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3600번째! 점쉬땅나무! 장미과에 속한 낙엽(落葉) 활엽(闊葉, 잎 지는 넓은잎) 관목
식물명: 점쉬땅나무 (点----)
분류: 식물계 속씨(피자)식물門 쌍떡잎식물綱 -아강 장미目(-) 장미科(Rosaceae, 薔薇科 バラ科) 쉬땅나무屬(Sorbaria ホザキナナカマド属)
학명: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for. glandulosa 이명: Sorbaria sorbifolia f. glandulosa (Nakai) T.B.Lee, Sorbaria sorbifolia for. glandulosa (Nakai) T.B.Lee, Sorbaria sorbifolia f. glandulosa (Nakai ex T.Kawamoto) T.B.Lee, Sorbaria sorbifolia (L.) A.Braun var. glandulifolia J.H.Song & S.P.Hong.
영명, 일명, 중명, -, ウラボシホザキナナカマド(uraboshi-hozaki-nanakamado, 우라보시-호자키나나카마토, 裏星-穂咲七竈)-일본명, 星毛珍珠梅(성모진주매),
기타 이름, 異名- 좀쉬땅나무.
이름 기원, 유래- 잎 뒤에 선점(腺点)이 있는 쉬땅나무라는 뜻의 학명. 진주매(珍珠梅). 원종은 꽃차례가 수수이삭 같기 때문에 쉬땅나무라고 한다.
전설, 설화, 성경,
꽃말: 열렬한 연애
노래, 시화 소재, .
특징: 수고 높이 5-6m에 이른다. 많은 줄기가 한군데에서 모여나기하고 털이 없거나 성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호생, 互生)하며, 13-23개의 소엽으로 된 깃모양겹잎(우상복엽, 羽狀複葉)이고, 소엽은 피침형, 난상 피침형이며 점첨두, 원저로 길이 6-10cm, 폭 1.8-2.5cm이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선점이 있으며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겹톱니가 있으며 엽병에 털이 있다. 6월에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꽃은 가지 끝에 길이 10-20cm의 복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꽃이 달린다. 꽃차례는 꽃대와 더불어 털이 있고, 꽃부리는 지름 0.8-1.2cm이며 백색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 5개이고 꽃받침조각은 삼각상 달걀모양이며 6-7월에 개화한다.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고 씨방은 5개이며 털이 없고 이생한다. 열매는 5개의 골돌(蓇葖果)로 긴 원형이며 길이 6mm이고 젓꼭지모양의 털이 밀생하여 9월에 성숙한다.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뻗는다. 쉬땅나무에 비하여 잎뒤에 선점이 있다.
분포: 한국 중부 이북의 표고 100-2,200m 인 계곡과 산기슭에 자란다. 반그늘진 습기가 있는 사질양토가 적합하다. 강원,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낙엽활엽성이고 줄기에 가시와 샘털이 있으며, 잎은 광택이 없다.
원산지 한반도특산식물
이용(도): 땅이 드러난 곳이나 황폐한 지역의 녹화수종으로 적합하고 관상용이나 밀원식물로 이용된다. 뿌리와 줄기의 껍질, 가지와 열매이삭은 골절, 타박상, 염좌상, 풍습성관절염에 쓴다. 소의 고무도치에도 쓴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재배한다. 경피(莖皮)를 진주매(珍珠梅)라 하며 약용한다.-약효 : 活血(활혈), 祛瘀(거어),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골절, 타박상을 치료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