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8. 15. Black Eyed Peas 공연, 어머니와 함께 새 역사를 쓰다.

[니르바나]

공연이라는게 도대체 어떤거길래

막내아들이 그렇게 미치도록 사랑하나...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보여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너무나 행복해 하셨지요.

공연의 힘, 하나로 집중된 에너지를 목격하셨고

어머니 역시 모두와 하나가 되어 즐기셨습니다.

제가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들이 엄마에게 공연장을 함께 가자고 묻는건 누구나 할 수 있어. 전혀 어려운일이 아니야.

하지만 이런공연을 흔쾌히 같이 가자고 하는 엄마는 엄마뿐이야.

역시 엄마는 위대해. "

Black Eyed Peas 공연 특성상 10대,20대만 존재하더군요.

 유독 우리나라 공연문화에만 연령대별로 공연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10대 공연, 20대 공연, 30대 공연,

어른들은 디너쇼?

누가 만들어 놓은 법칙입니까?

예술 앞에서 그런 무의미한 형식은 불필요합니다.

내 어머니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분별과 경계는 우리가 만들어 낸 것이지

누군가가 정해 놓은 규칙이 아니기때문에

우리가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어떤 방면에서건

오늘 그 벽을 부숴보는것은 어떨까요?

모든건 하나이니까요.

One.

[보강]

_()_수승한 멋진 인연에 합장드립니다.아미타불.

[니르바나]

보강거사님~ 감사합니다.

[미재(渼縡)]

공연장의 열기가 막 전해져 오는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니르바나부처님 ...근데 수형보살님은 엄마졸라서 공연장 와서 마구 좋아라하는 10대같으시당..큭~ 넘 멋진 모자분이세요. 정말 부럽습니다.

[니르바나]

^^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소녀같으세요.호호.

[무진당]

하여간 멋지십니다. 며칠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역쉬~~ㅋㅋㅋ 이젠 니르바나님이 디너쇼 갈 차례?ㅋㅋㅋㅋ

[니르바나]

ㄴ ㅔ- 심수봉 디너쇼 기획자가 친한 형인데, 다음 디너쇼 예약 되어있습니다. ^^

[유감초]

萬法歸一의 "부이"자!!! _()_ 수형, 니르바나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니르바나]

유감초 부처님, 항상 감사합니다!

[勝進行]

멋진 母子! 누구에게나 '당신은 위대합니다' 라고 말하는 그 어머니! 나무아미타불!_()_

[니르바나]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周蓮(자나행)]

부럽습니다....나무아미타불....()()()....

[니르바나]

자나행 보살님 가족 사진을 보면 너무 보기좋아서 부럽습니다. 형이 먼 곳에 있다보니 우리 네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은게 작년 이맘때네요.. 감사합니다.

[印月]

공연장의 열기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수형보살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니르바나]

감사합니다~ ^^

[동섬(潼暹)]

아! 숫자! ^^

[니르바나]

ㄴ ㅔ- 숫자. ^^

[소윤(昭潤)]

우리의 에너지를 목격하는 순간은 환희 그 자체! 공연장을 몬가본지 어언...몇 년이구만요 아~~~나도 가고싶다 모전자전입니다 하튼 두분 아름다우셔요!!!

[니르바나]

감사합니다 소윤님~ ^^

[비갠아침(如如性)]

니르바나님 손가락이 어찌 예쁜가 했더니 바로바로 수형보살님 닮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손가락도 닮았다... 멋진 모자이십니다.. 근디 아버님은 어디로 아미타불_()_

[니르바나]

전 어머니를 많이 닮았습니다. ^^ 아버지는 이 때 집에서 수행중이셨습니다. 호호 ^^;;

[사과볼]

부럽습니다... 수형님의 용기 역시 위대합니다.

[山谷산골]

보기에도 참 좋으십니다~니르바나님이 누구시더라~ 했는데...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