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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던 꽃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세월이 덧없다는 얘기지요.
못다한 사랑을 전할렵니다.
지난해 당신이 PIFF 축제의 해운대 바닷가에서....... 모래알처럼 반짝이던 열정의 사랑이..... 아직도 착한 당신의 가슴에 남아 있겠지요.
양귀비꽃같이..... 갸날픈듯이.... 화려한 자태로..... 부끄러운 솜털로 숨어서.... 아직도 당신을 기억 합니다.
그래서 2010년 2월 7일. 해운대구 반송지역에서. 독거어르신들과 그사랑을 나누고자 합니다. 준비물 :고무장갑, 수건한장,....그리고 예쁜 마음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벼룩시장으로 남아있는 100,000만원을 가지고 강금원 회장님의 담요를 5장 구입하고, 떡만두국을 끓여서 오붓하게 나눠먹을까 합니다. 설날맞이행사 이니만큼 아담한 공간을 청소하는 센스도 필요할듯 싶어서 2~3인 일조로 5분의 어르신을 만날까 합니다. 담요를 사려니 기금이 조금 모자르겠네요. 조금의 기부금도 환영하며 감사히 받겠습니다. 창신섬유도 도울겸 이번에 올해겨울은 유난히도 추우니 여러분들도 부드럽고 따뜻한 담요를 신청하시면 함께 구입하겠습니다. 참고로 60 ~30%나 세일 하고있답니다.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고2: 싱글 135 -180 시이즈 45000원에서 29000원 이구요 . 더블 210 -160 사이즈 79000원에서33000원. 특대 220 - 180 사이즈 가격이 99000윈 에서39500원 이랍니다, 또 색상은 하늘색, 블루. 다크브라운,브라운. 겨자, 카키로 다양 하네요. 색상은 추후에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후원금 내역 : 로마나님 10,000(이친구는 저때문에 한기둥이 부실할겁니다. 각종기부를 군말없이...그리고 절 언제나 지지해줍니다. 만원만 달라고 했습니다.ㅎㅎ) 파란 20,000, 봉생맨님 100,000 내꿈세님 50,000 대자유인님 10.000 곰돌이 푸우님 50.000 감사합니다. 2월6일22시 현재 240.000 원을 후원 받았습니다. 마일하이님 20.000 보탭니다.
현재 참가신청 하신분 : 짱구님, 나비님, 마일하이님, 스누피님, 봉생맨님, 아칸님,바람님(레이다에 포착), 빨간구두님, 삐동스와님 하수님, 미소천사님,
뒤늦게 ....계좌번호를 제가....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걸 보여주네요. 104 -21- 1416- 614 입니다. 국민은행입니다. 박미연입니다.
담요는 겨자색으로 정했습니다. 크기는 특대로 39500원 으로 정했습니다. 육수도 윗글로 대신 합니다. 고명은 계란부침으로,김과 대파로 하겠습니다. 양은 50인분 정도로 준비 하겠습니다 . 50인분으로 정한 이유는 설날도 다가오니 그 날 쓰시라고 넉넉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만두를 하려고 했는데 현지 사정상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대신에 어르신들의 반찬을 준비해 드립니다. 의견이 있으시면 연락 주셔도 되구요. 댓글로 하셔도 됩니다. 참조하겠습니다.
강금원 회장님의 창신섬유의 제품을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노짱님을 끝까지 지키셨던 의리의 사나이가 만드신 담요라 서민들의 추위를 포근하게 막아줄 것입니다.
강금원회장님은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의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이재정장관님은 국민참여당의 대표로 가셨기 때문에 공석이었습니다. 겨자색은 노란색과 가까워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 집니다. . 2010년 2월 7일 오후 2시20분 연산로타리 안락동 방면쪽에서 만남니다. 고무장갑 지참해야 합니다. 필수품 입니다. 타올한장 가져오시는 센스. 다음 : 건강하게 살아있어 봉사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지참하시길.... 움직여서 남을 도와줄수 있는 우리를 사랑하고 마음은 있으나 여건때문에 같이못하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참가하지 못함을무척 아쉬워 하셨습니다....고마워요.
드디어, D-DAY 아침공기가 차네요. 얇은 옷으로 여러겹 입고 오세요. 움직이다 더워지면 .....조절해야 될지도 모르니까요. 우리 노삼모 회원님들의 사랑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하루가 되길 ..... 그리고 함께하지 못하시는 회원님들 아쉬움의 전화목소리도 고맙고 감사하며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참고로 하수님 생선전 담당으로 고소한 기름향기 가득한 행복한 아침 입니다....^^ 실수연발.....그리고.....줄행랑
결산내용과 보고는 빠른 시일내로 올리겠습니다 2010년 2월 8일 아침을 열며.......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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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보고 싶은데 일이 생겨야 보겠네요...ㅎ
저는 참 소피아님이 존경스럽습니다.....정말.....아~~답답해~~
ㅎㅎㅎ 답답하죠!!
난 착하고 싶지 않은데,,,ㅎㅎ
아무리 몸부림쳐도 착함...ㅎㅎㅎ
근디..차칸님은 아칸님 짝 아니여유~~~?? ㅋㅋㅋ 죄송함돠~~ㅡ,,ㅡ
나비님 왜그러세요^^* 넘어갑니다...
근데 제눈은 뒷쪽으로만 촛점이 맞춰지는 이유가 뭘까??? 아마 사파리???
오시는겁니까?...
조금 늦게 오신답니다.....^^ 해운대 청소하시고,반송도 청소하시고...바쁜하루로 마감 하셔야 될듯.......ㅎ
저도 착해지고 싶어용`~~꿈과 용기와 희망을 주세요
그런가요?....그럼 강제로 모시고 갑니다. 답 바랍니다.
따님도 함께 오시면 좋으련만...ㅎ...
돈 달라고 해서 미안해유~~~ㅎㅎ...다른 사람에게 말 못하지만...
참석합니다
고마워요... 며칠 남지 않아서 마음이 급해지네...ㅎ
일단 저는 참석합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 될겁니다....^^
파스까지 챙겨주시다니....역시 .....감사하단 말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