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는 적절한 댓글 옹호가 부족하여
반대의 목소리가 너무 거세지고 있다고 말씀 하시면서
알바비를 깍자고 하셨지만
수준 떨어진 원 글을 옹호하기 위해
우리 알바가 얼마나 고심하고 있는지는 너무나 몰라주시는 것 같습니다.
비록 알바를 뛰고 있지만 저는 프로입니다.
옹호의 댓글 회수와 분위기 반전은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몇 줄 안되고 몇 건 안 될지라도
댓글 같은 댓글을 달아야만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습니다.
몇일 전 사장님께서는
대구지역 알바 바그네양에게 1달 알비비에 해당하는 특별 수당을 주시면서
능력제 능력제 말씀하셨습니다.
바그네 알바는 일반 알바 보다 5배 가까운 댓글을 달고 있고
조직적으로 따르는 알바도 제법 있다면서 조직관리력을 칭찬하셨습니다.
하지만 사장님
바그네양이 달고 있는 댓글을 보면
“ㅋㅋㅋ”
“ㅎㅎㅎ”
이런 내용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장님께서는
내용은 없고 알바비만 많이 요구하여 짤라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실제 바그네양이 추천한 많은 알바들이 짤리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악의적인 글이 얼마 없었지만
요즘은 악의 없는 글이 없습니다.
지원사격을 해 주겠다고 약속하였던
사장님의 친구 동중조씨 마저 등을 돌리셨고
회사 이사님들께서는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문제를 계속 키우고 있습니다.
몇일 전
참다못해 그만 두고자 사장님께 말씀 드렸을 때
사장님께서는 협력업체 뉴나이트클럽 메니져들에게
지원사격 하라고 지시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만 믿고 조금만 더 참아 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정말 죄송하지만 뉴나이트클럽 메니져들은 정말 상황 판단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마당에
기모노양과 부킹이 100% 가능하니
닌자 알바가 가불해간 돈은 그만 없던 것으로 하자고 합니다.
사장님!
뉴나이트클럽은 사장님이 한창 때 날리던 그런 곳이 아닙니다.
언제가도 반겨주고 부킹이 100% 가능하다고 말씀 하셨지만
요즘은 옛 명성은 간데 없습니다.
사장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뉴나이트클럽은 38국도 우측 도로변에 있고
클럽 100M 이전의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면 문화예술회관이 나옵니다.
요즘 젊은 청년, 청소년들은 나이트클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나 봅니다.
젊은 청년, 청소년은 클럽에서는 볼 수 없고 문화예술회관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한창 일때는 성인 냄세만 나도
나이트클럽엔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요즘은 물갈이 많이 했나 봅니다.
그런데 사장님
사장님께서는 뉴나이트클럽 메니져들이 지원사격을 해 준다고 하셨지만
뉴나이트클럽 사장이 미쳤는지
젊은 사람을 유치해보겠다고
지네 클럽 100M 이전의 교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없애야 한다고 떠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간으로 가는 젊은 청년 청소년을 유치해보겠다나요..
사장님
저는 요즘 휴일도 없고 야간도 없습니다.
또한 피씨방에서 댓글 달다 주변사람들에게 걸리기라도 하면
내일을 장담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이런 유해위험속에서 댓글알바를 달고 있는 저에게
잘해보자고 하셨고
참아보자고 하셨는데
알바비 지급할 때가 되니깐
보너스를 주지는 못할망정
깍자고 하시니 너무 섭섭합니다.
회사가 망했는데
사장님을 어찌 믿고 알바를 하겠냐고 말씀드렸을 때
개인재산이 300억이 넘고
알바비가 회사 경비 처리가 되지 않으면
개인재산을 기부하여 알바비를 지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말씀하지 마시고
알바비 깍을려고 하지 마시고
꼭 쫌 챙겨주십시오.
몇 일전 힘들다고 하였더니
우리 사장님
이제 이사님도 붙여 주시네요...
우리 우리 이사님 화이팅
첫댓글 오오 적절합니다 ㅋㅋㅋ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