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후에 먹음 된다해서 베란다 양지바른 쪽에서
숙성시키고 있습니다
엿기름 물 받아 끓이며 졸이고
보리밥 해서 갈고
고추씨가루 표고버섯 가루 마늘가루 메주가루 넣고
천일염으로 간하면
끝~
유튜브 선생님의 가르침 ㅋ
위에건 슈라것
아래 작은통에 있는건
큰며늘 것
어머님은 된장 어디서 나서 먹어요?
지인이 담근것 사먹는데 다 먹어가서 줄게 없네 하고는
유튜브 폭풍검색
명절 끝자락에 담았는데
쳐다보는 재미도
쏠쏠
된장 안사서 먹어도 된다는 자부심에 어깨뽕 가득
첫댓글 저도 좀 주세요...ㅎㅎㅎ
이제 뭐 장 담그기까지~~~
저는
걍 사 먹을래요~
점점 귀차니즘
어린시절 먹던 막장이군요 추억에 잠시 퐁당~빠져 봅니다 👍
맛나겠어요 ~~
즐 ~ 저녁시간 되세요 ~~
신식 된장은 표고 마늘도 들어 가네요.
살림 맛에 푹 빠지신듯 합니다
라온이는 대용량으로 막장을 담글 예정이에요
숨은 장금이 금손이 여기 있었구만요 진짜 못하는게 없습니다 저는 시부모님 건강하심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신세대 된장 맛 나나요
색상을보니요 맛날거 같아요
어머님의 정성담김이 더해져서 더 맛날거 같아요 호호~^^