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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 유 수 다 산골텃밭소식 주소도 지우고 쇠통도 채우고 동안거 준비
강송 추천 0 조회 196 21.11.22 10:5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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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2 11:10

    첫댓글 하이고 ~~~
    헹님아도 참 할일도 없습니더
    그 양파모종을 하나하나 세어서 551개까지 세시고
    또 완두콩을 966개나 심으면세 세시고
    또 마늘을 466개나 심으면서 일일이 세시니
    머리가 클수 밖에 없습니더
    헌데 완두콩을 겨울에 심는거는 처음알았습니다
    봄에 모종가게 가면 그때사 와두콩 모종있는거 봤는데 예
    47세되신 우리 헹님아
    동안거 들어가시면
    외로워서 우짜실려고 동안거 들어갑니꺼?
    물론 등따실정도로 난로 피우시고
    배부를 정도로 냉동고 채워놓으셨으니
    외롭지는 않겠지만서도요
    23년간 근무하신곳이 호텔만큼이나 화려합니다.
    국민들 혈세 걷어서 내실은 기하지 않고
    하는 꼬라지가 보입니다

  • 작성자 21.11.22 11:27

    우리사촌 내 까타리는 견줄바
    못되는데 조금 심는다 했는데
    지가 준다고 준다고 100개씩
    다섯뭉치 51개 한뭉치.
    이거 예기 할수없이 글쓰다
    내려가고 센다고 헷갈려서
    세번이나 다시 헤아렸어요.ㅋㅋ
    남쪽에는 가을에 심어서 초봄에 먹어요.
    초봄에 침삼키지 마세요.ㅎ
    이제 게을바슬때도 되었잖아요.ㅋㅋ
    혈세가 아니고 지역 발전위해
    덤태기 씌워 팔아서 백화점
    들어 왔어요.
    우리 나라는 일제 잔제 하면서
    후대 자손들 보고 느낄
    교육장 다 없애고 부수고 뜯고
    갱제가 어떻고 하더니 IMF
    만들어 멀쩡한 사람 5년이나
    앞당겨 쫒아내고
    절마들은 약속도 안지키고
    저거네들 장사만 하고
    옛날것을 뭐한다는 말있지요.
    공부가 작아서 생각이 안나네요.
    점심때까지 이러고 있어요.
    존날 되세요.

  • 21.11.22 14:55

    @강송 꼰대라 하나유? ㅎ
    우야든동 올한해도 강녕하시니 다행입니다.
    몰라서 물어본것 뿐입니다
    남쪽과 북쪽은 틀려서 그런가 봅니다

  • 작성자 21.11.22 15:14

    @금나래 한숨 자고나서 무얼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ㅋㅋ
    추워요.실데없이 나다니지
    마시고 계세요.ㅎㅎ

  • 21.11.22 18:24

    @강송 지는 아직 어리니 쏘다녀도 괘안습니데이
    47세 되신 노인네나 조심하시소 마 ㅎ
    소원이 있다면 헹님아네
    난로불 쪼이는것입니데이 ㅎ

  • 작성자 21.11.22 19:28

    @금나래 그럼 단디 쏘다니시고
    소원은 기도 많이 하시면.이루어 지지요ㅎㅎ
    오늘도 존 저녁 되세요.

  • 21.11.22 20:01

    @강송 오잉? ~~~

  • 작성자 21.11.22 20:03

    @금나래 ㅋㅋㅋ

  • 21.11.22 11:27

    따뜻한 난로가에서 맛난 고구마 익어가는 달콤함이 주는 행복감이 있지요 ~~
    부럽습니다 ~~~
    날마다 고운시간 되세요

  • 작성자 21.11.22 11:30

    일찍 찾아 주셨네요.
    고마워요.ㅎ
    찾아 주는이 예기하는이 없는
    산골짝 조물주가 만들때 그리
    만들었다네요.
    보통행복은 다들 누리고
    살어라구요.
    괘변이지요 내가 ㅋㅋ
    오늘도 행복하세요.

  • 21.11.22 11:57

    낙엽길이 영화한장면 못지 않게 이쁩니다.

    몸에 좋은건 다 드시고~
    벽화그리며 사실랑가?^^
    동면 드가시면 장작 떼면서 등따시고 망구 걱정 없겠지만
    좀 쓸쓸 외롭겠는데
    어쩝니까?

    아래 절에 가셔서
    스님함께 동안거
    드가시어 복잡한 머리속도 마음도 좀 쉴수있을껀데 생각
    한번 해보세요.

    옛것을~~;;;
    "온고지신"입니꺼?

  • 작성자 21.11.22 12:25

    낙엽이 날아가고 나면 별볼일
    없는데 낙엽이 있을때는
    그래서 나무끌고 오다가
    저곳에서는 등짐한다고
    고생이지요 파괴 안한다고.
    ㅋㅋ젊은 여스님인데 소문
    내실라고 그러시지요.ㅋㅋ
    금나래님 예기 하실낀데
    법연지님 머리 쓰셨네요ㅎㅎ
    옛날 모자람을 교육으로
    삼아야 하는데 우리 국민이
    잘 잊어 먹거던요.
    그런 데걸빡으로들 살고
    지편만 유리하게 그러니
    국민만 불쌍는데 그것도
    잘 모르는 나도 문제고
    그래요.
    온고지신 잊어먹지않게
    수첩에 적어 둘께요.
    존날 되세요.

  • 21.11.22 12:33

    @강송

  • 작성자 21.11.22 14:23

    @법연지 ㅋㅋㅋㅋㅋ

  • 21.11.22 14:13

    저나무로 난로 불때니 정말 따스하더군요
    배추가 참 잘되어있머서 탐나던데예 ...
    음 꿀꺽

  • 작성자 21.11.22 14:27

    그렇지요.
    나도 불 한창 필때는 윗통벗고
    창문 열고 그래서 여자들은
    난로 피울때 못오라 그래요.
    내려가서 배추 무우 헤아려서.
    나눌 계획 잡고 있어요.
    형제들 토요일 일요일 나뉘어.온다고 하니ㅋㅋ
    한포기 만원 넘어가면
    두폭지 보내지요.ㅎㅎ
    오늘 신쮸 딱는날 아닌가요.
    오늘도 존날 되세요.

  • 21.11.22 15:08

    @강송 신주닦고와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11.22 15:12

    @단비(부산) 댓글 다시는것 읽다 오늘이다.
    싶었네요.
    추운데 수고 하셨네요.
    옛날 헌병생활 할때 선임들
    장구까지 딱는다고 고생해서
    딱아 놓고 폼 잡을때는 좋았
    는데 휜 냄새더럽은 약가지고
    추억이네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 21.11.22 16:40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전철 타고 가면서 강송님 긴 ~~~글 읽다보니 한시간 걸리는 거리가 벌써 도착 방송을 합니다.겨울 나실 차비를 단단히 하셨네요.이제 김장만 하시면 편히쉬셔도 되시겠어요. 아무튼 여전히 건강 하신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오늘 하루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11.22 19:31

    그렇네요.ㅋㅋ
    코로나 땜시 외국여행은 안가싯을낀데 오시지도
    않구요ㅎㅎ
    나도 지하철 타면 공짜
    데이터 쓴다고 바쁘거던요.
    도시에 가면요,
    김장하고나면 산으로 올라
    야지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 21.11.22 17:21

    다른 것 들도 모두
    야무지고 좋은데
    제눈에는 오동통
    장작이 제일 따듯
    든든 하게 보여요ㅎㅎ
    따듯하고 편한밤 돼셔요

  • 작성자 21.11.22 19:33

    몽은 조금나아가요?
    쥔장만 야무지지않고
    그러지요.ㅋㅋ
    오후에 장작 좀 더 장만하고
    늦은 저녁 이제 먹었네요.
    존 저녁 되세요.

  • 21.11.22 18:36

    마늘 양파 엄청 심으셧네요
    산골에 낙옆이 정다워 보입니다..
    수고 하셧 습니다..

  • 작성자 21.11.22 19:35

    올해는 절반으로 줄였는데
    핑게가 생겨서 더 심어
    졌네요ㅎㅎ
    이사준비 단디 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 21.11.22 20:44

    ㅎㅎㅎ
    저 양파에 제꺼도 몇알 있으려나요?
    나누기 좋아하시는 분
    흐뭇해하는 표정 보입니다요.

  • 작성자 21.11.22 20:51

    여분있으니 저수조 청소
    할때 거덜어 주면 되요.
    그라고 이제 나눔한다는
    예기 듣고 싶지 않아요.
    존 저녁 되세요.

  • 21.11.23 07:12

    산골텃밭 가는길도 낙엽과은행잎으로 푹신한 낙엽비단길이 되었군요

    똘배네도 산속창고 찾아가는 길목마다 낙엽이 푹신한 비닷길로
    만들어 만들어져 반겨주더군요

    일년동안 산골텃밭소식 잘읽고 잘보았습니다

    제 기억에남는 텃밭소식중
    빨간열매 젠피와 사모님께서 거제앞바다
    배경으로 그린 그림이 선하게
    기억되고 있답니다

  • 작성자 21.11.23 07:27

    늦잠꾸러기 님의 소식에
    눈을 떳네요ㅋㅋ
    임도에서 산골텃밭 오르는길
    중간부터 많지는 않아도
    길양옆에 서 있는 은행나무가
    이때 한번씩 양말벗고 서
    있게도 만들고 산위에 진별이와 데이트 코스는.지금
    둘이의 발자욱이 바닷길 같이.열리고 있지요,
    옆지기가 그린 그림은
    거제도 앞바다가 아니고
    내 고향 부친 산소에서
    내례다 보면서 스케치해서
    그린 정치 욕심으로 공항으로
    메워질 운명에 있는 내 꿈이
    컷던 곳이지요.
    낙엽길 걷는 모습 외국 영화
    에서나 볼 수가 있는 여전사
    같은 모습 오늘도 분명 행복한
    날이 될것입니다.
    건강 챙기세요,

  • 21.11.23 07:49

    새벽일찍 건강검진와서 동안거 준비하시는 소식 접합니다
    김장끝내고 건강검진하면 올한해도 다 가겠네요
    낙엽쌓인 푹신한길도 밟아보고싶고 장작불지피는 방바닥도 생각납니다
    커피에 홍화가루 웃고가네요
    건강도 챙기고 기호식품도 드시고 ㅋ
    올겨율도 준비 잘하셨으니 편안한 동안거가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11.23 08:06

    올해건강검진 홀수해라 나도
    위내시경도 깨끗하다 하고
    이상없다는 판정 며칠전에
    받었구요.흥아님도 아주
    좋다는 판정 내릴꺼예요.
    옆지기 챙길때는 아무생각
    못했지만 이제는 늘상
    자식들 고생은 시키지 말게
    해 달라고 주문을 외우는
    연세가 되었지요.
    그래서 있을때 ㄲㅏ지는
    내몸 내가 챙겨야 한다해서
    옛날에는 약초 채취해서
    나누어만 주었지 안먹었는데
    이젠 물도 끓이고 한답니다.
    테라스에 트리만 시설되어
    점등식하고 나면 멍때리기
    들어 갈려구요.
    존날 되세요.

  • 21.11.23 18:19

    @강송 만성위염에 시달리고 있지요
    겁 잔뜩먹고 내시경했더니 위장이 울퉁불퉁 하다네요
    이러다가 안좋을수 있다고 매년 검사를 잊지말라고 당부듣고 왔어요
    자식걱정은 시키지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늘 건강하셔요^^

  • 작성자 21.11.23 19:15

    @홍아 음식들 조심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잘 지내시면
    좋아 질거예요.
    검사는 빠지지 말고 받으세요.
    존 저녁되세요.

  • 21.11.23 10:56

    베풀어주신 따뜻함에
    보답도 못드리면서 댓글도
    안다는 저는 허접한 사람이 맞습니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추운겨울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23 11:00

    잘 계시지요.
    좋은 말은 다하시고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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