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 (1012)신문 브리핑/아침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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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2016년 10월 12일 신문 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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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당신은 오늘 하루를 바로 눈앞의 걱정거리나 괴로운 일로부터 시작하겠는가? 아니면 새로운 생명의 시작인 아침에 대한 감사로부터 시작하겠는가?
<br />어느 쪽이냐에 따라 그날의 운명이 결정된다."
<br />-칼 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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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경제 일반 >>
<br />1. 삼성전자가 발화 논란이 지속된 갤럭시노트7을 더 이상 생산·판매하지 않기로 11일 최종 결정함
<br />- 이 여파로 삼성전자 주가가 8% 이상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12원 급등하는 등 한국 경제가 큰 충격을 받음
<br />- 지난해 326억달러에 달한 스마트폰 수출도 상당폭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며, 삼성전자 국내 협력사들의 매출 손실과 함께 국내 통신·광고시장 위축으로 내수경기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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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휴대폰 국제 로밍처럼 지역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IoT로밍 기술표준’을 글로벌 통신업계에 제안함
<br />- SK텔레콤은 11일 쉐라톤서울팰리스강남호텔에서 열린 ‘제6회 로라 국제연합체(LoRa alliance) 세계 총회’에서 400여개 회원사에 자사가 개발한 IoT로밍 기술표준을 공개함
<br />- IoT는 TV, 냉장고 등 상시 전원 공급을 받는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비(非)전자기기에 동전 크기만 한 통신 모듈을 달아 데이터 송수신을 가능케 하는 방식이며, 로라는 SK텔레콤과 미국 셈테크, IBM, 시스코 등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만든 국제 IoT 표준기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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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3. 대한해운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삼선로직스 지분을 추가로 인수해 73.8%에 이르는 압도적인 지분을 갖게 됨
<br />- 삼선로직스의 진정한 회생을 위해서는 인수합병(M&A)을 통한 매각이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대한해운의 경영권 행사까지는 진통이 예상됨
<br />- 삼선로직스는 연간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500억원 수준이며, M&A 절차를 밟는다면 EBITDA 6배만 적용해도 기업가치가 3000억원에 이르러 삼선로직스가 M&A 대금으로 채권을 일시 변제하고 수천억의 사내 유보금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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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4. 대우조선해양이 해군으로부터 3400억원 규모의 2800t급 신형 호위함 한 척을 수주했다고 11일 발표함
<br />- 이번에 수주한 신형 호위함은 길이 122ｍ, 폭 14ｍ, 높이 34ｍ 규모로 건조되며, 최대 속력은 30노트, 해상작전헬기 한 대를 탑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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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5. 철강, 조선기자재, 섬유, 태양전지 등 4개 업종 소속 기업 네 곳이 정부에 사업재편을 신청함
<br />- 공급과잉 업종으로 지목된 강관업체가 철강업계 최초로 사업재편을 신청해 자발적 구조조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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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6. ‘2016 하반기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3~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림
<br />- 닛산자동차, 소프트뱅크테크놀러지, 힐튼호텔 등 글로벌 1000대 기업 5곳을 포함해 14개국 151개 기업이 참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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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7. 침체된 해양산업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세미나가 이달에 부산에서 잇따라 열림
<br />- 제10회 세계해양포럼은 11일 개막해 13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림
<br />- ‘2016 국제 해양플랜트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며, 세계 31개국, 421개 기업이 참가하게 될 예정임
<br />- 마지막 주에는 ‘2016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가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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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금융/부동산 >>
<br />1. 기업 노동조합의 ‘회계 비리’를 막기 위한 법안이 발의됨(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br />-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노조의 감사 선임 또는 감사위원회 설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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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 올 주식시장에서 8조원어치 넘게 한국 주식을 사며 외국계 순매수세를 주도한 유럽계 자금이 곳곳에서 발을 뺄 조짐을 보이기 시작함
<br />- 외국인이 연초부터 낙폭이 큰 대형주를 집중 매수한 만큼 이미 적잖은 차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되고 도이치뱅크 사태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등으로 ‘안방’ 사정도 불안해졌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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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3. 정부는 11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자동차세와 재산세 주민세를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하는 내용을 포함한 지방세징수법 제정안을 심의·의결함
<br />- 아울러 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를 하면서 환급받을 세액을 부풀려 신고하면 초과로 신고한 금액의 10%를 초과환급신고가산세로 부과한다는 내용과, 상속인 중 한 명이라도 외국에 거주하면 상속인 전원에게 취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6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도 심의·의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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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4. 행정자치부가 체납된 재산세를 더 효율적으로 징수하는 방안으로 신탁 부동산의 형식적 소유자인 신탁사에 책임과 영업상 불이익을 물리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부동산 신탁회사들이 개발·관리 등을 위해 재산을 맡기는 위탁인의 세금 체납 책임을 대신 떠안게 됨
<br />- 부동산을 맡긴 위탁인이 세금을 체납하면 신탁회사의 신용등급이 함께 떨어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체납액이 크면 신탁사 대표의 인적사항도 일반에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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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국제 >>
<br />1. 세계 2위 원유 수출국인 러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발맞춰 산유량 감산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국제 유가가 15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음
<br />-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1월 인도분은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 거래일(7일)보다 3.1%(1.54달러) 상승한 배럴당 51.35달러로 장을 마쳤으며, 영국 런던 ICE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1.21달러(2.33%) 오른 배럴당 53.14달러에 거래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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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 미국이 진흙탕 같은 대통령선거 정국에 빠져든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신(新)밀월관계가 형성되고 있음
<br />- 일본은 경제협력을 ‘당근’으로 제시하면서 러시아와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 문제를 포함한 평화조약 체결을 시도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자원 개발과 경제 부흥을 위해 일본의 파격적인 지원을 바라고 있음
<br />- 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러시아 최대 민간 가스업체인 노바테크가 북극해에서 추진하고 있는 총 사업비 4조엔(약 43조원) 규모의 대규모 가스전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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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br />*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br />-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기업이 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임.
<br />이론적으로는 이자 비용와 법인세 공제 전 이익에서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를 더해 구하지만, 편의상 영업이익과 감가상각비의 합으로 계산함.
<br />EBITDA는 이자 비용을 이익에 포함하기 때문에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에 대한 기업의 실질 이익 창출을 포함하며, 현금 지출이 없는 비용인 감가상각비를 비용에서 제외함으로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 주게 됨.
<br />따라서 EBITDA는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실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로 쓰임.. 또한 EBITDA는 국가 간 또는 기업 간 순이익이 상이하게 계산되는 요인(세제 차이 등)을 제거한 후, 기업의 수익 창출 능력을 비교할 수 있는 지표로 널리 활용됨
<br />-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 11., 대한민국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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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161012(水) 아침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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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사드(THAAD)]
<br />● 원불교, 사드철회집회 '원피스 종교·시민 평화결사' 개최
<br />● 성주·김천주민 "사드 배치는 한반도 전체 문제"
<br />● 추미애, 셔먼에게 "사드 中 겨냥이냐 北 겨냥이냐"
<br />● 이재명 시장, 16일 성주·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 참여
<br />● 백악관, 사드 철회 청원에 "최대한 빨리 실현 위해 노력" 답변
<br />● 중국, 유엔총회서 사드 한국 배치 즉각 중단 요구
<br />● 중·러, 사드 한국배치 맞서 내년 미사일 방어 연합훈련
<br />● 러 국방부 "사드 배치 한반도 문제 해결에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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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issue]
<br />●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 최순실 딸 이번엔 이대 의류학과 '학점특혜' 의혹
<br />- 최순실 딸 학점 특혜 의혹 또 등장..이화여대 '반박'
<br />● 울릉도·독도에 해병대 배치..일본 언론, 민감한 반응
<br />● 서창석 "백남기 유족과 면담 안했다..요청 없었기 때문"
<br />- '백남기 국감' 서창석·이윤성·백선하·안철수 '4인4색'
<br />● [중국 어선 불법조업] 함포 사용 극약처방은 '말로만 사이다 대책'?
<br />- 해경 대응 실효성 있을까..해적 규정·군 투입 가능?
<br />- 20㎜ 벌컨포 등 함포 장착해도 실제 총기 사용 현실적 불가능
<br />● 지진 났는데도 조용..경보 전달 시스템 '먹통'
<br />● 때리고 벗기고..어린이집 또 아동학대
<br />● '명태 완전양식' 성공..2020년 식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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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政治]
<br />● [청탁금지법 시행] 국회의원들의 '쪽지예산' 김영란법 위반 논란
<br />● [2016 국감] '맹탕국감' '저질국감' '호통국감'.. 이번도 반복된 구태
<br />● 연일 개헌 불지피는 與.."속내는 권력 재창출 불안감"
<br />● 국감 쟁점 '최순실'서 시작해 끝은 '우병우'
<br />● 이정현 초콜릿에 '화들짝' 우상호 피자 돌렸다 '진땀'
<br />● 유승민, 안철수 '성장론' 호평..문재인 '성장론' 혹평
<br />● 추미애 "대선 지면 한강행" 문재인 "내가 제일 먼저"
<br />● 강길부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불구속 기소
<br />● 사장→전무→다시 사장, 국감 증인채택 CEO 날벼락
<br />● 박원순 '대선 청문회'된 국감..청년수당등 與-朴 설전
<br />● 여도 야도 '성장' 잠재적 후보들, 대선 어젠다 경쟁
<br />● 창조경제에도 '차은택 그림자' 업체 선정 과정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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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官家]
<br />● 朴 대통령, 최순실 건드린 사람은 기필코 '응징'
<br />- 문체부 노 前 국장, 행시27회 출신으로 강제퇴직 전말
<br />● "북한 변화 전방위 압박…도발 유도는 왜곡"
<br />- 박 대통령 청와대 국무회의 주재…태풍 피해지 재난구역 추가 지정
<br />● 미르 '초고속 설립' 박 대통령-리커창 대화에 단초?
<br />● 정부 "폭력 中 어선에 함포 쏘고 공해상까지 추격"
<br />● 韓·태국 총리회담 "교역·투자 확대 공동노력" 공감
<br />● 연평도 긴장 속 조업..정부 대책 '기대 반 우려 반'
<br />● 윤병세, '트럼프 측근' 풀너 접견..한미동맹·북핵 논의
<br />● 쓰러지고, 낡고..위태로운 GOP 철책선
<br />● 국방부-지자체 '수원 군공항 이전' 첫 회의..소득없이 끝나
<br />● "서울역 고가공원관리, 시장 측근 몰아주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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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警察]
<br />● 경찰청, '관광 한국' 먹칠 불법행위 414건 적발
<br />● 백남기 유가족, "아버지 죽인 경찰, 시신에 손 대지 말라"
<br />● [화물연대 파업] 2300여 명 신항 집결, 경찰과 충돌
<br />- 도로행진 시도, 경찰과 충돌..34명 검거
<br />● 벤츠 충돌사고 후 호텔 돌진, 운전자 경상… 음주여부 조사
<br />● 구미서 호텔 투숙하던 대학교수 숨진 채 발견
<br />● '강남 칼부림 대치사건' 범서방파 부두목 구속
<br />● 토익 950점 대기업 직원이 상습 금은방 털이
<br />● 분당차병원, 2년간 환자 4천 명 혈액 빼돌려
<br />● 이철규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검찰과 세번째 악연
<br />- 경찰 시절 두 번 기소돼 무죄... “수사권 독립 추진 때문” 소문
<br />- 선거법 위반 혐의로 또 기소... 검 “법·원칙 따라 수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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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檢察?法曹]
<br />● 김정주-진경준 커넥션 '지저분한 인생에 도움준 경준씨'
<br />● '前검찰총장 20억 자문료 의혹' 일본계 투자회사건으로 추정
<br />● '미르·K스포츠' 고발인 조사..검찰 엿새만에 첫발
<br />● 연수원 공사 핵심인물 구속.. 현대그룹 비자금 의혹 드러나나
<br />- 그룹 '숨은 실세' 황두연 최측근 하청업체 대표로 신축공사 참여..공사비 부풀려 19억대 횡령 혐의
<br />●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평택·안성 마을변호사 활성화 협약
<br />● UAE 原電 검사 용역 입찰 담합.. 검찰, 5개 업체 수사 착수
<br />- 공정위, 지난달 말 고발 따라 공소시효 2달 남아 수사 속도
<br />● 검찰, 이재명 시장 총선 관련 피소 사건 무혐의 결론
<br />- 고소·고발된 10건 중 나머지 8건은 검찰 계류 중
<br />● 검찰,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구속영장 재청구...특가법상 뇌물 및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적용
<br />- 검찰 수사심의회·시민위원회도 영장 재청구 '전원 일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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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北韓]
<br />● '각하' 극존칭까지..北, 김정은 우상화 속도
<br />● 北 "내년 1월 김정은 생일 성대히 경축"..국경일 지정하나
<br />- 전문가 "김일성·김정일처럼 수령 반열에 올릴 가능성"
<br />● 北 건너가려고 '북적' 제재 무풍지대 된 단둥
<br />● 비참한 착취 생활..가혹한 수탈 피해 '탈북'
<br />● 北 건설 노동자들, 자발적 '집단 망명' 타진
<br />"北 '일본 독자제재 강화에 단호 대응' 의사 밝혀"
<br />● 北 평양 능라도유원지에 미로유희시설 새로 운영
<br />● 北 최대 명절에 김정은 안 보여..대북 압박 의식하나?
<br />- 공식 석상 나흘째 사라진 김정은…한미훈련에 겁먹었나
<br />● "북한의 생존전략은 '사나운 척, 허약한 척, 미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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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社會]
<br />● 2호선 전동차 54% '기대수명 25년' 넘었다
<br />● 그날, 민감한 소녀들을 두 번 울리는 '불편한 복지'
<br />● "돈이 지배하는 갑·을의 사회..신분제와 뭐가 다른가"
<br />● 사회적 편견에 우는 '1형 당뇨병' 환자
<br />● 단수 논산 공주 부여 상수도관로 복구 작업 완료
<br />● '먹방' 유행, 살 뺀다고 난린데..영양실조 환자 다시 증가
<br />● 마약 취해 대형 화물차 운전..막을 방법 없나?
<br />● '순응 원하는 학교' 핍박받는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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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經濟]
<br />● [위기의 조선·해운업] 수주 반토막 대우조선, 6개월뒤 운영자금 바닥난다
<br />● 대우조선 올해말까지 3000명 감원
<br />● '갤럭시노트7' 단종 결정..제품 교환·환불 절차는?
<br />● 연금보험이라더니 종신보험..피해 잇따라
<br />● '위기의 빅2'삼성·현대차..경제에 미칠 영향은?
<br />● 수출입은행에 "전경련 탈퇴하라" 주문 잇따라
<br />● 알바 시장도 '저성장의 늪' 시간·소득 줄고 고령화
<br />● 코레일, 철도노조에 추가 손배소..기간제 인력 더 채용
<br />● '대한민국 갑질 리포트' 저승사자와의 을사(乙死)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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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國際]
<br />● [2016 美 대선] 美대선 종반전..대세 잡은 클린턴, 패색 짙은 트럼프
<br />● 공화 1인자 라이언, 트럼프와 결별 "의원선거 매진"
<br />● 오바마 "2030년까지 화성에 인류 보내겠다"
<br />● 日 아베 내각 지지율 한 달 만에 하락..50%대는 유지
<br />● 터키 군부 쿠데타 실패...터키 국회, 비상사태 19일부터 3개월 연장 승인
<br />● "中 해경, 가해 어선 파악..소환명령 내려"
<br />● EU 집행위 "EU 8월 실업률 8.6%..2009년 3월 이후 최저"
<br />● 러 "시리아사태 외교노력" 강조한 날 알레포 공습 재개
<br />- 감시단체 "반군지역서 16명 사망".."정부군지역서도 10명 숨져"
<br />● 아프간 정부군, 동부 가즈니서 사흘간 반군 56명 사살
<br />● 내전 겪는 예멘에 콜레라 창궐..WHO "최소 11명 감염 확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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