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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텐인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성구모임 집장만 또는 전세 문의드립니다.
내복 추천 0 조회 1,939 09.02.19 21:3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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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0 08:20

    첫댓글 저 개인적 생각이지만 굳이 수성구 쪽으로 가실려는 이유가 애들 학업 문제 라면 말리고 싶네요 . 돈이 문제 겠죠 . 은행에 대출을 내시더라도 집값보단 . 애들 공부 시키는데 돈이 더 들어 갈꺼 같군요 . -은행에 전세 자금 대출은 세대주가 아니면 못받습니다. 맞벌이 하셔도 세대주 께서만 받으실수 있구요 . 두분이 합쳐서 보너스제외 합쳐서 3000만원 미만 이어야 하구요 (서민전세자금 대출 )농협.우리.신한 은행 에서 취급합니다. 대출은 2억 정도 내실려면 내실수는 있지만 애들 공부 시키고 대출이자 값고 감당이 안되지 싶은데요 잘한번 생각해보세요

  • 09.02.20 09:14

    1. 저희 같은 경우는 아이가 이사가길 원해서 갔었던적이 있는데 아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것 같은데 가실 이유가 있을까요? 또 나이대가 조금있으면 사춘기 들어갈텐데 이사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엄마때문이라고 원망들을 가능성이 많네요. 2. 이부분은 패스...3. 2억대출에 연리5%라고 해도 한달에 거의 8십만원 넘게 들어가는데 생활비와 아이 학원비와 거기다가 금리까지 오르면...전 후덜덜 한데요....4. 아이가 원하는게 아닌데 아이생각은 아닌거 같고 부모의 욕심은 아닐런지 한번더 생각해 보세요. 정말 아이를 생각해서라면 아이먼저 왜 이사가야하는지 잘 설득하시는게 우선일꺼 같습니다. 5.은...패스..^^;;;;

  • 09.02.20 09:17

    6.제 의견은 지금은 집을 살 시기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봐서 떨어지면 떨어지든지...그게 아니라도 집이 팍팍 오를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7.통상적으로 올해 추석전까지 이사를 하게 되면 집근처 초등학교 배정은 받을수 있습니다. 중학교 배정은 지원하고 추첨하는거니까 반드시 된다고는 알수 없는거겠죠.

  • 09.02.20 09:29

    음..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려고 하고 옆에서 조금만 도와주면 더잘할수 있는 성격이면 굳이 수성구 안 가셔도 안 될까 합니다. 게다가 아이가 이사가길 원하는 것도 아니고..경신,대륜..명문이라고 하는데 그 학교 나온 선배들이 다 잘된 것도 아니고..선배덕을 얼마나 볼까..싶습니다. 대출이자..한분이 공무원이라 마이너스 대출 받아도 요즘 대출이자 5.7% 이상인데..이자..생돈이잖아요. 아까울거 같은데요..차라리 그 돈을 아이 교육비로 투자하세요. 그리고 가족이 세분 뿐이시면 수성구 어디 전세를 가시든 92평은 너무 과도한거 같아요. 평수 줄여서 전세로 가심 대출 폭이 좀 줄텐데요..

  • 09.02.20 09:46

    92평~~전 생각도 못하는 평수네요. 암튼 후회없는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 작성자 09.02.20 10:08

    92평이 아니고요 92형(28평)이예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2.20 12:09

    훌륭한 답변입니다.

  • 09.02.20 14:00

    경신이 자사고 신청한다는 유언비어 유포하지 마세요...

  • 09.02.20 19:29

    맞아요. sk는 범어초등입니다. 그리고 그 동네 학원차와 엄마들 차 많이 왔다갔다해서 복잡습니다.

  • 09.02.20 12:23

    경산과학고는 경북에 소재지를 두어야 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 09.02.20 14:01

    경산과고는 경산에 있어요...영대지나서...경산IC쪽 가다보면 오른편이 있고, 대구과고는 수성학군이 아니라 특성화학교입니다.

  • 09.02.20 20:33

    범어4동에 전세가세요 요즘은 전세집 많습니다. 집은 돈 조금 모아서 사시고요. 애가 공부하는데는 범어동이 좋습니다. 주변에 잘하는 애들이 많으니 자극도 많이 받아요

  • 09.02.20 21:26

    저랑 비슷한 때, 비슷한 고민이시네요. 저도 큰애가 전학 안 오려고 울고 불고 했는데요, 아이의 성향을 봐서 신중하게 판단해야겠지요. 일단 전세 권하고 싶습니다. 살면서 어디가 좋은지 신중히 판단해 사셔도 안늦어요. 요즘 전세가 싸니까 전보다는 구하기 쉬울거고 살아보면서 여러가지 고려해서 집살 안목이 생길겁니다.

  • 09.02.21 11:32

    학군생각하신다면..차라리 황금동 롯데캐슬 어떤가요?? 아직까진 수성구에선 황금롯데캐슬이 학군도, 여러가지 편의시설 생각하면 살기 좋을것 같은데요...제 아는 사람도 작년에 p 주고 이번에 33평 입주하는데요...입주하고 뒷돈(?)까지 생각하면 4억이 넘는데요..글쎄요...너무 비싼거 같네요...

  • 09.02.23 16:37

    경신중학교 ..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잘 안갈려고 했는데 요즘 인기 무지 많네요. 개인적으론 경신보단 대륜, 덕원, 능인이 괜찮습니다..^^ 경신은 예전부터 서울농대에 막 때려넣어 서울대생수가 많다는 얘기가 많았구요.. 참고로 저는 72년생이며, 2학군(덕원, 능인)쪽에 학교 다녔습니다. 저희 다닐때는 대륜고와 능인고가 전체 성적 1등, 2등을 다퉜던 기억이.. 근데 학교 잘하면 뭐합니까...자기가 잘해야지...

  • 09.02.24 14:03

    학교 잘하면 뭐합니까 자기가 잘해야지에 한표입니다.

  • 09.02.25 09:21

    저두... 대전에 살다가 직장땜에 다시 대구 내려와서 학군 알아보니까... 경신이 탑이라길래 놀랬습니다. 80년대엔 경북고하고 덕원이었는데 말이죠... 오성, 경신 등... 예전에 족벌경영에다가 2부 리그출신이엇던 학교들이 요즘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주위 아줌마들 얘기에 의아했었다는...^^;; 예전 신천 끼고 남산여고 사이에 두고 있을때 오성하고 대륜고등학교 간 패싸움 생각하면 참... 시절이 많이 바뀌었다 싶더군요. 근데... 요즘도 학교끼리 얘들 단체 패싸움 같은거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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