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이론,평론 수행과 성찰의 문학- 『한국수필』 9월호를 읽고 -
이방주 추천 0 조회 67 21.09.19 17: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9.20 10:28

    첫댓글 수필은 독자뿐만 아니라 작가 스스로를 성찰하게 하는 수행의 문학이라는 것이 몇몇 작품만으로도 확실히 보였습니다.
    충북수필의 신금철선생님 작품도 있어 반갑네요.
    이방주선생님 월평으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실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9.21 08:05

    감사합니다.
    금년에 월평을 6개월이나 쓰느라 힘들었는데
    평론가로서 이미지를 조금은 심어준 것 같아 보람있었습니다.
    한국수필 독자들이 월평을 읽는 분이 많아졌다고 하니 기분 좋습니다.

  • 21.09.24 06:36

    선생님의 월평을 읽고
    진정한 성찰을 합니다.
    과연 죽음의 목전에서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왔는지....
    더 잘 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의 계기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9.25 07:13


    "너의 죽음을 기억하라"
    이 작품이 정말 감명 깊었고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불교 설화집에서 읽었는데
    죽어 저승에 명경이 있어 삶의 여정이 반영으로 나타난다 하더군요.
    지금 순간에 "나의 죽음을 기억하면서" 명경을 그려보면 후회도 많습니다.
    선생님의 글이 명작이었습니다.

  • 21.09.24 15:44

    "수필가는 의원도 되고, 사제도 되고, 아픔을 함께 울어주는 곡비(哭婢)도 된다."
    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런 좋은 글을 쓰려면 진정한 수행과 성찰이 있어야겠지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월평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9.25 07:15

    이영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평론은 재미가 없어서 읽는 사람이 별로 없고 더구나 답글을 쓰는 것도 번거로운 일인데
    꼬박꼬박 제 글을 읽어 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글문이 활짝 열리시길 빕니다.

  • 21.09.28 08:58

    수필작품은 수행과 성찰을 진솔하게 고백하는 잔잔한 언어일 때 아름다움으로 상대의 감성을 울릴 수 있을 것이다. 이방주선생님의 월평을 아주 감명깊게 읽고 충북수필 선생님 월평이라 더더욱 반가 웠습니다.

  • 작성자 21.09.29 14:58

    안녕하세요?
    꼼꼼하게 읽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