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있는 알로카시아 오도라 삼형제 입니다
좌측 첫번째,두번째는 인터넷에서 사진빨에 속아서 불량한 가격주고 구입한 애덜입니다
첫번째 두달전 구입할때 비실비실 했는데 이제 이뿐짓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15일전 인터넷 ???농장에서 구입 사진빨에 두번째 속았습니다 , 새집에 옮겨줄때 보니
뿌리가 엄청 부실하더군여 한참 신경써줘야 할 아이인것 같습니다
세번째 우리집 왕건이 첫번째 아이 왔을때 제가 한참 실망한던 모습을 보고 울여우가
안쓰러웠는지 옆동네 화원에 오도라 큰거 봤다고 보러가자고 해서 저녁도 안먹고 가서
착한 가격에 업어온 녀석입니다 (역시 초록이 대품은 직접가서 구매해야 된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요놈은 지금 정신이 없습니다 꽃대도 벌써 네번째 올리고 잎도 정신없이 뽑아
올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집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키가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키우기 까탈스럽지 않고 집안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오도라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키워 보시
라고 추천드립니다.
고온 다습을 좋아해서 잎에 하루에 2~3번정도 분무하시면 되고 뿌리쪽은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달에 1~2회 정도........
다육이는 시작한지 2달정도로 이제 초보 단계라 별로 자랑할게 없네요.. 30여가지 되는데
다들 웃자라서...
주인 잘못 만나서 고생하고 있는 국민 다육이덜.....
첫댓글 멋진 오도라 입니다. 찬찬히 보니 예쁜다육들이 많슴니다.
멋져서 부러워요...나도 또.....참아야죠........
알로 오도라 멋져요 ~~~~~~~~~ 역시 대품의 멋은 어디에 비하질 못하네요. 시간이 된다면 관엽이나 대품은 방문 구입에 대찬성이네요. ^ ^
오도라?? 기억해서. 나중에 가면 구경이나 해야겠어요 ㅋㅋㅋ 오른쪽 밑에서 네번째애가 화제 맞나요?? 저 야랑 비슷한 애가 있는데 화제인가 아닌가. 웃자라서 ;;;; ㅠㅠ
화제 맞습니다... 옷자라서 이상하죠???
오도라 가격이 얼마정도 하는지...... 저도 너무나 사고 싶은 아 인데. 진짜 예쁘게 키우셨네요..넘 예쁘네요
쪽지 보냈습니다..
저희집 오도라는 언제 잎이 터질려는지... 님의 오도라는 끝내주내요..^^ 전 요즘 관엽이도 좋고.. 다육이도 좋고... 아주 갈팡질팡 난리가 아니랍니다..헤헤~
님의 맘 이해 하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도라보다가 울 폴리보니 시들해요....
두개의 오도라에 붙은 하얀건 뭐져? 궁금해요. 저도 오도라 작은거 인터넷 농장서 구입했는데 참 맘에 듭니다. 값이 불량한건지 착한건지도 모르고 그냥 아침저녁 바라봅니다. 올때 하나이던 잎이 두개로 늘었어욤. ^^*
휴지 입니다... 잎을 자르거나 꽃대를 자르면 끝임없이 물이 흘려서 구근 윗부분이 짓물러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휴지를 사용합니다. 그럼 아무래도 수분이 빨리 증발 합니다.
아~ 그렇군요...잎은 언제 잘라주어야 하는건가요?
잎의 줄기가 아래로 많이 휘어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때 구근에서 15cm 정도 남기고 자르셔야 합니다 그래야 구근이 가늘어 지는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자른후 환기가 잘통하지 않으면 썩을수 있으므로 휴지를 이용하여 빨리 증발시켜주면 썩는걸 방지 할수 있습니다.
휴지이네요^^ 저도 첨에 사진보고 우리 오도라와 모습이 비슷해서 잠시 미소를 ^^ 오도라 잎을 자르고나면 잘린자리에서 끝임없이 물이 흘러요 지저분해져서 저도 휴지 잘붙여둔답니다 ^^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ㅎㅎㅎㅎ 2주전쯤 오도라 처음사서 아주 흐뭇해하고만 있는 요즘이라 오도라에 대해 많이 궁금해요. 잎사귀에 맺힌 물방울이 어찌나 신기하던지....
오도라가 탐은 나는데 아직 자신이 없어서 망설였는데 이쁘게 키우셨군요...덕분에 즐감했습니다...ㅎㅎ
오도라 퐝에서 싸고 괜찮은 곳이 이동에 있습니다.. 한번 키우시길 추천~~~
너무 아랫부분에 잘라서 그래요..중간쯤 자르면 괜찮아요.자른부분은 말라서 노랗게 변하면 벗기구요..
와~~~오도라 형제들 멋지네요.. 저도 가격과 구입처 부탁합니다
쪽지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