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5년전 영환데 그 땐 "아, 미래에는 저렇게 경찰도 기업에서 하겠구나" 하면서
그게 무슨 기발한 아이디어라도 되는 것처럼 받아 들였었는데
지금 보니 경찰,교도소 같은 공공서비스를 돈벌이로 만들려는
한줌도 안되는 인간들의 욕심으로 상상해낸 말도 안되는 짓거리라게 뻔히 보이는데 말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주면 인간들이 추구하는 민영화라는 게 선진화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돈에 미친자들이 계속 써먹던 방법을 이제 우리나라에서 한번 해 볼려는 거에 불과 한거라는 거.
새로울 거 전혀 없고 그냥 탐관오리들이 백성을 착취하는 방법 중의 하나 일 뿐이라는 거.
정말 한 줌도 안되는 인간들이 99%를 아주 쉽게 뜯어 먹게 해주는... "민영화"는 꼭 막아야 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지적이네요...
작은 뉘앙스의 차이같지만, 정확히 "민영화"보다는 "사유화"(privatization)가 맞겠지요...
"사유화"라 하면, 자본가의 소유욕을 드러내는 어감이 강하니,
뉴라이트 등에서 "민영화"로 어휘순화했을거란 소설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