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산 : 신불 공룡능선 (1209m)
★ 산행일: 20076월03일
★ 산을 오른 사람들 참석자 16명
(싸내님. 일출님. 하루살이님. 메아리님.산성님. 산성손님. 추미님. 여정님.
.하이디님. 오드리님. 민들레님. 나비님. 은아님. 파란새님. 파란새손님 한나)
2일 저녁 양산 생일 축하 번개모임을 마치고
울산 집으로 돌아온 시간은 자정을 훨씬 넘긴 시간이였다
못다한 설겆이를 대충 마치고 자리에 들은 시간은
새벽 두시를 넘어 3시를 달리고 있었다
자는둥 마는둥 일어나보니 시간은 6시 환하게
해오름을 하고 있었고
과연 오늘 무사히 좋은 컨디션으로 산행을 하게될지
의문을 안고 동구의 만남장소 농산물 사거리에서
신사님을 기다렸지만 평소에 일찍 오시던분께서 보이지 않으신다
급기야 핸펀을 날렸지만 지난밤 이슬이와 사랑나눈 관계로
산행은 어려울것 같으시단다
동구에서 나혼자 가야하는구나 생각하면서 10분거리의
집으로 다시 돌아와 오래 세워두었던 기동력에 전기를 일으켜
울산병원 앞으로 젭싸게 달려갔더니
싸내님 오드리님이 두분만 달랑 뒤뚱걸음으로 가는나를 맞이 하신다
지난밤 영향일까 부쩍 줄어든 산꾼들...
아직 취기에 젖었노라며 나에게 키를 맏기시는 지기님
대단한 스태미너에 다시한번 놀라며 달려간 언양 터미널
도착하니 모두가 양산 식구들도 대구 식구들도 아직 미참이다
셋이서 이런저런 야그 두런거리는동안
달려온 하이디 민들레 파란새 글고 게스트 한분
반가움에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눌세
지기님께서 준비운동 채스를 하고있으면 (이번이 3번째인가)
다음 타자들이 도착할거라면서...몸치인 나도 한몫하고...
일출님 은아님 도착 연이어 도착한 산성님 여정님 나비님산성 게스트님
호오 ~ 꿈에도 생각못했던 하루살이님
늦게 산행을 결심하고 달려오신 추미님
생각치도 않았던 반가운님들과 합류하여
하얀산 찐한 우정담은 인사 나눈뒤 바로 공룡능선 타러 달려간다
자수정 동굴 주차장에 말들은 잠 자라고 고이 세워두고...
짙 푸르러가는 산길을 오르니 풀냄새 향기롭고 님들의 정담에
나도몰래 지어지는 미소에는 기쁨이 가득하다
지기님 지난밤 생일턱 상에오른 폭탄주와 이슬이 탓에
식은땀 흘리시며 힘들어 하시고 그 이슬님 덕분으로
중간 중간 쉬는 자리는 한마디로 짱이였다
민들레님 배낭에서나온 뽀얀 가루날리는 맛있는 감자
나누어 먹어면서 님들의 입가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한참을 산을 오르다보니 운무에 가리워진 뿌연 하늘이 보이고
공룡의 꼬리에 다다른것 같다(한나생각)
꼬리를 살금 살금 지나가서
공룡의 등을 타는 기분은 짧은 표현력으로는 감히 뭐라고
글로 옮길수 없음이 아쉽다
오르락 내리락 오톨 도톨한 공룡의 지느러미
손끝에 전해오는 감촉이 짝짝 달라붙는 느낌이다
함께 웃으면 타고가는 공룡능선 만감이 교차한다
사우르스에 대해 많이 아는것은 없지만
나는 안킬로 사우르스를 생각했다 모든 공룡이 육식을 하지만
유독 안킬로만 초식 사우르스이다
몸통도 꼬리도 얼굴도 무섭게 생겼지만
이 공룡은 어디까지나 나뭇잎을 먹으며 살았던 초식공룡이다
자신을 건드리지 않으면 절대로 먼저 공격하는 법이 없다고 하는군요
육식동물과의 인간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고 배신하고 착취하는 일을 서슴지 않는답니다.
그들이 사람을 만나는 목적은 대개 그 사람을 잡아먹기 위해서라나요
그들이 주로 노리는 것은 초식동물과의 사람이래요. (후기쓰다말고 무슨 딴전)
반면에 초식동물과의 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양심을 지키려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만남은 서로 필요한 것을 주고받으며
더불어 살아가고 함께 발전하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삶은 바로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초식동물의 삶 즉 바로 하얀산 식구들과
나누는 찐한 우정의 삶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능선을 타다보니
이제 공룡목전에 도달 한것 같다는 하루살이님의
자상한 배려의 말씀 안킬로 사우르스 그놈 꼬리도 몸도 흔들지않아
무사히 등을 넘었다 아하~ 이젠 안심이다
신불산 정상이 눈앞에 다가선다
아니 어디서 봐았던 얼굴하나 메아리님이다 아하~ 반가워라
같이온 동료들 떼어 버리고 하얀님이랑 합류
정상에서 기념 촬영하고 (지기님이 컨디션 하강으로 사진은 불충분)
좋은 자리 찾아내신 지기님 배려로 무겁게 등짐 내려 놓으니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어제 생일상 덕분으로 에 팥놓인 찰밥에 잡채까지...
쉼을 누리면서 나누는 점심상 이런걸 행복이라 이름하지않을까?
펄펄넘기며 끓여낸 일명 아지매 커피
한잔씩 마시고 피로풀기 기지개 켜니 지기님 이젠 하산 준비 하자신다
즐겁게 등태워준 사우르스에게 감사하면서 내려오는 하산길에
추미님 ♬~♪~흥얼거리는 찬불가 오랜만에 함께하는 산행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연신 공룡등이 너무좋다 며 감탄사를 연발하던 민들레님도
내리 90도로 내리쏟아지는 하산길에 혀를 내 두른다
나또한 이런 험한 하산길은 처음이라 약간은 당황도 하면서
네발로 산을 어렵사리 내려와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다
산을 내려오니 등억산장 아래였다
함께한 산행 좀전에 힘들던 하산길은 금방 잊어 버리고
벌써 다음산행을 생각하던차 자수정 주차장으로 잠재워둔 말
깨우러간 드라이브맨들이 도착했다
3355 각자 타고싶은차에 타고 하산주 먹으러 만남의 장소에...
시원한 밀면 게눈 감추듯 해치우고
작별인사 나누며 손 잡는걸로 부족해 찐한 포옹까지...
다음에 더 만남을 기약하면서 신불산 공룡능선 산행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사진은 아직 올라오지 않은 관계로 붙혀넣기를 하기로하고
글부터 먼저 올립니다
있는듯 없는듯이 왕언니 배려해주신 하이디님 민들레님 여정님 파란새님
나비처럼 사뿐사뿐히 산을 오르던 나비님 힘내라고
중간 중간 추임새 넣어 주던 오드리님
산다람쥐 처럼 바위를 오르내리던 대구의 일출님
조용한 미소지어면서 산을 오르던 은아님 오랜만에 하얀님들과의
산행에 무척 행복해하던 추미님 왕언니 힘들까봐
등떠밀어 주신던 산성님
후미에서 늘 지켜주신 하루살이님 뜨문 뜨문 던지시는
메아리님의 조크 정말 행복했습니다
함께 즐거운 산행할수있도록 리더해주신 지기님이하
하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루한 후기글 끝까지 읽어주신 고운님들께
고개숙여 한나의 작은 마음 전합니다...고맙습니다
첫댓글 한나님 후기글 올리시느라 수고많았네여, 잼나는 후기글 잘 읽고 갑니다.항상건강 하시고,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산성님과 산행을 한건 그리오래된건 아니지만 오랜시간 함께하던 지인처럼 좋은 느낌의 산성님 힘든 기색 보일때마다 용기불어 넣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허접한 후기글 에 고운 뎃글 주심은 더욱 감사 드립니다...
파란새 입니다. 역시! 왕언니. 글 읽는 순간 다시 신불산 공룡능선에 서있는 짜릿한 느낌. 제가지금 후기글이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대구역사컴퓨터앞에 앉아 거금500원 +500.... 언니 항상 그아름다운모습 보여주세요.
파란새님 오늘은 대구로 외출을 하셨군요...그리고 대구 스테이션 복잡한 그곳에서 하얀산 찾아 주시며 저의 후기글 읽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고운 눈빛으로 마음을 전 받으며 행복했던 파란새님과의 두번째 산행 정말 거웠답니다...사랑 합니다...
유월의 신록이 넘실대는 신불공룡능선이 눈에 선하네요. 전날 모임에도 불구하고 신불산행하신 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후기글 남겨주시는 한나언니 감사해요.
언니,어제 안보여서 섭섭...또섭섭했는데...담주엔 볼수 있겠죠?ㅎㅎㅎ
루아님 공룡능선 함게 타지못해 아쉬웠습니다...루아님이 함께 했으면 더욱 좋았을터인데...우리에겐 새로운날 또다른 느낌의 만남이 기다리기에 아쉬운 마음 접어 둡니다...아름다운 마음으로 주신 고운답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고마워요...
ㅎㅎㅎ행복한 오?니다...ㅎㅎ너무 기분좋아 날아갈것같은...ㅎㅎ어제의 힘들었던건 벌써 다 잊어버렸어요!..ㅎㅎㅎㅎ행복?했던것만 기억나니 어떡해요.... 행복했던 산행만 기억나요... 메기를 잡아도 즐겁고 오늘은 가뿐한 월요일이네요!!!행복한 한주되세요~~ ㅋㅋ담주에 행복한 얼굴로 뵙기 소원합니다,,,!!!
오드리 헵번님 산행이 정말겁지요... 함께 산행할수있어서 너무 거웠어요...자주 자주 산행에서 행사에서 함께 했으면 해요..오드리님의 노래 정말 기억에 남아요...따랑해요...
신불 공룡능선 전날밤에 피곤함을 잊어버리고 산행하신님!! 즐산.안산하셔서 수고 하셨네요^^후기글 잘보고 갑니다,행복하세요..
나는 꼬리도인치 않고 아침에 전화를 했었내요...통화는 못했지만요...다음산행엔 함께 하기를 기대하면서 고운뎃글 감사해요...
후기글 잘보고 갑니다,다음부터는 지각 하지 않고 시간 엄수 하겠습니다,아이고 다리야,팔은 왜이리 아프냐......
하루살이님 고맙고 감사해요...버스를 몇번씩 갈아 타면서 언양 터미널까지 와주신 열정 너무나 대단하십니다...전날에 꼬리를인치않아 저혼자 아나서 죄송했습니다...담엔 잘 챙길께요...느림보 한나 챙기신다고 수고 하셨구요...이쁜 뎃글 감사 드립니다...
누님 신불공룡 즐산 축하드립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하얀님들 휴일하루를 되돌려보는 후기글 잘보구 갑니다
동기님 나뻐 번개에서 먼저 아나고.. 담 산행 함께 하길 기대 할께염자유시간을 못먹어니까.. 고마워요...
한나님 후기글잘보고 갑니다 ~~~사진은 내일 올릴께요 !!!!!! 집으로 달러갑니다
사진이나 글로나 하얀산은 역시 대단하십니다, 저는 종주라는 말에 포기했습니다,공룡능선 말로만 들어도 무척 힘들다고들 하던데 다 완주 하셨군요. 산행 하신분들에게 박수를... 하나님 좋은 후기글에 향기 담아 갑니다
봄나비님음산 산행후 아직 이지요...시간 나시면 함게 산 합시다...이곳까지 오시어 이쁜 답글 남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날마다 날마다 행복한날 되세요...
대단하신 님들의 산행 번개 토요모임~~발전하는 하얀산 축하입니다요 한나님의 짜임새있는 후기글에 매료됩니다'
우주님 지나치지 않으시고 고운 마음 내려 놓고 가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토요 공원 모임 함께 못해 발병이 나구요..담엔 시간내어 참석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신불공룡 후기글 너무나 잘읽어 보았습니다 만남은 산에 안가고 글만 보아도 산에갔다온 느낌입니다 대단한 글쏨씨에 다시한번 찬사를 드리며 후기글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멀리 이곳까지려 오시어 고운 마음 내려 놓으심 감사 드립니다..하시는 모든일들 만사형통 하시길 기도 합니다...누구도 따라갈수없는 하얀산 사랑 늘 감사 드립니다...
岳友님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안킬로 사우르스.. 어쩜 岳友들과 닮은꼴이 많은듯 싶네요. 책임과 의무를 지켜보려고 취중 산행에 도전한 리더.. 리더의 부족함을 채워주던 岳友님들.. 모두가 화이트 마운틴입니다. 정열과 협동으로 고난을 극복하던 신불 공능 능선종주 즐산 안산으로 마무리되어 岳友님들께 감사드리며 한나님의 생생한 후기글 감탄사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기님의 하얀산 사랑 어제의 산행으로 더욱 그 깊이를 더욱 가까이서 느꼈습니다..그리고 리더의 책임을 감당하심에 감히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어집니다..두말이 필요 없습니다...지기 싸내님 열정 입니다...늘 감사한 마음 마음에 깔고 살겠습니다...고맙습니다...
한발 한발 내 딛일때 마다 이마에 구슬 땀이 법벅으로 인내와 번내로서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세상 세상누구 부러울께 없어서요 한나님 후기글 보면서 그기분 되뇌어 지내요 몸두 건강 마음두 건강 하얀님들 하이팅 수고 하셨어요 ............여정^(^
여정님 감사드립니다...한결 같으신 하얀산 사랑 여정님이 있어 그빛을 발 하는듯 합니다...함께 산을 오르던시간 고운정을 나누던 시간 너무나 감사 드리구요...제가 건강해서 아주 오랫동안 산행 함께 하고 싶습니다...고맙습니다.. 아시지요...
한나님 수고 하셨습니다.정말거운 산행 모습을 그대로 보는거 같으네요.한나님의 포근한 마음으로 보는 하얀님들의 모습들이 더욱 더 정감이가고 다시 보고픈 님들 입니다..우리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면서 더 많이 만나서 거운산행 할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면서 하루 하루, 건강한날 보내도록 해 봅시다... 한나님
며칠째 골골 기침하느라 목이 다 쉬어 버리고 휴일마다 산행 반납하고 일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해 오던날이 드디어 막바지에 다라랐나 봅니다...짜증에 몸살감기에. 며칠 휴가 얻고 보니 할일도 많더만 황금같은 휴일 울하얀님들과 산행하고 싶어 혹여 민폐되지 않을까 나선 신불산행길 역시 가길 잘했더마요...신불산에서 뿔뿔기고 엉금엉금 기어 다니다 돌아 왔건만 아침에 일어나는 몸은 솜털같이 가벼웠더랍니다...하얀님들과 찐한 우정 나눈 덕분이지요...오늘부터 열심히 일하고 돌아 와 한나언니가 올려준 후기 글 보며 어제의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하얀님!~ 사랑합니다...그리고 함께 발맞춘 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황금싸라기 같은 귀한 휴일 함께 할수있음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하산길 험한길에 추미님이 부르던 노래가 있어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내려 올수 있지않아나 합니다...산행때마다 함게 할수 없음이 안타까워요..건강도 다져 가면서 일할수 있었으면 그런날 기대 합니다...긴 문장으로 답글 주신 추미님께 감사 드리면서 늘 건강 하시고 복된날들 되십시요..고맙습니다...
신불 공룡능선...한번 가보고 싶었는데...그것도 마음대로 안되구...다음기회를 기다려 보랍니다.추미님 노래도 못듣꼬,,,ㅎㅎ 한나님 후기 잘 보았습니다.항상 감사를 드립니다.건강하세요..^^
아주 멋있는 능선 이였답니다...이번 산행또한 간월 공능 신불 공능이라하니 시간이 되신다면 능선의 스릴을 함께 맛보고 싶습니다...청솔님 바쁘신 가운데에도 그 정도의 하얀산 사랑이면 어떤재도 뛰어 넘을수 있답니다...뎃글 감사 드리구요...건강하시고 복됀날들 되십시요...
한나형님!! 그 힘든 산행마치고 정말 멋지고 짜임새있는 후기글 존경 합니다...저는 형님과 같이 산행하는것이 행복합니다..형님 우리나이는 째금 먹어지만(30대라 생각하고...)건강챙겨서 ...오래오래 하얀산에서 건강다지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가시데이...
민들레님 들레님과 함께 하는 산행 정말거웠십니데이지도 나이는 생각절대 안합니더.. 30대가 아니라 지는 방년 18세하고 생각하고 도전에 도전을 하는 삶으로 나아 간답니다...건강 다지기를 위해서 그리고 삶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서 좋은 님들과 숨쉬고 함께 거움을 나누는 시간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행복한 시간 입니다...늘 들레님과 함께 할수있음에 이한나 행님 너무 행복 합니다...감사 합니다...
어휴 힘들어 후기글 읽고 또 꼬리글읽고 휴 넘 읽는것도 힘드네 꼬리다는분들 또 답글하신 분 어쩌면 글 솜/시들이 한나같이 한나입니까 어쩌든 하얀산의 힘입니다 행복하고 거운 산행에 동참해주시는 님들께 건강하구 재미있는 삶의 축억이네요 하얀님들 같이하지 못해서 속상해요 따라가면 미안하구 못가면 가고 싶구 어쩌면 좋을징ㅠ
컴 고장으로 어제는 보고 마음만 두고 ~~~`한나언니 후기글너무 좋아 짱 입니다. 오늘 사진에다 답글까지 너무너무 수고하셨서요!!!1글 솜씨 배워야 겠서요 한나언니 나비 사랑 두고 갈께요 *******
나풀 나풀 정겹게 날아오는 고운 나비님 이렇게 이쁜글 남겨 주시어 감사해요...말없이 잔잔한 미소하나 지어며 산을 오르는 모습 너무 좋았어요...함께 옆에서 걸어가고 있어도 힘이 된다는것 절실히 느낍답니다...자주 산행에서 함께 나눔을 가지길 소원 하면서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몸이 바쁘 참석은 못했지만 후기에 젖어 공릉 능선을 탐 기분이내요 글 잘일고 갑니다
항상 주일만되면 마음은하얀산에있는데 .같이산행하지못해 아쉬움만 남습니다. 한나언니의 정겨운후기글로 마음을달래어봅니다,멋진후기글잘보고갑니다.^!^
다시 한번 가고싶은 신불공릉능선 못가서 많이 아쉬었는데 후기글 읽고 공릉능선의 향수에 젖어봅니다............
후기글 보고 있노나니 신불산 공용능선을 타고 있는기분이네요 출발은 같이 못해도 정상에서 상봉 하산길 스릴만점 즐거운 산행 좋은 추억이었슴다 글솜씨 과연 언이답네요...언이 화이팅.팅.팅.........^*^..
늦게나마 후기글 접하네요 전 요즘 다른 바쁜 일이 잇어서 자주 카페에 오지 못햇네요 멋진 산행 후기글 잘 보고 갑니데이
이처럼 감칠맛나는 생생함이 그대로인데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나도 신불공능능선에 함께한기분입니다 넘 잼있게 읽다 보니 흔적을 남겨 인사 드리는게 도리라 생각되어 늦었지만 이해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