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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롱허리 닥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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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이야기사랑방 스크랩 사회적 이슈★ 부일 협력자의 군․관계 진출상황
또자니..송이별명생기다. 추천 0 조회 290 07.09.08 01:4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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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9.08 01:52

    첫댓글 잘보면...정부 주요요직들은 지들이 다 해쳐먹었죠? 이나라가 이런나랍니다 이러니 친일후손들이 정권잡겠다고 저리 설치는게죠...뻔뻔한 종자들같으니.......

  • 07.09.11 03:03

    선거때가 되었군요~ㅋㅋ...종자라는 말씀은 좀...지나친감이 드네요...저 분들중에선 아직도 존경받는 분들도 계시네요.*^^* 애견카페에 정치적 성향이 물씬 풍겨 한번 남겨봤습니다...나쁜 분들이 더 많이 보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릴렉스~~언어순화 좀 하자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정부탁글은 쪽지 남겨 드렸습니다.

  • 07.09.08 11:04

    글게요...퉤!!퉤!!

  • 07.09.11 02:55

    인재풀 가동해서 겨우 저거겠죠?? 줄서기와 낙하산 인사를 잘 받아야 했죠...근데 역사는 양면적인거라...피치못했을 사정도 있을거예요...어느시대건 성공하려면 그 시대 흐름에 동조해야 하기에...그 자리가면 다 그렇게 물들더군요...어쩔 수 없죠...변화가 혼자의 힘으론 어렵고 총과 칼 앞에서 당당할 사람이 과연 몇일까요?? 친일파중에서도 나쁜 친일파만 있던건 아니였습니다...어쩔 수 없이 국가를 배신한 척한 분들도 있었고 그 안에서 노력했던 분들도 있습니다...을사오적은 누구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그들이 튕겼더라도 아마 다른 사람이 서로 하겠다고 했을겁니다. 역사는 현재진행형입니다.

  • 07.09.11 02:55

    안동지방에 가면 학봉종가의 13대 종손인 김용환이란 분이 계십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파락호인척 평생을 사셨지만 노름으로 탕진한 돈인줄 알았는데...모두 군자금으로 보냈더군요...남들은 죽을 때까지 손가락질했죠...단지 이런분들이 너무 적어서 광복이 늦었지만...3.1운동이 전국방방곡곡??ㅋㅋㅋ역사학자들은 모두 웃어요...월드컵 경기때처럼 수가 된다면 비유가 맞겠지만...국민 1%도 안되는 학생들과 사람들만 중국집 앞에서 만세 부르다 떠나 갔으니까요...솔직히 지금 애국심을 강조하기엔 시대가 많이 변했죠...전쟁나면 과연 몇이나 자발적으로 참전할까요?

  • 07.09.11 02:55

    인정하기 싫지만 저분들이 계셨기에 이렇게라도 살죠...물론 더 훌륭한 분들도 계셨겠고 순전히 낙하산만으로 출세한 분들도 계시겠죠...현재 정부도 마찬가지니까요...고위직은 정무직이라 대통령의 눈에 들어야 합니다...다 그 수준에 그 인물들이죠...대통령을 그렇게 뽑아놨으니 고만고만한 인물들로만 채워졌겠죠...우리가 바꿔야 하는데 모두 직접적인 영향이 없으니 방관만 하고 있죠...글이 이상한 쪽으로 가네요...죄송합니다...높은신분들이 국민을 생각해서라도 똑바로 나라를 이끌어 주길 바랄뿐입니다...그러기 위해선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하죠*^^* 올해 대선엔 꼭 참 일꾼을 뽑자고요...그래야 저런 세상이 다신 안옵니다.*^^*

  • 작성자 07.09.11 14:49

    재롱이님 쪽지 잘받았습니다 저런 사람들이라도 있어서 이정도 사는군요 근데 왜 멍청한 국민들은 친일청산하라고 저 난리인지 이해가 안되려고합니다 그럼 저 사람들은 조선의 독립을 위해친일을 했고 해방후 한국의 발전을 위해 독립운동가들을 내몰면서 나라를 이만큼 발전시킨거군요 선거철이라했나요? 선거철이라해서 글올린건 아니거든요 아뭏튼 덕택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운영자분이 잡다한 얘기하라고 펼쳐놓은 게시판이니 제글이 문제될것 없지않나요?이런글 싫으면 운영자분과 얘기해서 역사문제는 하지말라고 하시든가...근데 님말대로면 참 독립운동가들은 뻘짓했네요

  • 07.09.11 15:46

    헉...쪽지까지 보내드렸는데...언쟁으로 비춰질까 두렵습니다. 우선 "저런사람들 덕에 이정도 사는군요" 는 맞습니다. 그게 사실이잖아요...저 사람들이 헌법만들고 통치해서 이 날 이때까지 조부모,부모님들이 살아오셨잖아요...국민들이 친일청산하라고 저 난리...<===다수가 동의하죠...저역시도요...근데 너무 수수방관만 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경향만 있죠. 실제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청산을 요구하나요? 그저 TV앞에서 관련 기사 나오면 욕이나 한마디 하고 넘아가고 말죠...월드컵때의 반에반도 못 미치는 사람들만이 강성으로 나서잖아요...국민들이 착해서 그렇죠...아님 과거엔 무관심하거나...*^^*

  • 07.09.11 15:52

    "독립운동가들을 내몰았다" <===맞습니다. 많은 설움과 핍박을 받았죠...다수가 나쁜 분들이였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김용환분같은 분들이 너무 적어서 주권도 광복도 늦게 찾은거지요...많았더라면 진작에 더 좋은 세상에 살았겠죠...다수의 나쁜 친일파때문에 선조들이 고통스러웠죠...그 친일파가 해방되니 또다시 독립투사로 변해 있더라구요...변절자도 있겠고...정말 눈물을 머금고 총칼앞에 어쩔 수 없었던 분들도 있었을겁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그들을 다시 쓰잖아요...주요직책마다...돌아가면서...저는 이 부분을 비판했던 겁니다...또자니님 말씀에 충분에 동의하고요...그래서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고 말씀드린거구요...

  • 07.09.11 15:56

    그리고 선거철인건 맞기에 패쓰하고요...잡다한 내용들 올리셔도 당연히 돼죠...*^^*아무도 뭐라 안해요...회원님들의 관심사항이면 리플도 많을테고 관심밖 사안이면 무관심하겠죠...역사문제든 수학문제든 정치이야기든 다 상관없다고 보는데요...이상한 선정적인거나 갈등을 조장하는 글들은 운영진님들이 알아서 커트해 주시니까...여러 좋은 자료들과 잼난 이야기들 많은 지식에 관한 부분들 올려주셔서 감사하죠...또자니님처럼 사회적 이슈 문제들도 이렇게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진심입니다.

  • 07.09.11 16:01

    "독립운동가들은 뻘짓했네요" <===넘 감정적이신 말씀 같아 패쓰하려다...짧게나마 글 남깁니다. 아니죠...그 분들 덕분에 또한 이렇게 살죠...독립운동가와 친일파의 합작품 덕에 이렇게 살고 있다는 뜻이였어요...중요한건 나쁜 친일파가 절대 다수였지만...아주 정말이지 아주 쪼금은 어쩔 수없이 억지춘향식으로 친일인 척 하신분들도 있다는거였어요...독립운동가분들이 대접받아야 하는데...이상한 분들이 정권을 잡으니 궁핍하게 지내시는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대통령을 똑바로 뽑아야죠...위의 언급된 보직들은 다 정무직이잖아요...대통령만이 임명권이 있어요...무론 추천제도 있긴 하지만 대통령의 코드와 성향이 같아야 하기에

  • 07.09.11 23:46

    재롱이님 말씀은 저런 사람들이라도 있어서 이정도 사는군요라고 말씀하신게 아니라 저런분들이 이렇게 만들었다는 결과물을 말씀하시는거고 그런 치욕을 이기기 위해선 대통령을 잘 뽑아서 참 일꾼으로 정무직을 채우자는 말씀이네요.

  • 작성자 07.09.11 14:57

    그럼 독립운동가들이 실속없는 종자들인가? 한것도 없이 이나라를 이정도나 발전시켜준 고마운분들을 펌하나하려고하다니...재롱이님 참 고맙습니다 새로운 진실을 가르쳐주셔서...근데 글은 스스로 삭제 못하겠네...이해안되는건 근데 왜 사람들은 일본 싫어해?저런논리면 한국을 근대화로 이끌어준 고마운 나란데...저 사람들이 조선인을위해 친일을했고 한국의 발전을 위해 일했다면 일본도 한국의 근대화를 위해 한일은 있는데 왜 일본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재롱이님이 가르쳐주시라우?

  • 07.09.11 16:11

    "종자들"이란 언어선택이 지나친 것 같아서 그래도 망자도 계시고 현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좀 지나친 것 같아서 릴렉스하자고 부드럽게 표현 좀 해 달라고 말씀드렸던 거였는데 오해가 있으셨나봐요...또한 폄하하거나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정말이지 감히 존경한다는 말씀조차 부끄럽게 만드시는 분들이죠...그만큼 힘들고 어렵게 이루신 것들인데....가당치 않게 어떻게 제가 폄하를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도산 안창호 선배님인데 설마 그럴리가요...삭제라는 말도 표현한 적 절대 없습니다...종자들이란 표현이 좀 지나쳤다는 말씀이였지요...수정부탁은 이헌재부총리관련 부문이였고요...

  • 07.09.11 16:17

    저는 일본을 한번도 안가봤지만 저도 이유없이 싫어요...그들의 무례함도 과거반성도 없는 그런 모습들이 싫어요...근대화 발전이요? 이건 양면적인거죠...맞는 부분도 있고 확대해석도 있고...한국인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몹쓸짓을 많이 해서가 아닌가 싶어요...다들 잘 알고 있을 36년의 뼈아픈 시절과 위안, 징병, 강탈, 기타 등등...근대화 도움도 한국을 위한게 아니라 물자약탈과 정복의 용이성을 위해서 한거라 설득력은 없죠...해방되고 보니...아...전철도 있고 전기회사도 있고 전화기도 있네...어씨구나 이제 우리꺼다 했던거죠...이 부분은 일본의 순수성이 없기에...자기들 득 볼려고 만든거라 저역시 동의 못하는 부분입니다...

  • 07.09.11 16:21

    쭉 읽어 보면 또자니님과 제 생각이 같을거란 걸 아실거예요...오해는 없길 바라고요^^그저 20대를 벗어나니까 많은 사료도 보게 되고 주워듣고 경험도 하고 그래보니...모든 문제에는 양면적인 것이 있더라구요...저도 말 험하게 한다고 여러차례 경고도 받았었어요*^^*시간이 지나니...철이 좀 들었다고나 해야 할까요?? 위분들중엔 존경받는 분들도 극소수지만 몇 분 눈에 띄는데 종자라는 표현이 좀 거슬려서 릴렉스하자고 말씀드렸던거예요...충분한 설명이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위에 존경할 분들이라 해서 박정희 대통령이나 박근혜의원을 지칭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참고로 서울 출생에 전라도가 번적입니다. 오해 없으셔야 합니다.*^^*

  • 07.09.11 23:42

    재롱이님 말씀에 송이님이 좀 감정적이셨네요~~재롱이님 많이 달라졌네요.ㅎㅎㅎ 종자라는 표현은 제가 들어도 민망스럽네요~구구절절 재롱이님 말씀이 맞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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