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여친 만들기] 홍스타의 일기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color: rgb(17, 42, 117);">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3300E4B53B7CEA9" class="tx-daum-image" actual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vspace="1" width="400" border="0" hspace="1" />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3-12   오늘 예고촬영을 했다.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은근히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   잘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야겠다!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3-27   홍스타 영어마을을 정복했도다!! 영어마을에서는 너무 긴장했다. 아직은 가까이 다가오는 카메라에 뭘 보여줘야 할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지 못했다고!! 으~으~ 하지만 즐거웠던 하루!!   디자이너 단독 미팅. 페션센스 테스트에서 내가 지다니!! 정말!! 하지만 덕분에 디자이너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구!! 내가 원하는 스타일과 옷 입는 기본 스타일을 배웠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이제는 센스쟁이 홍스타가 되어야지!! </div> </div>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color: rgb(17, 42, 117);">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4-04   무슨 촬영인지도 모르고 갔던 오늘!! 갑자기 안대로 눈을 가리길래 '뭔가 있겠구나' 싶었다. 근데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라니... 여친 만들기에서 오신 여친 지원자분들도 있었고, 외국분도 계셨고... 우리를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해주시다니!! 꾸벅!! 감사합니다!! 마지막엔 멋지게 공연으로 마무리!! 처음 소개팅할 때보다 많이 편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잊지 못할 날이 될 것 같아~!!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4-04   * 국악을 배우러 출발~   우리나라 노래를 배우러 가니 기분이 묘했다!   국악을 하면 가요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하여 보컬로서 굉장히 흥미가 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배워보고 싶다!   오늘은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 유치원, 번지점프와 경비행기를 타러간 날!!    유치원.... 아이들.... 꼬마 아이들을 딱 보고 너무 이뻐서    나도 빨리 아이가 키우고 싶었지만, 아직은 어리다!!    그리고, 잊지 못할 번지점프 날아가는 순간~    모든 것이 편안해지고 스릴감이 너무 좋았다!    더욱이 이날 촬영은 분당에서 이뤄졌다!!    우리 집이 있는 곳!! 기분이 두배로 좋았다!!     오랜만에 분당향기에 취했다~ 좋~다~!!  </div>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4-10   4박 5일이라는 시간동안 우리는 일본에서 촬영을 했다 mnet 두근두근 여친만들기와 녹음!! 하나 하나 중요한 일들이었다. 그런데 나의 실수로 감기에 걸려서 녹음을 잘 하지 못했다. 모두에게 너무너무 죄송했고, 애들한테는 미안했다.  하지만, 난 가수는 몸관리와 컨디션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큰 가르침의 시간이였다. 그리고 일본 여자분들과의 미팅! 말은 잘 통하지 않았지만, 바디랭귀지나 단순한 영어로 말이 통해서 일본 여자분들이 웃어주고, 좋아할 때 나도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 같이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일본 여자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난 깨달은 점이 많았다. 처음 미팅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내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야하겠지만, 내가 변했다는 사실을 안 것이 너무 기뻤다. </div> </div>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color: rgb(17, 42, 117);">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4-14   우~~~~와!! 정말 그렇게 많은 분들이.... 감사 감사!! 땡큐베리감사!! 많이 떨렸을텐데.... 정말 대단하다!  여친 지원자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다! 어떤 질문에도 거침없는 대답과!! 매력을 보여달라는 말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분들... 너무 너무 멋있었다!!  이런 분들 중에 우리의 여친이 있다니!! 너무 흐뭇 흐뭇!!   아~ 다시 만날 날이 기대된다~~~ ....이번엔 내가 웃겨드릴까?....ㅎㅎㅎ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4-19   6회 방송을 보고.... 반응이 뜨거웠다!!   코스프레... 으~~~~악~~~~ 난생 처음으로 해본 여장!! 대! 략! 난! 감! 뭐, 그래도 혼자가 아니여서 다행이였다! 섹시한 종훈이가 함께였으니....   그리고... 여친 지원자에 대한 반응!! 만난날도 그랬지만, 방송을 보고 다시 한번 느꼈다. 우리를 좋아해준 마음에서 최선을다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한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 ...음... 음... 그러니까.... 어~~~~ 사랑해요~~~~ </div> </div>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color: rgb(17, 42, 117);">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4-23   계속되는 녹음에... 부담감은 늘어만 가고... 한곡 한곡 녹음이 끝날때마다... 점점 앨범이 완성되는 모습을 볼때마다... 뿌듯한 기분이 든다! 드디어!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생각하니... 아~~ 두근두근!! 어! 두근두근?? 두근두근 여친만들기???? 그래!! 녹음만큼 중요한 우리 프로그램!! 점점 여친후보가 줄어들고 있는데... 우리의 여친이 되는 분들도... 혹은 여친이 되지 못한 분들도... 다 상처받지 않고 행복할 순 없을까? 음.... 고민해봐야겠다~ 이제 이 홍스타가 진정 나설차례인가....??? 모두 공평하게 사랑할 수 있는 방법 좀 연구해봐야겠다! ㅋㅋㅋㅋㅋ 음하하하하하하하.....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5-01   흠,, 올것이 왔다. 벌써 5월이네! 슬슬 외로움을 탈 시기가 온건가,,,ㅜ,.ㅜ (남들은 4월에 외롭다던데.. 왜 난 5월이지? 헐~) 하지만~ 이번달엔 데뷔가 있다. 외로움을 달래주겠지! ㅋㅋㅋ 아,, 데뷔를 생각하니까 긴장된다. 열심히 하자. </div> </div>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color: rgb(17, 42, 117);">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5-07   흠,, 드디어 내 진짜 모습을 보여줄 때인가?? 앗싸~~~ 노래방!! 보컬 이홍기의 사명감을 걸고.. 열심히!! 라고 생각했는데... 두 친구!! 노래를 그렇게 잘 할 줄이야~ 순간 당황! 홋~ 그래도.. 즐거웠던 노래방 데잇또~~ 귓가에 맴돈다... 노래속에 들어있던 홍기!! 하하하하.. 담에 홍스타로 도전?? 아~~~ 또 한가지 날 녹게하는 것!! 듀엣~~ 나 너무 행복해 뒤로 넘어간다~~~~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5-13   아~~ 정말 아쉽다. 더 하고 싶다! 촬영하면서 솔직히 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한 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정말 더 하고 싶다!! 지금 생각해보면 촬영하는 하루 하루가 소중했던 것 같다. 미팅도 하고, 여친들도 만나고, 일본도 가고... 여러가지 처음으로 해보는 것들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를 알아봐주고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이 처음으로 생겼던 프로그램... 이렇게 끝난다니..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그러나!! 아쉬워만 할 수는 없다!! 우린 이제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불끈!! </div></div>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color: rgb(17, 42, 117);">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5-18   으아아- 할 말은 진짜 진짜 많은데!!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 갚아드릴게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곳에 오신 모든 분들- (게시판 빼먹지 않고 다 읽는다구요- 히히^^) 사 랑 한 다 구 요 !!   홍스타는~ 쇼케이스 준비중이니까요!! 첫 무대도 응원해주세요!! 앞으로 계속 걸어나갈거예요!! 같이 가주실거죠?   아~~~~자~~~!!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5-26   연습실에서 꼬박 2년을 연습했고... 녹음실에서 꼬박 몇개월을 녹음하고... 드디어! 세상을 향해 문을 두드립니다. 저희... 잘 할 수 있을까요?? 잘하겠죠?? 잘할께요!! 꼭!! 직접와서 확인해주세요!! 내일 뵈요!! </div> </div>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color: rgb(17, 42, 117);">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5-28   긴장보단 즐거움으로... 쇼케이스 전까지 정말 그랬습니다. 여러분의 함성! 여러분의 모습을 보는 순간!! 아.... 정말... 기다리던 순간이 이거구나!! 어떻게 한시간이 흘렀는지... 정신이 들고보니... 끝나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께요!!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6-04   여러분!! 이제 3일입니다. 3일 남았어요!! 오늘 저희 사랑앓이뮤직비디오 완편이 나왔죠!! 좋은가요?? 많이 사랑해주실꺼죠!! 행복합니다 좋아요?? 좋죠?? 많이 좋아해주실꺼죠!! F.T.Island 는 어때요? 괜찮아요? 신나죠?? 하고 싶은 말도 물어보고 싶은 말도 참 많습니다. 아... 정말 이제 이 연습실에서 거울보고 노래하는게 아니라... 여러분 눈을 보고 노래하는 날이 오는군요!! 여러분~~ 지겹게 노래해드릴께요!! 그냥 무심코 흥얼거리는 노래.. 그곡이 저희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무지 무지 열심히 다니면서 노래해드릴께요! 캬캬 기대하세요!! 3일!! 3일 후, F.T.Island 가 전할 사랑의 노래!! 기대하세욧!!     </div> </div> <div class="view" style="font-size: 9pt; color: rgb(17, 42, 117);"> 글쓴이 : 홍스타 등록일 : 2007-06-07   첫방송!! 수백.. 수천번했던 연습과 너무나도 기다렸던 무대였기 때문에 별로 힘들지 않을 줄 알았어요 그러나 역시 다르더군요 많은 선배님들 앞에서 리허설이 시작되고... 더욱 긴장된 순간 작은 실수를 했어요. 그 실수를 여러분앞에서는 보일 수 없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남은 시간 노력했는데.. 괜찮았나요?? ^^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할게요 앞으로 멋지게 보여드리겠습니다 </div> <object width="640" height="505"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Ce7kPBfnmyI&hl=en_US&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Ce7kPBfnmyI&hl=en_US&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640" height="505"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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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친목‥ 대장힘내 [두근두근 여친 만들기] 홍스타의 일기

난혜교누나 추천 0 조회 378 10.01.18 09:5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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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난혜교누나
작성자 10.01.18 10:04

첫댓글 오늘도 홍기 찾아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읽은 홍기 일기...
너무 솔직하고 순수하고 열정의 모습에 또 한번 다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 그마음 그대로... 그런가요?
묻고 싶어지네요...
그럴거라고 믿고싶구요...

몇가지...

1) 홍기는 아이를 좋아해... 빨리 하나 키우고 싶어? ㅋ
육아는 걱정마... 이모들이 다 키워줄께... ㅋ

2) 홍기는 5월에 외로움을 탄다...
그래도 일년내내가 아니라 다행이야~~

3) 홍기는 분당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그리고 배로 행복해진다...
홍음세... 돈벌어... 분당에 방송국 차릴께... ㅋㅋ
홍냥★
10.01.18 11:39

ㅋㅋㅋㅋ혜교야~~~~~~~~~~분당홍기방송국~~~~~~~~~ㅋㅋㅋ
발야구
10.01.18 14:13

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혜교누님...
홍기구찌
10.01.18 15:18

글 하나 하나에 홍기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요 T^T
혜교 언니~~ 감사합니당^ ㅇ^
분당방송국 차려지믄 저두 꼭 콜해쥬세요 ㅎㅎㅎㅎ
홍기애용
10.01.18 10:16

홍기의 일기를 읽다니 ... 데뷔하기 전인가봐요 ... 홍기의 진솔한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요 .. 진짜 지금도 데뷔하기 전의 마음그대로 인가요? 저도 궁금하다... 아마 늘 한결 같은 마음이였으면 좋겠네요 사려가 깊고 맘이 착한 홍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주길...
난혜교누나
작성자 10.01.18 10:19

아마 두근두근 여친만들기 게시판에 올린 글이 아닐까 싶어요... ㅋ
그런데 만원의 행복인가 거기 보면 있잖아요...

반성문 쓰는 아이돌... 홍기... ㅋㅋ
박스타
10.01.18 10:57

저 방송 덕분에 홍기를 알게되고 홍기를 좋아했는데.. 매일매일 두여만 게시판 들어가서 홍기글 읽으면서 설레고 떨려했던 지난날이 기억나네요다시보니까 굉장히 새로워요,홍기도 저때의 설렘과 떨림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저 순수하고 솔직한 일기를 보니 저도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예요 항상 초심을 잃지말고 기억하면서 더 크게 성장하는 홍기를 기대해봅니다^^
발야구
10.01.18 14:07

부럽습니다.그때부터 함께 해오신분이 정말 부럽습니다
오렌지향기
10.01.18 11:08

내가 몰랐던 시절의 홍기의 일기한편한편이 가슴에 인을 박네요 귀한영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용
발야구
10.01.18 14:07

동감 백만배요...한편한편이...ㅠㅠ
홍냥★
10.01.18 11:41

정말.넘 귀한....홍기글들............예전에 얼핏 봤었는데...........다시 보니 다시 감동이 홍기....넘 이쁘다........
당케홍기
10.01.18 11:47

다시 보니 왜 이리 귀엽고 이뿌냐
홍기앓이
10.01.18 15:51

넘 귀엽따.............이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에이........
홍기빛천사
10.01.18 16:27

우리홍기 지금도 그 맘 그대로죠 변하면 때찌할꺼야 ~ 나 이것 첨 읽는데 혜교누나땜에 요즘 호강하네요 새로운것 마구마구 읽고
홍빠유혹중
10.01.18 17:57

분당향기 ㅋㅋㅋㅋㅋㅋ아이를 이뻐하는게 너무 좋아ㅠㅠㅠㅠ
도봉산홍기
10.01.18 18:51

담에 두근두근 이모만들기하면 안될까? 그럼 나 필히 도전한다... 홍기랑 짝궁해야지
하늘땅
10.01.18 21:25

피터질거 같다는....이모들 경쟁률ㅋㅋ
홍냥★
10.01.19 00:09

저도 안빠질거예요
홍기빛천사
10.01.19 00:33

어머 이미 전 홍기애첩이라는 예명까지 있는데 ㅋㅋㅋㅋ
난혜교누나
작성자 10.01.19 00:51

워워... 생각해보세요.
홍기가 혜교누나 냅두고 다른 이모들 뽑겠어요????????????????????/ㅋㅋㅋ
홍기앓이
10.01.19 04:42

혜교누나 당첨이네요
도봉산홍기
10.01.19 12:07

혜교한테 졌다 ㅠ
홍기지롱
10.01.18 20:02

저때 부터 쭈욱 지켜봐온 저로선..새스럽게..저의 팬질도 돌아보게 만드네요^^ 홍기야..우리 초심 잃지 말자^^
퐁기스타일
10.01.18 22:28

분당향기를....ㅋㅋㅋ 근데 홍기야 애기를 대게 좋아하나보다...히힛...
홍심
10.01.19 08:52

글 하나하나에 떨리고 긴장하고 설레하는 맘이 느껴지네요...지금 다시 홍기가 저 글을 읽는 다면 얼마나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지 살짝 궁금해 집니다...그리고 저 순순함 계속 가져 갔음 좋겠네요...덕분에 잘 봤어요...^^
홍기양엄마
10.01.19 22:59

나를 또한번 설레이게하는울 홍기오빠.... 넘조탸!! 우리 질려 죽도록.. 그노래 불러주는거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