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1. 다름이 아니라 제가 무역업을 하는 관계로 10일정도 전에 달러폭등을 대비해서 물품대금으로송금할달러를 미리 9000달러를 사두었습니다.
헌데 경기흐름이 좋아지고 미증시가 상승세를 타면서 환율이 계속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여 가지고있는 달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단기및 중기정도의 시간으로 본다면 회원님들의 선택은어떠실지요?
1)매매한다. 2)지켜본다. 3)묻어둔다.
질문2. 비슷한시기에 신한은행 골드리슈 금자유저축통장을 만들어 금을 제테크수단으로 사놓았었습니다.
시기가 시기였던만큼 1g당 42201원부근에서 분할매수하여 500g정도를 사두었습니다. 몇일동안 상승세를 타는듯하더니 환율안정으로 투자한 금또한 으로 계속 떨어지고있네요. 이것또한 어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아주 장기적으로 보면서 묻어두려해도 희망이 있으지 모르겠네요.
1)매매한다. 2)지켜본다. 3)묻어둔다.
첫댓글환 시장은 정말 예측이 어렵습니다. 개인이 여기에 투자목적으로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세계적인 햇지펀드들이 한국의 환율 상승에 크게 배팅했나 봅니다만, 2천 6백억 달러나 되는 과도한 외환보유가 있으므로 환율은 언제든지 급락할 수 있다고 봐야지요. 다만 희망적인 것은(?) 지금 정부가 추가로 쓸 수 있는 카드가 잘 보이지 않고 시장의 신뢰가 없는 바보 강만수가 장관이라서 환율 급등의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는 것 아닌가 합니다. 향후 환율이 오르면 너무 욕심 내지 마시고 분할 매도하시는게 어떨까요.
BEGNaDa 님 말씀이 좀 이상하네요. 위에 언급한바와같이 저는 사업으로 무역업을 합니다.또한 제품수입시 달러를 이용하기에 조금일찍 달러를 구매한것이지 환차이를이요한 재테를 위한것이 아닙니다.말에는 책임이 따르는법이며, 말씀하시기전에 확실히 확인후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환 시장은 정말 예측이 어렵습니다. 개인이 여기에 투자목적으로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세계적인 햇지펀드들이 한국의 환율 상승에 크게 배팅했나 봅니다만, 2천 6백억 달러나 되는 과도한 외환보유가 있으므로 환율은 언제든지 급락할 수 있다고 봐야지요. 다만 희망적인 것은(?) 지금 정부가 추가로 쓸 수 있는 카드가 잘 보이지 않고 시장의 신뢰가 없는 바보 강만수가 장관이라서 환율 급등의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는 것 아닌가 합니다. 향후 환율이 오르면 너무 욕심 내지 마시고 분할 매도하시는게 어떨까요.
분할 매도한다.. 단기는 정확히 예측힘든데..저는 장기로는 추세 하락으로 봅니다. 갈수록 달러 수요는 적어집니다. 원자재 하락이 큰 영향이 미칠 겁니다. 원자재 가격 거짐 반토막 난 상태입니다.
스타쉽트루퍼즈님, 진영성아님 정성스런답변 감사드립니다~ 상황을 봐서 분할매도해야겠습니다.
달러사재기는 좋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때문에 경기가 침체 되있다고 생각합니다.환율의 시세차를 이용한 장사는 하지 마십시요.
BEGNaDa 님 말씀이 좀 이상하네요. 위에 언급한바와같이 저는 사업으로 무역업을 합니다.또한 제품수입시 달러를 이용하기에 조금일찍 달러를 구매한것이지 환차이를이요한 재테를 위한것이 아닙니다.말에는 책임이 따르는법이며, 말씀하시기전에 확실히 확인후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2번답 기다린다. 금값은 등락을 거듭하겟지만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같은데요
부자나라one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저또한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골드리슈통장자체가 환율과 연계되어있다보니 생각이 자꾸 갈팡질팡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