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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곰신을 위한 공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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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기 공군전우회 789기 훈련병이 엄마한테 보낸 손편지 20통
764 채감독(5비) 추천 0 조회 1,772 18.08.08 09:1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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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8.08 09:17

    첫댓글 감사는 '789기 별사탕'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필승!

  • 필승!!!
    알사람은 다 안다는 별사탕님의 아들
    동*이병의 연재물이었군요.ㅎㅎㅎ
    참으로 유쾌한 젊은이 였습니다.
    동기분들도 편지보며 일희일비 하며
    훈련기간이 빠르게 지났겠지요.
    막바지 더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 18.08.08 09:37

    별사탕님 아들인 동거니 훈련병 ~
    글도 참 잘쓰네요
    사랑스럽고 멋진 아들입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즐겁게 보낼거같아요~♡

  • 참으로 멋진 아들입니다.유격 받을때 그림까지 그린 편지를 보면서 그대로의 모습이 상상이 되었습니다.재밌고 성격좋고 훌륭한 아들입니다.마구마구 칭찬해주고 싶네요.^^~~~ㅎㅎㅎ

  • 789기 별사탕님
    참 재미나게 읽고
    멋진 아드님 두셔
    부러웠는데...
    이렇게 후임님들한테
    요긴하게 쓰이니
    정말 좋네요

    일일이 20통이나
    잘 정리해 주신
    채감독님깨도
    감사의 말씀
    안드릴수 없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18.08.08 09:50

    즐겁게 잘읽엇습니다.~~ 우리 아들이 미어켓이엇구나~~ㅋㅋ..

  • 18.08.08 09:57

    우~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가도
    툭툭 튀어 나오는 유머에 웃음도 나오네요^^

  • 18.08.08 10:01

    바쁜 짬짬이 쓴 편지일텐데 참 맛깔나게 잘 썼네요^^ 전쟁놀이에서 빵 터졌어요ㅋㅋ 성격도 좋고 체력도 좋고 글솜씨도 좋은 아들이네요~ 이런 아들이 수료식 끝나고 아팠으니 그동안 깡으로 버틴건가 싶기도...

  • 18.08.08 10:10

    별사탕님, 편지 공개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비슷하게 보낸 바로 앞 기수라서 790기도 비슷한 생활을 하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오늘도 덥네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18.08.08 10:13

    와우 저렇게 세심하게 하루일정을 알려주고 멋진 아들이네요..
    ㅎ별사탕님 연예편지 받는 기분 이었겠어요 ㅋ살짜기 부럽네요^^
    아드님의 편지덕분에 수료전까지의 훈련과정을 알수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당~ 모두들 오늘도 더위 잘 피해 다니시길...^^

  • 18.08.08 10:15

    편지 공개 너무 감사해요. 엄마에게는 힘든 척 안해도 아픈 훈련병들이 많은 것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멋지게 훈련 받은것 늦게 나마 축하해요.. 790기도 화이팅

  • 18.08.08 10:35

    비록 제 아들은 아니지만 올린글들이 모두 제 아이 이야기인것만 같아 안쓰러워 울다가 또 재치있는 입담에 웃다가했네요.
    훈련소 생활을 생방송으로 본듯해요. 재치있는 글솜씨에 감탄했습니다.
    이제 힘든 훈련은 잘 마쳤으니 원했던 자대에서
    군생활 잘 하기바랍니다.

  • 원본편지도 다 읽었었는데
    다시 봐도 즐겁네여^^
    별사탕님 아들 쵝오!!

  • 별사탕님 아드님의 편지를 재밌게 읽었는데
    또 봐도 재밌습니다.ㅎ
    카페 게시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감독 선배님~ 정리 하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 18.08.08 11:03

    편지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아들의 생활을 보는듯 하네요. 너무 힘들고 정신없이 지냈구나 싶고...그 와중에도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는구나 싶고... 울 아들도 잘 지내겠지요..
    790기 신병들 보면서 미어켓 같다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ㅎㅎㅎ

  • 18.08.08 11:18

    웃고. 눈물 글썽이며 잘 읽었습니다. 4대대도 나름 살만하다고 걱정 말라던 울 공구니... 정말 살만한건지... ㅠㅠ
    걱정을 버리자. 욕심을 놓자... 다스리고 있는데 엄마 맘이 또 그렇진 않네요. ^^

  • 18.08.08 11:40

    글도 잘쓰지만, 부모와 정답게 편지를 주고 받는 모습이 참 보기 봏습니다.

  • 와~~~ 진짜 실감나네요^^ 안쓰럽기도 하고 또 적응하는 모습이...
    별사탕님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790기 화이팅!!

  • 18.08.08 14:52

    진짜 이렇게 연재의 글로 후배부모님들께 도움과 기쁨을 드리게 될지 몰랐어요~~
    790,791,792기 쭈~욱 입대하는 공구니 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는 울 공구니한테 제가 전해야겠네요~
    대한민국 공구니들 모두 무탈하게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지렁이 글씨 멋지게 작성해주셔서 편히 읽을 수있도록 만들어주신 채감독 선배님 감사합니다~~

  • 18.08.08 15:02

    큰도움 되었구요 아마 공구니 중 전설로 남지 싶네요.. 손편지를 이래 잘 쓰다니.. 집 가까운데 좋은 곳에 자대 배치 받도록 기도할께요. 성실한 것 보니 충분히 그럴꺼 같아요^^

  • 18.08.08 16:06

    문과생이라 그런지 내용도 길고 재미있게 썼네요.
    그리고 아들 잘 키우셨습니다.

  • 18.08.08 18:45

    읽으며 많은걸 알고 즐거웠습니다.
    표현력이 참 재밌어서 지루하지않게 읽었어요..
    미어켓~~~ㅋㅋㅋ
    원하는곳에 자대배치 받으셨겠죠?

  • 18.08.08 19:27

    이제 특기학교 군수2학교 입교했어요~
    일요일 귀영한후 연락이 되질않으니 애가 탑니다..
    아픈건 괜찮아졌는지..

  • 18.08.08 19:39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훈련소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정보를 듣긴 했는데 날씨를 고려할 때 우리 아들들 생활과 가장 근접한 모습일거라 생각하니 편지쓴 아드님 기꺼이 공개해 주신 별사탕님 더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디 원하는 곳으로 자대배치 받고 군생활 건강히 잘 해 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

  • 18.08.08 22:21

    너무 자세하게 잘써서 우리아이들 생활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엄마한테는 별일없다하면서 군인이 되어가는모습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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