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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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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4-1) 병원 순례 / 곽주현
곽주현 추천 0 조회 67 24.05.26 12: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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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6 12:35

    첫댓글 글을 읽는데, 먹먹해지네요. 곽 선생님은 날씬하고 피부도 좋으셔서 참 건강해 보였어요. 《아프니까, 노인이다.》참 서글픈 표현입니다.

  • 24.05.26 12:49

    '아프니까 노인이다.'
    선생님 재치가 너무 신선해서 웃었어요.
    죄송합니다.

    글이 정말로 좋아요!

  • 24.05.26 13:31

    나이 들면 좋은 것이 하나도 없다 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건강해야 할 텐데 큰일입니다.

  • 24.05.26 14:18

    선생님 건강을 위해 기도할께요.

  • 24.05.26 14:30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일상이 늘 글의 소재가 되고 잘 쓰시는군요.

  • 24.05.26 16:07

    아니, 선생님. 서글프게 왜 이러세요. 노인이라는 생각 안 듭니다!

  • 24.05.26 16:23

    요즘 나이가 든다는 것은 가야 할 병원 수가 많아지고 먹어야 할 약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글을 읽으니 그런 생각이 더 짙어지네요. 건강하게 나이 들어야 하는데... 선생님의 아픈 부분들은 잘 다스려 나가시면서 손자들 잘 돌보시고 좋은 글도 오래 오래 써 주시길 바랍니다.

  • 24.05.26 19:07

    누구나 소망하는 건강, 선생님의 소망도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저는 <노인이니까 아프다> 로 표현해 봅니다.

  • 24.05.27 00:30

    겉으론 말짱해 보이셨는데, 요즘 애들말로 '사기캐' 이시군요. 건강에 더 신경쓰셔서 좋은 글 오래 쓰셔야지요. 사실은 저도 자랑할 병이 있답니다.

  • 24.05.26 23:44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맞나 봅니다.
    저도 운동하는데 최대한 시간을 많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서글프게 병원 순례만 하다 인생을 보낼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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