한 학교폭력 관련 글과 댓글의 작성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알렸다.
그로부터 2년이 흐른 올 1월 재판부는 “지수가 학교폭력을 저질렀다”고 폭로한 이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지수가 학폭을 했다는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정순신 아들·황영웅 뒤에 숨은 ‘평범한 학폭 가해자들’ - 커피 한잔의 여유
학폭 가해자들에게 쓰는 영상 편지 - 매거진 영화를 보고난 후
학교 폭력 변호사가 바라본 학폭 드라마
더 글로리 시청 후기 - 넷플릭스 학폭 소재 드라마
댓글 - 제 나이 올해 마흔입니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네 눈엔 피눈물 난다" 이 얘기를 정확히 2001년 여름방학, 대구 유신학원 시절 전한길 선생님 사회탐구 강의 때 들었던 말입니다. 이 말을 듣고, 평생을 간직하며 살았지만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세상 풍파에 휩쓸리다보니 저도 다른 이에게 크든 작든 피해를 주는 삶을 저도 모르게 살았던 적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늘 한길샘 말씀대로 저도 그보다 더 큰 해를 입게 되었고요. 후배님들아, 마흔의 선배로서 말씀드립니다. 저 말은 진리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무서운 말입니다. 여러분이 공무원이 되시든, 공무원 말고 다른 길을 택하시든... 어느 자리에서든 반드시 저 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네 눈엔 피눈물 난다"
- 학폭이 제발 더이상 없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전한길샘도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로리같은 드라마 계속 나오고 학폭미투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어릴 때 실수랍시고 장난이랍시고 핑계 대면서 학폭같은 행동했다가 그게 후환, 업보가 되어 내 인생 역시도 통째로 쓰레기통에 버려질 수 있다는 것을 학폭 하면서 희열 느끼는 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 저는 학폭 지속적으로 당했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는 도망가고 술에 쩔어 사는 아버지와 둘이 살았습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받고 돈 없고옷도 제대로 안 빨고 준비물도 맨날 준비 못해오고 체격도 작으니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학폭을 당했습니다. 지금 같았으면 한 놈 골라서 야구방망이로 병신 만들고 소년원 갔으면 될텐데.. 이 세상에 내 편이 하나도 없던 미성숙한 미성년자였던 저는 사고 칠 용기조차 없었습니다. 만약 사고친다면 모셔올 부모도 없었어요 뭐 왜 그렇게 당할까 일반인들은 생각하겠지만.. 그냥 인생이 비상식적인 일만 당하고 살았으니.. 그걸 바꿀 생각조차 안하게 되는?? 그런식으로 됐던 것 같아요 당해도 안 당한 척 괜찮은 척 지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살았던 곳이 부자 동네는 아니어서 모르겠지만 나름 10년정도 학폭 당해본 결과 글로리라는 드라마처럼 잘 사는 애들은 없었구요 저처럼 뭔가 정상적이지 않은 가정 애들이 반정도.. 반정도는 정상적인데 성악설 같은 애들이.. 하더군요 글로리에서 처럼 그런 선생님은 없었습니다 다만 봐도 모른척 회피하는 선생님은 있었구요 어떤 선생님은 담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폭자들 뒤집어 놓았던 선생님 한 분 있었어서 몇 개월간 편하게 학교 다녔던 기억도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악몽을 꿉니다. 특히 중2~3 때 심했거든요. 그때 걔들이 꿈에 나와요 온몸에 식은땀이 범벅 돼서 정말 안도하며 일어나죠... . 대부분 학폭당하는 애들은 드라마에서 처럼 가정환경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을 거예요. 이 세상에 부모들에게 말하고 싶은 건 최소한의 케어 못 할거면 애 낳지 마세요 케어 못할 것 같으면 제발 고아원에 보내세요 차라리 전 고아원에서 자랐으면 사회성도 길렀을 것이고 급식비 낼돈 고민도 안 했을 것이고 지금도 너무 부모가 원망스럽네요 선생님 영상 덕분에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 중학생깨 학폭 경험으로 7년간 우울증으로 고생했습니다. 폭력을 당했는데 해리성 기억상실이 왔고 우울증이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이 상태를 대학에서 알았어요.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들 만나고 상담 받으면서 건강해졌는데, 젊은날 시간을 병과 싸우며 보낸걸 생각하면 참 아파요. 많은 학생들이 학폭의 피해 입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 막내 외삼촌도 학교 폭력 당해서 후천적 조현병 환자가 되었습니다 아무런 사회 생활 조차도 못 하고, 인간 관계도 맺지 못 하고 살아가는 막내 외삼촌을 보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삼촌을 폭행했던 가해자들은 자기 인생 챙기며 살아가고 있겠죠 ? 가해자들 제발 살아서도 죽어서도 벌 받길 바랍니다.
첫댓글 영화천국에 달린 댓글에서 - 촉법소년들의 범죄시 성인과 동일한 법적용으로 구형과 선고를 하고 다만, 형의 집행을 정지하다 성인 연령 도달시 선고 형량을 집행하자.
그리고 민,형사상의 처벌과 별개로 학폭, 군폭 가해자 놈들의 기록 (학력기록부, 병적기록부) 을 영구히 남겨 진학, 취업시 필수 제출 서류로 의무화 하자.
"눈깔을 빼서 깍두기를 닮가버릴까" 이런 대사를 쓴 작가는 싸이코패스가 아니냐 어찌 이런 생각까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