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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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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골드미스애니~~야메미용 했시유^^
애니 라떼맘 추천 0 조회 103 17.03.04 20: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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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4 21:17

    첫댓글 귀티나는 애니와 가족이 되신 사연이 특별하네요. 정말 복덩어리 맞네요. 애 상태에 따라 일희일비하는거 공감 백프로에요. 애니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길 바래요.♥

  • 작성자 17.03.04 22:29

    다 저와 똑같은 맘이실거에요.
    하루하루를 돌다리 두드리듯 조심조심 보내는 안타까운맘으로 보내구 있어요. 16년을 동거동락을 같이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거 같에요.

  • 17.03.04 23:20

    눈,귀가 어두어진것도~하루를 잠으로 보내는것도~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마음이 저려오는것도 다 똑같지요.
    우리구름이도 그래요.
    미리 헤어짐을 걱정해 자는 아이 들여다보며 슬퍼지기도하는...
    그래도 아직은 함께하기에 행복하답니다.

  • 작성자 17.03.05 01:35

    그렇죠. 다 같은 맘일거에요.
    순간순간이 감사하고 순간순간이 조마조마하고~~~ 천국과지옥을 줄넘기 하듯 넘나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함께이니 감사할뿐이죠.

  • 17.03.05 15:08

    끝까지 함께 하는 것, 행복한 순간도 힘든 순간도 곁에 있어주는 것이 아이들이 우리들에게 바라는 유일한 것 같아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새끼가 하루하루 조금씩 변해가고 있지만 매순간 열심히 사랑할 수밖에...
    골드 미스 애니의 고고한 자태가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럽네요~
    미스 애니~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 작성자 17.03.05 17:02

    감사요.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가 될런진 모르나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할렵니다. 하루하루가 돌다리 두드리듯 조심히 걸어봅니다.

  • 17.03.05 16:58

    아이들 나이들어가는모습이 참 안쓰럽네요 울 돌돌이도 하루종일 잠만 자면서 지내요

  • 작성자 17.03.05 17:04

    잠만 자도 좋으니 오래만 같이 있어준다면 여한이 없겠어요.

  • 17.03.05 19:40

    나이가 들었어도 눈이 잘 안보이고 귀가 잘 안들려도... 3개월만에 야메미용 했어도 이쁜 아이네요. ^^

  • 작성자 17.03.10 11:28

    예쁘지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아이에요.
    측은하고 대견하고…

  • 17.03.05 21:28

    야매 아니신거 같은데요...??이야~~노을 지는것이 예술입니다. 그렇게 하루더 있어주는거 저 노을도 내일 함께 있을때 볼 수 있길 매일 기도하시는 마음 이해가 됩니다.

  • 작성자 17.03.10 11:37

    묭실가면 아이가 며칠을 앓더라구요.
    하는수없이~~.
    네 매일매일 저 노을을 오래오래 같이 바라볼수만 있다면 더 바램이 없답니다.

  • 17.03.06 00:55

    잘 하셨는데요^^ 애니 보니까~~뽀미 생각납니돠..ㅠ.ㅠ 애니아 오래오래오래~엄마랑 살쟈~아프지말고~!!건강하게~!!

  • 작성자 17.03.10 11:35

    아고 3시간을 쉬다 말다 누웠다~~ 혹 스트레스 받을까 달래가면서요.
    털이 엉켜 안할수도 없고~~
    글쵸. 어련하시겠어요.
    울친구도 지나가다 비슷한 아이만 봐도 발길을 멈추드라구요.

  • 17.03.06 01:25

    야매라고는 안 느껴집니다 예뻐요 마지막말씀에 마음이 찡합니다 정말그래요 노견을 돌본다는건 딱 저희 맘이에요 그말씀~

  • 작성자 17.03.10 11:39

    이글쓰곤 한참 울었어요.
    쓰지말까 고민하다…
    그나 지금까지 함께 인것만 생각자 하고 용기를 냈었지요.
    감사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3.10 11:41

    기냥 막해요. 이쁜건 둘째치고 일단 스트레스 안받게 달래감서요.
    집에서 묭한지 3년째인데 아직도 가위를 들면 손이 떨려서~~~ ㅎㅎ
    감사해요. 오래오래 엄마랑 행복하게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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