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후기 제주캠핑 5.1-5.6 모구리야영장에서

[비닐원시인]

             5/1 서울에서 06:30 출발해서 완도 도착 12:30   차량선적 후 한 컷

             5/2 성산일출봉 앞에서 기념사진

             5/2 우도에서 정상 올라가는길 우도 관광버스 이용

             5/2 우도 정상에서

             5/2 우도  고릴라가 손가락 빠는...

            5/3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 앞에서

            5/3 서귀포 자연휴양림 안에서 음악회 관람

             5/3 중문 여미지식물원에서  (날씨 쥑인~날~)

             모구리 야영장 전경 

            5/4 차귀도 잠수함 내부

             5/4 마라도 (골프카트 2만냥 ~~ 아이들이 젤 신났다고 ~~)

  마라도에서 짜장면 시키신 분 ~ 자연산 회를 못 먹고 온것이 무지무지~ 아쉬움..담을 기약하며..

 모구리 야영장

5/1~5/6 제주 캠핑 입니다.(사진은 처음 올리는 거라.. 쫌~~ 미흡함이...)

그냥 제주수학여행 다녀와서 기행문 쓰는 느낌이네요~
       
1일차 09/5/1 금 06:30 12:30 서울 완도  
                        12:30 14:30  완도  점심식사/택배수령/완도중앙시장 낙지3마리 1만냥/돔3마리 1만냥
                        14:30 15:30  완도여객선터미널/차량선적
                        15:30 18:30  완도 제주  한일여객 카페리 1호 뿌아앙~
                        18:30 20:00  제주 모구리야영장 베이스캠프

2일차 09/5/2 토 08:00 10:00 조식   
                        10:00 16:00 점심 동부권 성산일출봉, 우도관광/마지막 종착쯤 모듬해산물 5접시 소주4병(약7만냥)

                                          우도에서 짜장면 배달시켜 먹음
                        16:00 18:00 석식 모구리야영장 야영장 바비큐(제주 흑돼지 야영장 근처 식당에서 수급 2근반 32,000원)

3일차 09/5/3 일 08:00 10:00 조식   
                        10:00 16:00 점심 제주공항 관광할인권 수령, 용꿈돼지꿈(점심), 바로 중문으로 이동, 신비의도로,
                                                 제주 서귀포 자연휴양림 잠깐 들림(입장 2,000원 쇼부), 여미지식물원
                        16:00 18:00 석식 쌍둥이횟집(2인 모듬 100,000원)    엄~청~ 맛있어요..

4일차 09/5/4 월 08:00 10:00 조식   
                        10:00 16:00 점심 서부권 차귀도 잠수함 (11:40), 황금륭버거(15,000원) 줄 서는것 장난아님
                                                  마라도(15:00, 16:30)정기여객선 무한도전출연한 교회옆 짜장면 2그릇 1만냥  
                         16:00 18:00 석식 모구리야영장 야영장 바비큐(표선농협에 들러 전복5마리, 흑돼지 2근)

5일차 09/5/5 화 08:00 10:00 조식   
                         10:00 16:00 점심 시내권 성산민속마을(비빔밥, 꿩수제비), 제주 방선문초콜릿체험장
                         16:00 18:00 석식 그랜드호텔 체크인, 삼대국수회관(여기도 엄~청~ 맛있어요)

6일차 09/5/6 수       ~ 07:00  그랜드호텔 체크아웃
                         08:20 11:10 제주 완도  한일여객 카페리 1호 뿌아앙~
                         11:30 12:30 완도 장보고기념관 방문 기념촬영
                         12:30 14:00 완도    영암 신북중간지점 점심(도로공원식당  백반 반찬 수십가지 어른 6,000원) MBC 맛추천집
                         15:00 19:00 광주    서울  

○ 음식 Best
  - 쌍둥이횟집 : 모듬회 및 각종 쓰끼다시, 오분자기, 전복 등 다양함 2인 100,000원
  - 삼대국수회관 : 돼지국물의 육수와 오겹살 편육, 고기 국수 (4,500원), 비빔국수(4,500원), 국밥(4,500원)
  - 성산민속마을 : 마을안에 식당 비빔밤(5,000원), 수제비(5,000원)
  - 영암 -> 나주가는 방면 도로공원식당(백반) : 1인당 6,000원 3인만 시키고 공기밥 2 추가 밥값 안받음(영암=신북중간지점)
  - 황금륭버거 : 15,000(대형 버거 8조각) : 고급 재료를 사용해서인지 맛이 신선함

○ 관광 상징성 음식
  - 마라도 톳 짜장면 : 맛은 별로이나 마라도에서 먹었다는 상징성
  - 회 1접시에 2만원이나 도착과 동시에 주문이 필요함
    ※ 골프 카트 2만냥 짧은 시간의 사진 및 관광 돌고, 먹기위해서는 필수

○ 총 비용(어른2, 초등2)
  - 교통비
    .서울, 완도(톨비포함), 제주4박5일 : 200,000원  LPG 6번 충전(평균 25,000원)
    .완도 제주 배 왕복(차량선적포함)  : 330,000원   
  - 모구리야영장  4박5일                  :   18,000원   (쓰레기봉투 따로 구입해서 가야 함)

  - 호텔(싱글베드 2)                         : 110,000원 
  - 음식(식당 및 먹거리)                   : 300,000원
  - 관광여비                                     : 2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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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158,000원

※ 총평 : 또 가고 싶다~  차를 두고 올걸  담에 또 가게~

   당초 야영장 계획은 서귀포와 모구리였으나 워낙 짐이 많아 그냥 모구리에 눌러 있었으며

   안지기왈 보통 어딜가도 이야기 안하는데 모구리는 너무 좋다~ 넓고 깨끗하고 경치 쥑~이고 

   전체 120% 만족입니다.

[유경사랑]

허걱...경비가 많이 나왔네요 ^^ 잘 다녀오셨겠습니다..좋은 정보 얻게..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

[나무향기]

제주도에도 이렇게 야영할수있는곳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초심(정상근)]

같은 시기에 같은 곳에 계셨군요...낮에는 관광다니느라..야영장에 사람이 않보이드만요...ㅎㅎㅎ

[비닐원시인]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어떤 분이 사진을 막찍으시더니...

[짱구짱]

허걱~~우리는 5월4일~5월6일까지 모구리에 있었어요...사이트를 보니 알것같아요..^^관리사무소옆 허접모드로 놀다왔는데..오늘 오전 부산도착해 집까지 오느라 다들 지쳐 사진은 좀 있다 올릴려고 했어요..어딜가든 캠랜분들은 항상 계시는것 같아요..인사라도 드릴껄...

[비닐원시인]

다음엔 문패 아니면 종이에 써서라도 걸어놓겠습니다. ㅎㅎ

[선바위(이재국)]

가족들과 좋은 여행과 캠핑을 하셨네요. 저도 제주도 가려고 계획은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늘 계획만 세웠는데 부럽습니다^^

[땡벌-조영만]

즐거운시간 보내셨네요...저는 제주캠핑갈때 비행기로 왕복하고 렌트카를 이용하고 물건은 택배로 보낸답니다.

[비닐원시인]

이번에 서울서 장작까지 공수해서 차로 싣고 갔는데 다음에 갈때는 최소모드로 해볼려고합니다. 너무 불필요한게 많아서... 감사합니다.

[세월(신규석)]

늘계획만 세우고, 언제나 갈려나 ㅎㅎ, 후기 감상잘했습니다.

[맘창]

우리두 4월30일부터5월6일가지잇섯는디 위쪽에치신분이시구나

[비닐원시인]

그냥 저녁에 왔다 아침에 관광나가니 몰라뵙군요~

[고독(고경호)]

헐 5월2~3일 서귀포자연휴양림에 있었고 4~5일 모구리에 있었는데 ^^;; 완도까지 관광을 안하실꺼라면 인천배도 괜찮습니다.12시간 이상 타야지만 배에서 이벤트도있고(축폭) 밤에 출발해서 아침도착이니 하루도 벌고 운전의 피곤함도 줄일 수 있습니다.

[비닐원시인]

담엔 꼭 그래야겠네요.. 슬~슬 경치 감상하며 가는 맛도 있었지만,, 멀긴 멀더군요..감사합니다.

[장똘이]

나도 꼭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